1,000만원으로 부동산 투자 할 수 있다.

부 동산 투자는 돈이 많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꼭 그렇지만은 않다. 적은 돈으로도 부동산 투자를 얼마든지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전세 제도를 잘 활용하면 내 돈이 거의 안 들어가도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다. 전세 제도는 우리나라에만 있는 특이한 제도로, 임차인(세입자)은 목돈을 집주인에게 맡기고 약정 기간(일반적으로 2년) 동안 그 집에 살 수 있으며, 집주인은 그 동안 임차인이 맡긴 목돈을 활용할 수 있다.

따 라서 전세를 끼고 집을 산다는 말은 새로 집을 사는 사람이 전세금을 제외한 차액만 가지고 집을 산다는 것을 의미한다. 집값이 2억 원인 집에 전세 1억 5,000만 원으로 세입자가 산다면, 새로 이 집을 사려는 사람은 전세를 안고 나머지 집값인 5,000만 원만 부담하면 되는 것이다. 나머지 1억 5,000만 원의 전세금은 나중에 세입자가 나갈 때 새로 그 집을 산 사람이 세입자에게 돌려주면 된다. 아니면 다른 세입자를 찾아 똑같이 1억 5,000만 원의 전세금을 받아서 나가는 세입자에게 주고, 그 집을 다시 새로운 세입자에게 임대하면 추가로 드는 비용이 없다. 일반적으로 부동산 투자는 이 전세 제도를 잘 활용하면 엄청난 레버리지 효과가 발생한다. 전세금 자체가 이자 없는 대출이기 때문이다.

서 울 응암동에 사는 김 모 씨는 안산에 있는 빌라를 6,000만 원에 샀는데 전세를 5,000만 원에 놓았다. 3년 후 6,000만 원이던 집값이 9,000만 원이 됐는데 실제로 김 모 씨가 투자한 금액은 전세금을 제외한 1,000만 원이었고 이 1,000만 원으로 3,000만 원의 수익을 냈기 때문에 수익률이 300퍼센트가 되는 것이다. 만약 김 모 씨가 펀드에 1,000만 원을 넣었다 해도 3년간 수익률이 300퍼센트가 되어 4,000만 원을 만들기는 쉽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부동산은 이처럼 전세 제도를 잘 활용하면 아주 적은 돈으로도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실 제로 나도 이렇게 아주 적은 돈으로 부동산 투자를 많이 했다. 2006년 5월에는 부평 삼산동에 있는 빌라를 4,300만 원에 산 적이 있는데, 이 빌라에는 세입자가 전세금 3,500만 원에 살고 있었다. 세금과 부동산, 수수료, 기타 비용을 모두 포함해도 약 1,000만 원 정도로 이 집을 살 수 있었다. 석 달 후 다시 이 집을 5,500만 원에 팔았는데 세금을 제하더라도 약 900만 원의 수익이 났다. 단 석 달 만에 90퍼센트의 수익이 난 것이다!

하 지만 문제는 어떤 집을 사는가 하는 것이다. 전세를 끼고 적은 돈으로 샀다 하더라도 집값이 오르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전세는 현재 시세를 가장 잘 반영한다. 전세가와 집값의 차이가 적을수록 그 집은 거품이 없거나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해도 무방하다. 그렇다고 집값과 전세가의 차이가 적다고 해서 무조건 그 집이 저평가되어 있다고만 판단하면 곤란하다. 전세가와 집값의 차이는 집을 선택하는 기준 가운데 하나일 뿐이지, 기준의 전부가 아니기 때문이다.

2006 년을 거쳐 빌라 값 등 집값이 전반적으로 다 올랐기 때문에 현재는 1,000만 원 정도로 집을 사기가 전보다는 많이 어려워진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 정도의 자금으로 집을 살 수 있는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수도권 외곽의 소형 빌라 등은 그 정도 금액으로도 충분히 전세를 끼고 살 수 있고, 경매를 통하면 적은 돈으로도 집을 살 수 있다.

따라서 부동산 투자를 돈이 없어서 못 한다는 말은 핑계에 불과하다. 마음만 먹고 노력만 한다면 얼마든지 적은 돈으로도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다. 문제는 마음이지 돈이 아니다.

더 원 솔루션 수석연구원 최진곤

'서른살 직장인 10억을 벌다.' 저자 ' http://book.interpark.com/product/BookDisplay.do?_method=Detail&sc.shopNo=0000400000&sc.dispNo=&sc.prdNo=
203562296&bsch_sdisbook
Posted by 세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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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systemania/90042725140

Take Off 2009 ! - Paradigm Shift
과학으로 배팅한다

2009/01/27 17:01

복사 http://blog.naver.com/systemania/90041226789

출처 카페 > Scientific Appr.. | 나래펴다
원문 http://cafe.naver.com/systemania/15326

2009년의 도래, 앞으로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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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 Off 2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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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 paradigm shift 

 

베트남 전쟁은 헬리콥터가 전쟁의 유용한 무기로 등장한 데뷔무대였었다.

(기존 까지는 주로 수송의 개념이 지배적이었는데 무기의 개념으로 부상한 이유는 이유는 정글때문이다. 도로가 빈약하고 그래서 이동수단의 어려움을 겪던 초기 미군에게 헬기는 구세주였다.)
그런데 제대한 이 헬기 조종사들이 다시 사회에 복귀하였을때 지극히 비정상적인 현상이 나타났다.
시셋말로 뽕(마약)에 중독되는 비율이 다른 일반 시민들보다 무려 70배나 높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요즘도 미국얘들 마약을 많이 먹긴하지만, 이 특이현상은 미국의학협회와 심리학협회의 관심을  끌었다.
 " 왜 이 아그들이 뽕을 많이 먹지? 뭔 문제가 있는것 같은데.."
고엽제를 먼저 떠올리는 독자 여러분들 이 연구결과를 보고 놀라지 마시라.


