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blog.daum.net/jslhanna/5432890

갓 돌이 지난 아들과 네 살짜리 딸아이를 데리고 남편이 근무 중인 싱가포르를 다녀온 주부 한재인(36)씨. 그는 얼마 전 친구에게 "아기 바구니가 있는 줄 몰라 비행시간 내내 팔에 갓난애를 안고 갔다"며 "미리 알았으면 그런 낭패는 겪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씨와 나이대가 비슷한 사람들은 해외여행 자유화(1989년) 혜택을 입은 이른바 '배낭여행 1세대'. 나 홀로 여행이라면 문제가 없지만 단 몇 분도 견디지 못하는 아이들 걱정 때문에 해외여행은 언감생심이다. 봄나들이에 여름휴가까지 외국에 나갈 기회가 생겨도 항상 아이들이 걸린다. 전문가들에게 '아이 데리고 비행기 타기' 요령을 물어봤다.

# 아기용 기내 서비스 숙지항공사 요금 규정상 24개월 미만(여권상 출생일 기준)은 따로 좌석을 살 필요가 없다. 성인 요금의 10%(여행사에서 파는 할인 항공권 요금 기준이 아니라 항공사 요금 기준)만 내면 된다. 아이들을 부모의 무릎에 앉히거나 아기 바구니를 이용할 수 있다. 앞에 나오는 주부 한씨처럼 몇 시간 내내 사서 고생할 필요가 없다.

세부 규정은 항공사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다. '만 6개월 이하' '몸무게 ○○㎏ 이하' 식이다. 당연, 사전 확인이 필수다. 대개 아기 바구니는 벽에 거는 형태다. 대한항공의 경우 몸무게 11㎏ 이하, 키 75㎝ 이하라야 이용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몸무게 14㎏ 이하, 키 76㎝ 이하다. 아기를 눕히고 덮개의 지퍼를 올려주면 안전에도 별문제가 없다. 바구니는 부모가 앉은 자리에서 아기 얼굴을 볼 수 있는 정도의 높이에 걸린다.

보잉747 같은 대형 비행기의 일반석에는 이런 아기 바구니를 6개 정도 실을 수 있다. 성수기 휴가철에는 많은 아기가 탈 수도 있으므로 항공권을 예약하면서 바구니를 걸 수 있는 좌석(비행기 블록의 가장 앞자리)을 요청해야 한다. 그런데 아기가 절대 부모와 떨어지지 않는다면 바구니 때문에 좌석이 비좁아질 수 있으니 잘 판단해야 한다.

기저귀.젖병.분유 등도 기내에 비치돼 있다. 언제든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자기가 쓰던 것이 아니면 칭얼대는 아이도 있으므로 가급적 여유분을 챙기는 게 좋다.

비행기 출발 24시간 전에 항공사에 말하면 간단한 이유식이나 주스, 떠먹는 요구르트 같은 유동식도 구할 수 있다. 항상 제공되는 게 아닌 만큼 반드시 미리 요청해야 한다.

#장난감, 종이접기 등도 준비24개월이 넘은 아이는 성인 요금