그건 "헬기비행경험" 그 자체 때문이었다. 뭔소린고 하니 이 때 당시 헬기는 초창기의 신무기였고, 따라서
오늘날 공격헬기(AH) 아파치나 코브라와는 차원이 다르다.
(아팟치에 람보가 들고 다니던 M60 기관총을 갈겨봐라. 군대 가본 독자들 60기관총은 다 알것이다. 기스도 안난다. 죽여달란 소리밖에 안된다
그래서 베트콩들의 기관총 사격에 격추되는 헬기가 엄청났는데, 빈약한 장갑에다 변변찮은 무기(60기관총 2문이 기본무장이다.)를
가진 헬기 조종사들은 극도의 긴장감을 가지고 술에 취한 듯 S자 곡예비행은 기본이었다.

 

이 긴장감의 정도가 어느 정도였는지 아는가?
사람이 흥분하면 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된다. 일상적으로 이 호르몬이 가장 많이 분비되는
때가 사랑하는 남녀가 섹스 행위를 할 때라고 하는데 헬기비행의 모의실험결과 대략 이것보다
3배정도의 호르몬이 분비되었다고 한다. (황홀의 극치를 달렸을 것이다.)
이런 사람들이 제대하고 나서 그 긴장감을 맛보기 위해 여러가지에 손을 댄다.

술, 담배, 도박, 섹스, 스포츠, 영화등등.. 세상의 온갖 레크레이션을 해봐도 당근 전투의 황홀함을 맛볼 수 없었고
그래서 최종 종착지로서 마약에 손을 대었던 것이다.

 

극도의 긴장감에서 나오는 이러한 아드레날린은 트레이딩시에도 나오는데, 정확한 통계치는 아직 조사가 안되었지만,
필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섹스행위시의 분비량보다 더하면 더햇지 적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
(실제로, 아침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메사끼등으로 시장에서 초긴장상태로 지낸후,장마감 직후에는 누구나 급격하고도 갑작스런 

허탈감,피로감이 밀려오며 섹스는 둘째 치고  밥먹을 생각마저 안 땡기는게 사실이다(필자의 경우), 허탈감에 대한 또 다른 부류는

아들레날린 갈증을 풀기 위해 자극을 찾아 섹스와 도박에 탐닉하게 된다, 이러한 현상은 긴장감이 있는 직업일수록자주

나타나는 현상인데 외과의사들도 그러하다고 한다.)  사실 증권맨들이 주지육림을 추구하는건 어떻게 보면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도 있다고 본다. 결국 두가지 부류로 나뉘는데 하나는 monk적 수도승을 추구하거나(아주 일부),다른 하나는

영웅호색형으로 귀결된다(필자는 힘이 딸려서 이거 안됨)

 

이러한 부작용은 결국 다음 날의 트레이딩 자체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게 되고, 결국 피드백처럼 서로 앞 뒤로 영향을

주어 트레이더들을 망가뜨리게 하는 것이다. 

 

현실을 명확하게 인지 못하고, 아직도 시스템 트레이딩 무용론을 떠들고, 그리 잘아는 니 놈은 왜 재벌 아직 못되엇냐 식의

유치한 말들로 메사기 지상론을 주장하는 분들은 , 본인이 하는 방법이 맞다면 그렇게 계속하라,

장담컨데, 당신들의 몸과 건강은 몇년내에 황폐화 될것임을 장담한다. 

 

돈을 아무리 벌엇다 한들, 그것을 쓸 건강이 없다면 하나의 종이 쪼가리일진데, 왜 돈 버는것에는 그리 집착을 하면서

육체적,정신적 건강에는 그리 소홀히....

 

(계속)
 

매년 수많은 증권사,운용사,(그들과 연계된) 경제 기자들이 내놓는 증권정보의
결론은 미래에 대한 희망과 낙관론이다.

내용은 항상 똑같다.

1. 펀드멘탈이 좋다. (이 종목 성장성이 엄청 좋다, PER가 좋다 식의 논리)
2. 장기투자가 유리하다 (가장 많이 써먹는것이 80년대부터 현재까지  삼성전자 홀딩햇을때의 누적수익율)
3. 워랜버핏 추종론 (워랜버핏을 보십시요, 여러분들도 그 사람처럼 될 수 있읍니다)
4. 급락에 흔들리지 말고 홀딩하라. 결국은 제 가치를 인정받는다
5. 팔기에 너무 늦었읍니다 지금 팔면 바보입니다.
6. 수십년간 주식 홀딩하는 사람도 있읍니다. 너무 단기적으로 주식투자하지마세요

이러한 주장들이 온통 각종 매스컴과 인터넷을 도배하고 있고, 이러한 노출에 우리는 시나브로
세뇌되어 종국에 상당한 재산상의 손실을 입고 투자 실패가 곧 인생 실패로 이어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필자가 보기에 이러한 주장들을 하는 이들은 아직도 트레이딩이 먼지조차 제대로 모르는
한마디로 똥오줌도 못가리는 논리다.(극단적으로 말한다면 그렇다)

그러한 주장을 하는 이들 중 실제로 투자행위를 통해서 돈을 버는 이는 아주 극소수의

통찰력 있는 소수일 뿐임에도, 마치 모두가 통찰력을 지닐수 있고 지닌것처럼 떠드는 것이다.

 

각 증권사, 자산운용사들의 수많은 애널리스트,FM들이 저러한 것들을 모르는가?
(그들중 다수는 주지육림에 살지만, 정말 열심히 연구하는 이들도 많다)
각 대학에 포진되어 있는 교수들은 어떠한가?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들은?


왜 그들은 돈을 못버는것일까?


그것은 두가지 이유 인데,

하나는 대세를 읽는 Insight 능력이 없다는 점과,
다른 하나는 트레이딩 자체에 대한 경쟁력이 떨어져서이다.

돈을 벌려면 반드시 상기 두 가지중 하나를 알아야 한다.
두번째 능력만으로도 돈을 벌수 있지만, 첫번째 능력이 있다면
그 사람은 더 큰  부를 잡을수가 있다.

 

기업별로 비교한 각종 PER 더 높냐, 아니냐  논리가지고도 돈을 벌수 있지만, 그것은 푼돈만을
벌 수 있을 뿐이다. 진짜 큰 돈은 업종에 대한 통찰, 미래에 대한 통찰력이 있어야만이 가능하다.


왜냐면, 과거 자료 만들어진 F/S 자료로는 차별화된 경쟁력이 안생기기 때문이다.

(다시말해,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으로는 돈 벌기가 무지 힘들다, 다만, 경기 순환으로 인한 대세상승기에는

누구나 벌 수 있는데, 이때는 장사를 해도 돈을 벌고, 부동산을 해도 돈을 번다. )

 


심지어 해당 기업CEO조차도 자신의 회사 미래에 대해 낙관을 잘 못하는 경우가 태반인데,
골 때린게 회사 외부인이 몇가지 종이 쪼가리에 적힌 과거 수치만을 보고,
이 회사 성장성 좋다 카더라 식의 논리를 펴는 애널들도 수두룩한다,
( 태산 LCD의 경우 최초로 KIKO문제가 발생햇을때 일반인들중에서 이를 조목조목 수치적 자료로

위험성을 모 증권게시판에서 설명햇음에도 그 사람은 싸게 살려고 한다고 이 지랄한다면서 홀딩 주주로부터

쿠사리를 먹엇고, 별 문제 아니다식의 논리를 펴는 애널은 추앙받았엇다. 플라톤이 애기한 우민 정치는 얼마든지

가능함을 명백히 보여준다, 사실 애널 되는게 무지쉽다. 개인투자가들 입맛에 맞게 글 써주면 인기 애널로

바로 뜰 수 있다  )
10년전 유망 기업중에는 망한 회사들도 적지 않는데도 허구한날  꽉 잡고 장기투자하라는 식의 논리는....

 

문제는 이러한 주식시장에서의 통찰력을 키우는 작업이 보통 힘든게 아니라는것이 문제다.

지금 이 순간에도 전 세계에서 수많은 이들이 "내일" 에 대한 탐구를 위해서 엄청나게 노력하고 있지만,

쉽지 않은 주제이기에 줄기찬 삽질이....

 

결국 가치투자니 머니 하는것들은 현상적으로 나타난 결과들이고 좀 더

정확하게 표현한다면 "미래를 아는 능력투자"가 더 적당한 표현이 아닐까 생각한다.

다만, "미래" 란 표현은 불확실성을 내포하여 거부감이 들 수 있는 표현이기에 "가치"라는 표현으로

주로 사용되는것으로 보인다.

 

투자 성공을 위한 다른 방법은 트레이딩 기술을 높이는 방법이다.

이것은 한마디로, 사고파는 것에 대한 기술이다

한마디로 "언제 사서, 언제 파느냐" 혹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것" 인데,

초딩도 할수 있는 너무도 쉬운, 그래서 누구나 사고 파는건 할 수 있기에 엄청난 경쟁에서 싸워야 한다는 것이다.

노가다 십장부터~박사까지, IQ 80~200 까지,무식부터 의사 변호사등의 식자 계층까지

집에서 혼자 TV보면서 하는 부류, 시너지 효과를 위한 전문가 집단을 구성하여,법인 형태로 하기도 하고...

개개인별로 너무도 다른 자기만의 방식, 인원, 분석방법등을 가지고,

죄다 다 같이 뒤엉켜서 서로 치고 받는 형태이다.

지금 이 시각, 이 순간에도, 전 세계에서 수많은 박사, 천재들이 무언가 방법이 있을 까 싶어서

허구한날 날밤 까면서 연구하는 방식이며, 인간이 만든 모든 게임중에서 가장  치열하게 경쟁하는 곳이라

 여기에서 승리하는 자는 그야말로 상위 1,2%만이 성공한다.

 

생존률 자체가 지극히 희박한 방식이기에, 이러한 방식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은 지극히 드물기에,

피상적으로 보이는 방식이 아닌, 무엇보다도 남들과는 다른, 그 어떠한 차별화된 방식을 하지 않고

낭만적,희망적 낙관론으로 메사기 하는 이들은 필패 할 수 밖에 없음에도. 많은 이들이 그 1,2% 안에

자기가 속해있다고 착각하면서 경쟁하는 곳이다.

 

난 이해를 못하는게, 허구한날 날마도 돈을 잃으면서 방법이나, 수단을 바꿀 생각안하고

허구한날 깨진 방법 그대로 계속 도전하는 이들의 사고방식이다.

또한, 놀라운 것은 그들은, (전문화되고 조직되고, 훈련받은 기관들의 딜러들을 이길수 있다는)  근거없는 자신감들로 

온 몸을 휘감고 있다는 것이다. .

사실 대부분 증권사 딜러들조차도 1년이내에 퇴출되는게 현실이고, 각 자산운용사 FM(펀드매니저)들도

데이트레이딩 시키면 바로 깡통차는게 현실인데 (그들이 그 자리 유지하는 이유는,

손실나도  자기돈이 아니고 고객돈이기 때문에 버티는 것일뿐, 영업일수 250일중

거래참여일수 200일 이상으로 데이트레이딩 시키면 거의  시장 통계치인 거의 99% 파산한다

(참고로 말씀드린다면,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FM들에 대한 이상한 환상을 지니고 있어서 펀드 해지를 안하는데

그들의 현실적 능력이 결국 평범한 일반 개인투자가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몰라서 그런것이다...)

도대체 무엇 때문에 그들은 그러한 근거없는 자신감을 가지는 것일까?

 

더 황당한 것중의 하나는 각종 증권게시판등에서 올라오는 글들이다.

분명하게 증권협회 공식 통계로는 주식은 상위 5%, 파생은 2%만이 수익이 난다고 발표햇음에도

(참고 http://cafe.naver.com/systemania/376) 죄다 허구한날 수익이라고 글이 올라오는 현상이다.

증권사 직원들조차도, 주식손실로 평균 5천에서 1억이상의 부채를 달고 다니고, 지점장들은 집 한채는 기본으로

날려먹은게 현실임에도, 통계와의 이해 할 수 없는 괴리 현상이란?

 

여하간, 낭만적 환상론이나, 근거없는 낙관론, 자기자신에 대한 무지함을 어서 깨고

이제는 투자방식을 바뀌라...!!

 

투자나 트레이딩을 통해서 성공하고 싶다면,

1, 자신의 매매원칙을 정리한후

2. 이를 과거 10년간의 데이타에 넣어서 결과를 구해보고

3. 그 결과가 돈을 벌지 못하는 방법이라면 새로운 방법을 찾아라

4. 바로 상기의 것들이 시스템트레이딩인 것이다.

 

분명히 애기하는데, 시스템트레이딩은 자기가 가진 트레이딩 기술을 검증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eye check방식으로는 과거 10년치를 eye check방식으로도 검증하는데 엄청난 시간이 걸리게되며

그래서, 잘못된 트레이딩 기술을 개선할 시간이 물리적으로 없게된다.

 


 

 

Posted by 세모아
,
http://cafe.naver.com/systemania/376

난 증권사에서 투자 상담역을 하고 있다. 직책은 듣기 좋아 나를 "주임"이라 불러 준다.

사실 난 계약직이라... 직책은 상관도 안한다... 오직 영업맨으로 실적만이 나의 존재

의미이다..

파생시장이 열릴 그때쯤 난 첫 직장생활을 하기 시작했다... imf니 지랄이니 해서

참 취직하기 힘든 시기였다. 서울에서 상경대를 졸업하고 취직을 했다... 처음엔

증권사에 일반직원이었다.. 그러다가 투상으로 나서게 되었다. 이 부분에서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결국 난 투상이 되었다. 그러다 99~2000년 대중이 오빠가

구라친 벤쳐열풍으로 상당히 재미를 보았다. 개인적으로 내가 매수한 코스닥의

한 주식이 무려 12일 상한가를 맞았다. 내가 투자를 잘해서도 아니라 순전히 운이

었다. 전적으로.. 물론 큰 금액은 아니다.... 600만원 남짓 매수해서 12일 상한가를

먹은 거다..^^ 그게 나의 거의 유일한 실 증권투자이다. 앞으로도 절대 현선옵을

망라해서 어떠한 식의 실투자를 하지 않는다. 이유는 이러하다................



난 저기간 동안 우연히 돈을 먹었다. 그 돈을 계속 투자했다면 결과는 난 안봐도 안다.

운이 좋아서 그런지 그때쯤 결혼을 하게 되어 할수 없이 여유돈을 전세를 얻는

곳에 다 투자했다.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 마누라가 하도 성화여서.....

근데 영업으로 따온 고객들의 소액 계좌들이 거의 예외없이 쪼그라 들어 있었다.

난 종목을 권하거나 전혀 그런 행태의 것을 하지 않기때문에 아무런 책임이 없었다.

매매를 자주 권하거나 그러지도 않았다. 순전히 고객들 자신의 매매였고 개설 유치만

해 관리자였을 뿐이다. 소액계좌가 주류인 나의 현물고객중 수익을 낸분은 딱 한분이다.

친구 아버지이다. 그분은 은행에 다니셨는데 퇴직을 하고 여유돈이 상당한 수준이었는데

타증권사에서 삼성전자에 대부분과 담배인삼공사를 가지고 계셨다.....

친구를 통해 작업들어가 친구 아버지 계좌를 우리 증권사로 옮기게 했다.........

그때 인삼공사는 정리하고 삼성전자만 보유하셨다. 이유는 물렸기 때문이었다......

37만원대에 물리셨는데 매수가로 2억5천정도 보유하고 계셨다......

그러다 이번 봄에 삼성전자 수익보고 파셨다..... 한마디로 배짱으로 버티신 것이다.

그외 단타 매매하시는 분중 내 무수한 고객중에서 수익을 내는 분을 한분도 못 보았다....



난 점심을 먹고 오면 꼭 고객들의 잔고를 조회해 본다...관리자는 얼마나 매매했는지를

조회가능하게 되어 있다..단말기에서....... 물론 매매횟수에 촉각을 세운다...... 어짜피

아무리 많이 안다고 우기는 사람도 수익내는것을 본적이 없다. 포기햇다..........

아니다 다를까..작년 년말 증권거래소통계에서 큰 수익은 고사하고 개미들 선옵계좌에서

수수료이상을 버는 사람이 1/1000이라는 이야기가 흘러 나왔다....

사실 놀라운 것은 전혀 아니다.... 우리객장의 다른 투상들과 이야기 해보고 술도 먹으면서

이야기해 보면서 4개월이상 수익내면서 가는 계좌는 없다고 말한다......... 나의 고객도 마

찬가지이다..



가끔식 증권사이트게시판에서 수익낸다고 무수히 떠드는 사람이 많은 것을 보면서

그냥 식 웃고 만다. 증권거래소통계가 말을 해주는 데 그런 사람들은 아마 전부 해외에서

한국시장 매매하는 개인인가 아님 미국 나스닥선물을 하나? 한마다로 다 거짓인 것이다.

왜? 고집도 예상도 아닌 공식 통계자료가 말해 주고 우리 지점 고객들의 계좌들이 말해주니깐..

그래서 난 어떤한 형태로든 증권투자를 하지 않을 것이다. 이성적인 사람이라면...미친 짓이다.

그럼 그돈은 다 어디로 가느냐고? 괜히 굴지의 외국투자회사나 국내기관들이 광고하고

장사하는가 절대 아닌다..그들은 수익이 없이는 금방 표가 사회적으로 나버리는 존재이다.

부도라는 형태로..... 극소수의 이놈들도 그렇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지만...........

당당히 존재한다..이유는 돈을 벌기때문이다....



우리가 아무리 투자란 말을 해보고 위안을 해도 합법적인 도박임에는 틀림없다.....처음에는

그리 생각하지 않았지만 세월이 흘러가고 이분약의 짠밥이 늘어 갈수록 더욱 도박이라는

생각이 든다... 2000초 장처럼 인센티브 왕창 주어지는 그런 장은 앞으로도 기대하기 힘들다

장은 가더라도 힘들다........ 그때 정말 인센티브 왕창 받았는데..... 그때 번돈으로 난 아파트에

투자햇다...마누라 저금과 합해서..... 근데 이제 집이 2개다......

그걸로 증권투자를 했더라면 이혼을 하거나 불량자신세일 거다....... 안봐도 안다.....영업직으로

있다 퇴출되고 전업하다 다시 신불자 되는 옛날 동료가 몇 있으니깐.......



우리객장에서 연세드신분이 파생투자를 할려고 상담을 하려면 우리 데스크 여직원이

나한테 주임님 상담요...하면서 전화를 돌려 준다.......파생전문 투상이라면서...........

한마디로 쇼다...내가 파생을 얼마나 아나? 한심하다...........................

또 역설적으로 아무리 파생을 많이 아는 개미도 수익을 내진 못하더란 것이다..

그렇다면 지식으로 모르는 나나 머리만 가득차고 지식만땅인 투자자와 별 다른게

없다.... 왜냐면 결국은 깡통으로 매일 줄어가는 고객들의 잔고를 장 막판에 재미삼아

훑어 보면 처음엔 마음이 아프다가.... 요즈음은 이렇게 결국은 예외없이 깡통이 되는거

매매나 많이해서 인센티브나 만땅으로 주기를 바랄뿐이다...그래서 상담오면 슬적슬적

스켈성 매매로 유인한다........



그럼 이런 개미가 불쌍하고 난 못된 놈인가? 그렇진 않다고 스스로를 위로한다.........

왜 여긴 도박판이고 증권사는 도박장 하우스이며 난 도박자들이 담배사오라면

사오고 물 달라면 물주면서 풋돈이나 받는 사람일 뿐이니.......



그런데 신기한 것은 이런 도박자(트레이드)들은 누적적으로 계속 손실을 보면서도

투상을 웃기게 본다.... 등신들이다... 자기들은 매일 그렇게 잃어 결국 신불자가 되지만

난 부자는 아니지만 월급을 받고 아내와 자식을 부양한다.......

그들은 손실을 보면서도 수익(월급으로 가족부양)을 내는 나를 깔볼까? 난 속으로

그들을 더 깔보다 나를 먹여 살려주는데 고맙다가 왔다 갔다 한다...



그게 현실이다..... 누구나 아는.......... 왜 이런 글을 쓰는냐? 투상하는 놈이 뭐가

도움이 된다고..... 마눌과 내가 제테크를 잘했고 친형이 회사가 상당히 자리를

잡아 그곳에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 하기 때문이다.............

증권사직원(영업직기준)=거의 99% 구라쟁이면 과장은 아닐것이다......

술먹으면서 다른 투상들과 계속 이런 짓 해야 하나 초창기시절엔

고민도 했다...지금은.. 고민은 왜하나...어짜피 깡통인거 나하나

먹여 살리는 선행을 베풀 기회를 주는데...........



이 얼마나 도덕적으로 비난 받을 발언인가? 하지만 영업하고 있는 분이라면

동감할 것이다...



오죽하면 금융업에 종사하는 장인이 예비사위가 증권사에 근무한다는 것을 알고

바로 파혼시킨 뉴스가 어제 나왔겠는가? 나도 내 세월이 흘러 내사위가 있어

증권사..증짜만 나와도 No이다.....



내가 영업해서 유치한 무수한 계좌중에서 적어도 성공한 사람을 보기 전에는 죽을 때까지

증권투자는 하지 않는다...


Posted by 세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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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blog.naver.com/moviecus/120013369320  (작성일: 2005년 5월)

자동으로 부자되기의 저자 David Bach의 또다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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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시작해 부자가 되자"는 철학에는 다음과 같은 중요한 신념이 그 토대를 이룬다.

 

1. 부자로 퇴직하기를 준비하는 일은 언제 시작하든 늦었다고 볼 수 없지만,

   이는 오늘 당장 시작해야 한다.

2. 설사 빚더미에 깔려 있어도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고 반드시 해야 할 일들이 있다.

3. 부자가 되기 위해서 돈을 많이 벌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대신 내가 보유한 돈을 현명하게 다룰 수 있어야 한다.

4. 부동산으로 부자가 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커다란 위험을 무릅쓰는 것이 아니라,

   적은 돈으로 시작하는 것이다.

5. 돈을 낭비하는 곳을 줄이고, 이를 보다 바람직하게 사용함으로써 점진적으로 부자가 될 수 있다.

6. 급여를 받으면서 한편으로는 성취를 이뤄갈 수 있는 부업으로써 작은 회사를 창업할 수 있다.

7. 부자가 되기 위해서 꼭 주식에 투자해야 할 필요는 없다.

8. 현재의 라이프스타일에 심각한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도 적게 쓰고 많이 저축하는 것이 가능하다.

9. 재정적 자유라는 꿈에 다시 접속해야 한다. 그리고 나이에 상관없이 이를 추구해야 한다.

 

1단계 마음가짐을 가볍게 한다.

모두들 '젊을 때, 더 많이 저축을 했어야 하는데"라고 후회한다.

이런 생각을 극복하고 여유있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물론 일찍 시작할수록 유리한 것이 사실이지만, 그렇지 못했기때문에 현재 위치에서 앞으로 나아가는데 더욱 집중해야 한다. 정말로 부자가 되겠다는 확고한 마음을 갖고 있다면, 어느 때든 시작이 결코 늦은 것은 아니다.

 

2단계 적게 소비한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평생에 걸쳐 생활에 충분한 돈을 번다. 문제는 내가 얼마나 많이 버느냐 하는 것이 아니라, 얼마를 소비하고 얼마를 저축 하느냐 하는 것이다. 돈을 더 벌겠다고 걱정하기 전에 내가 이미 벌고 있는 돈을 더 많이 저축하기 위한 현실적인 방법을 찾아내는데 힘을 써야 한다.

 

[적게 쓰기]

1. 라떼요소를 최대한 활용한다.

   라떼요소는 내가 날마다 돈을 쓰는 불필요하고 사소한 지출이다. 매일 아침 출근길에 더블 라떼

   를 사 마시느라 5달러를 쓰지 않는다면 미래를 위해서 매주 25달러씩 저축할 수 있다.

   '더블라떼요소'는 고정된 반복발생 비용을 의미한다. 즉 돈을 주고 사기는 했지만 실제로 사용할

   시간이 없는 다양한 것들이다. 이는 대개 프리미엄 TV 채널과 DVD 예약시청, 헬스클럽 회원권,

   생수배달 등이다.

 

2. 신용카드 빚을 재산으로 전환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용카드 부채와의 전쟁에서 상대를 잘못 선택한다. 진정한 적은 빚 그 자체

   가 아니라 빚진 돈에 대한 이자다. 이자율을 낮출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면 신용카드 빚을

   관리하기가 훨씬 쉬워질 것이다.

   (국내 상황에서는 아마 부동산 담보대출을 통한 이자부담이 신용카드 이자부담보다 클 듯하다.)

 

3. 부채를 상환하면서 저축도 한다.

   신용카드 부채를 갚는 일의 우선순위가 아주 높기는 하지만 부채에서 완전히 벗어날 때까지 미래

   를 위한 저축과 투자를 연기해서는 안된다. 그렇지 않으면 저축계획이 10~20년간 지체되며,

   복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전체 수입의 규모에서도 엄청난 차이가 생긴다. 그러므로 빚을 갚아

   나가되 저축도 함께 해야 한다.

   보다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50대 50의 분할비율을 적용해야 한다. 라떼요소나 더블라떼요소

   에 대한 지출을 제거함으로써 하루 20달러씩 소비를 줄인다. 현재 지불중인 월 최저상환액보다

   하루에 10달러씩을 더 갚는다. 모든 신용카드 부채를 한 계좌에 통합할 수 없다면 가장 금액이

   작은 계좌부터 갚아 나간다. 한 계좌의 부채를 다 갚으면 그 계좌는 즉시 폐쇄하도록 한다.

   하루 10달러씩 더 저축하거나 투자한다. 이를 통해 신용카드 빚을 줄이는 동시에 부를 축적할 수

   있다.

 

4. 즉시 해결 서비스 업자를 조심한다.

   (아직 국내 상황은 본 내용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생각됨)


3단계 더 많이 저축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매년 자신의 가처분 소득 가운데 평균 2%만을 저축한다. 늦게 시작했지만 나중에 부자가 되겠다는 열정을 갖고 있다면 이는 충분치 못한 금액이다. 현실적으로 소득의 25% 가량을 저축해야 한다. 이 정도 수준에 도달하려면 아마도 몇 년이 걸릴 것이며, 당장에는 무리한 목표로 여겨질 것이다. 하지만 노후계획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이 정도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소득 가운데 상당부분을 저축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4가지 일을 해야 한다.

1. 항상 저축부터 한다.

   세금을 내기 전에 저금부터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세금이 노후 대책용 저축에 필요한 돈을

   잠식할 것이다.(한국 내용과 다름. 한국에서는 절세형 금융상품에 가입해라..정도의 내용)

 

2. 자동 저축 프로그램을 만든다.

   예산계획 같은 것은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다. 재무 예산은 별로 효과가 없다. 이는 시간낭비이며

   비효과적이다. 왜냐하면 예산계획이 어긋나 저축부터 먼저 하기를 잊게 되면 곧 바로 소비가 늘

   어나게 된다. 정부는 사람들이 세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충분한 예산을 세울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기 때문에 아예 월급날 자동적으로 세금이 공제되도록 하고 있는 것이다.

   노후대비 저축 계획도 이 같은 방식을 적용해야 한다.

   (역시 401k플랜 IRA 등 한국상황과 다름.ㅡ.ㅡ;; 한마디로 적금 들고 급여계좌에서 자동이체하라)

 

3. 안전한 투자를 한다.

   퇴직대비 저축의 주요 목적은 삶은 재미있게 누리되, 투자는 안전하고 예측가능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쉽게 달성할 수 있다.

   첫째, 자산의 3분의 1은 부동산에 투자한다. 내 집 보유, 월세, 부동산투자신탁(REIT)에 투자

   둘째, 자산의 3분의 1은 주식에 투자한다. 직접 투자보다는 뮤추얼 펀드 추천.

   셋째, 자산의 3분의 1은 채권에 투자한다.

 

4. 집 부터 마련하고 신속하게 빚을 갚는다.

   내 집을 마련하지 않고는 분명 부자가 될 수 없다.(미국도 한국과 별반 다르지 않는 모양^^)

   세를 들어 사는 한 부자가 되는 일에 진전을 보기 어렵다. 결론은 세 들어 사는 것이 재정적으로

   손해를 보는 일이라는 것이다.

   왜 내 집을 마련해야 하는가? 다음과 같은 일곱가지 이유가 존재한다.

   첫째, 내 집을 가지면 집주인의 요구에 따르지 않아도 되며, 자부심과 함께 집에 대한 통제권을

   가질 수 있다.

   둘째, 세를 내는 것보다는 집을 사는 것이 결국 돈이 덜 든다. 30년간 임대료로 월 1,500불을 지불

   한다면 총 54만불을 지출해야 하지만 결국 내 손에는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다.

   내 집은 이것보다 훨씬 적은 돈으로 마련할 수 있다.

   세째, 주택은 좋은 투자 대상이다. 집값은 외부 요인이 작용하지 않는 한, 시간이 지나면서 오르

   게 돼 있다.

   네째, 정부는 사람들이 주택을 보유하기를 바라며, 그래서 세입자들이 주택보유자가 되는 것을

   지원하는 수 많은 연방 및 지방 정부기관이 존재한다.

   다섯째, 내 집을 마련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대부업체들이 주택자금의 95%, 심지어는 100%까지

   빌려주기 때문에 집을 사는데 큰 돈이 필요하지도 않다.(이 넘들은 가계대출이 어쩌구 저쩌구

   해서 금리가 오르면 가계의 이자부담 때문에 금융대란이 온다..어쩐다 안하나? 부러버라..)

   여섯째, 신용평점이 낮거나 소득이 평균 이하인 경우라도 집을 살 수 있다.

   신용평점이 정말 빈약한 경우 담보 대출업체들이 특별이자는 부과하겠지만 결국 돈 빌려준다.

   일곱째, 50대나 60대라 해도 지금 시작하기에 늦지 않았다. 대부업체들은 내가 몇 살이건 상관

   없이 대출해 줄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나이와 상관없이 어딘가에서 살아야 한다. 그렇다면 셋집

   보다는 내 집에서 사는 게 낫지 않은가?

 

   집을 살 때는 한 가지를 명심해야 한다. 융자금을 최대한 빨리 갚겠다는 목표를 세워야 한다.

   처음에 대출을 받을 때 설정되는 상환일정은 사실 은행의 수익을 최대화하게끔 고안되기 마련이

   다. 이를 내게 유리하게 바꾸기 위해 다음과 같은 현명한 행동이 필요하다. 융자금을 매달 상환하

   지 말고 2주에 한 번씩 갚도록 한다. 만일 상환금이 한 달에 2천불이라면 이를 2주에 천불씩 상환

   하도록 해야 한다. 이런 식으로 1년을 하면 12개월동안 상환하는 것이 아니라 2주마다 26번 상환

   하게 된다. 즉 1년에 한 달치를 더 상환하는 효과가 생긴다. 이렇게 1년에 한 달치를 더 갚아 나가

   면 그 결과는 매우 크게 나타난다. 30년동안 상환해야 할 돈을 7년이나 앞당길 수 있는 것이다.

   이는 이자를 수만불이나 절약하는 효과를 갖는다.



4단계 더 많이 번다.

저축 능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소득을 크게 높일 수 있다면, 통계적으로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아주 크게 높아질 것이다. 소득을 늘리기 위한 방법은 일을 더 열심히 하거나, 더 많은 시간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내 경험과 성격과 아이디어를 활용할 수 있는 보다 나은 방법을 찾는 것이다.

 

1. 더 많이 벌기 - 현재의 직장에서 임금 인상을 이뤄낸다.

   보통은 근로자로써 내 가치에 걸맞는 돈을 받지 못하는 것이 시장의 현실이므로 더 많은 돈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확신하면 나의 가치를 상사에게 확신시키는 것이다.

   구체적인 방법으로는 희망 급여를 결정한 후, 내가 급여를 더 받을 만한 일을 한 사례를 기록하고

   장점을 밝힌다. 그리고 7가지 중요 질문에 대한 대답을 구한다.

   내가 내 상사를 위해 하는 일 가운데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인가?

   내 상사가 보기에 내가 능력이 있는 분야는 무엇인가?

   등 7가지의 질문이 대부분 상사가 날 어떻게 볼까에 대한 내용임.(별 영양가 없음)

 

2. 더 많이 벌기 - 자기 사업을 하되 현재 직업은 유지한다.

   부업을 하라는 얘기

 

3. 주말을 이용해 부동산에 투자한다.

    구체적인 실행방법은..

    첫째, 어느 곳을 살펴 보러 갈 것인지를 정한다.

    둘째, 내 신용상태를 파악한다.

    세째, 부동산 대출에 대한 사전 승인을 받아둔다.

    네째, 좋은 부동산 중개업자를 찾는다.

    다섯째, 오픈 하우스를 보러 다닌다.

    여섯째, 좋은 거래 대상을 발견하면 탐색을 그만 두고 구매에 들어간다.

   (대략 난감 ㅠㅠ)

 

5단계 더 많이 베푼다.

돈을 갖고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하지만 진정으로 행복해지고 충족감을 느끼기 위해서는 의미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 보다 많은 것을 성취하려 하는 진정한 목적은 내가 가장 아끼는 사람들에게

더 많이 베풀 수 있는 위치에 오르기 위한 것이다. 그러므로 진정으로 부자가 되려면 다른 사람들에

게 더 많은 것을 베풀려고 해야 한다.

 

다른 사람에게 더 많이 줌으로써 부자가 되기 위한 네가지 방법

1. 내 소득의 일정비율을 남을 돕는데 사용한다.

2. 내 시간의 일부를 봉사에 쓴다.

3. 부유하게 사는 법을 배운다.

   현실의 삶은 비디오 게임과는 다른다. 여기에는 '다시하기' 버튼이 없기 때문이다. 내게 가장

   중요한 일을 하기 위해서 은퇴를 하거나 충분한 돈이 모일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것은 아니다.

   즐거움은 당장 시작해야 한다.

4. 자녀들을 현명하게 키운다.

   그들이 나처럼 늦게 시작해서 부자가 되려고 하는 일이 없도록 돕는다. 내가 저지른 실수를

   그들이 피할 수 있으면 내가 성공한 느낌이 들 것이다.

 


Posted by 세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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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코의 빌 그로스 "주식의 시대는 끝났다"
"주식은 부차적인 소득 수단으로 전락"
"은행시스템 구멍 메우려면 5조달러 필요"
이데일리
"당신의 남은 일생 동안 주식의 시대는 다시 오지 않는다".

피터 코핸 피터S코핸&어소시에이츠 대표는 `채권왕` 빌 그로스 핌코 최고투자책임자(CIO)와의 단독 인터뷰 내용을 이같이 요약했다.

▲ 빌 그로스인터뷰 내용은 26일(현지시간) 아메리카온라인(AOL)의 금융 블로그 데일리파이낸스에 소개됐다.

그로스는 인터뷰에서 "지금의 경제 위기는 위험을 감수하는 동물적 본능을 사라지게 만들고 있다"며 "이로 인해 주식의 시대는 끝났다"고 말했다.

그는 "글로벌 성장률이 추락하고 있는 가운데 자산 가치는 재조정될 것"이라며 "결국 주식은 더욱 부차적인 소득 수단으로 전락하고 말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의 위기가 온 것은 느슨한 감독과 오랜 탐욕으로 인해 지나치게 많은 돈을 빌려 투자를 했기 때문"이라며 "은행 시스템의 구멍을 메우기 위해서는 4조~5조달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그로스는 앞선 인터뷰와 리포트 등을 통해서도 주식보다는 채권에 투자하는 것이 유망하다고 지속적으로 주장해 왔다. 그로스는 지난 2007년 8월, 서브프라임 사태가 금융위기로 확산될 수 있음을 경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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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피용익기자
입력 : 2009.02.27 09:43
Posted by 세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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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는 알고도 모른척 피해자는 몰라서 못찾아
믿었던 보험에 발등 찍힐라
아무도 챙겨주지 않는 '교통사고 보험금4'
이경은 기자 diva@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교통사고를 당한 운전자들은 정보 부족 등으로 보험사로부터 보험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2005년부터 3년 동안 약 15만 명(2007년 7월 기준)의 교통사고 피해자가 보험금을 덜 받아갔다. 교통사고를 당하면 자동차 수리비나 병원 치료비에만 신경을 쓰는 경우가 많다. 소비자가 먼저 요청해야만 보험사에서 지급하는 보험금도 적지 않은데 많은 운전자들이 이를 놓치고 있다.

교 통사고 관련 보험금 지급 소멸시효는 통상 사고발생일로부터 3년이므로 그 이전에 청구해야만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보험사는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으면 이익이 되겠지만, 소비자 입장에선 보험료를 내고 당연히 받아야 하는 보험금을 받지 못하면 그만큼 손해다. '내가 가만히 있어도 보험사에서 알아서 챙겨줄 거야'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란 얘기다. 보험사에서 먼저 챙겨주지 않기 때문에 운전자가 빠뜨리기 쉬운 교통사고 보험금 4가지를 알아본다.

◆교통비 잊지 마세요

상 대 차 잘못으로 교통사고를 당해서 내 차를 고친다면 상대 차 보험사 측에 렌터카 요금을 청구해야 한다. 렌터카 요금은 상대 차 보험사에서 '대물배상'으로 보상해 준다. 다만 내 차에 일부 과실이 있다면 그 비율만큼 뺀 액수가 지급된다. 수리기간에 따라 차를 빌리는 기간이 달라지지만 최장 30일까지 가능하며, 만약 수리가 불가능해서 폐차하는 경우에는 10일이 한도다. 병원에 누워 있어서 차량 이용을 하지 못했다면, 렌터카 이용 요금의 20% 상당액을 받을 수 있다. 이때 렌터카는 사고차량과 동일한 차량이 기준이다. 쏘나타 차량 기준으로 1일 렌터카 비용은 약 10만원 정도. 본인 과실이 큰 가해자는 렌터카 비용을 청구해 봤자 실익이 전혀 없을 뿐더러, 자기차량손해담보(일명 자차)로는 보상받을 수 없다. 택시 등 영업용(건설기계 포함) 차량은 수리 기간의 영업 손해에 대해 '휴차료'를 청구할 수 있다.
◆새 차 뽑으면 세금까지 받으세요

상 대방 잘못으로 교통사고를 당해 내 차를 폐차하고 새로 차를 구입한다면, 상대방 보험사 측에 새 차에 대한 취득·등록세를 청구할 수 있다. 이를 '차량대체비용'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때도 내 차에 과실이 있다면 그 비율만큼 뺀 액수만 지급된다. 가령 차량가액이 800만원인데 사고 수리비가 900만원 이상 나왔다면 배(차 값)보다 배꼽(수리비)이 더 크니 차라리 폐차하는 편이 낫다. 이때 수리를 받지 않고 폐차하게 되면 중고차 값을 받을 수 있다. 이후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에 본인 이름으로 새 차를 구입한다면, 폐차된 차량 기준으로 취득·등록세(최대 약 56만원)도 받을 수 있다.

다른 사람 명의로 차를 사게 되면 대체비용은 지급되지 않는다. 손해보험협회 측은 "보험사는 고객이 폐차 이후에 새 차를 샀는지 파악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차량대체비용은 고객이 적극적으로 청구해야 받아낼 수 있다"고 말했다.

◆새 차는 보험금 더 준다

새 로 뽑은 지 2년이 안 된 자동차가 사고를 당하면 차량의 시가가 떨어지게 되므로 억울하기 짝이 없다. 그래서 보험사들은 차량 수리 후 떨어지는 자동차 값을 일부 보전해 주고 있다. 이를 '자동차시세하락손해'라고 한다. 자동차 값이 사고 직전 자동차가액의 20%를 초과하는 경우 출고 후 1년 이하인 자동차는 수리비용의 15%를 지급해 준다.

◆가족사고 땐 책임·자손보험금 챙겨야

가 족이 운전하는 자동차에 탔다가 교통사고를 당했어도, 책임보험금으로 보상받은 뒤 추가로 자기신체사고(자손·自損) 보험금까지 받을 수 있다. 보험사에선 운전자가 가족인 경우엔 책임보험금 대상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지만, 차량 공동명의 등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받을 수가 있다. 책임보험금 기준으로 사고 피해자는 사망 사고시 최대 1억원, 부상시 최대 20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실제 손해액이 이보다 더 크다면 자손 보험금으로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문의는 손해보험협회 (02)3702-8500
입력 : 2008.01.29 23:03
Posted by 세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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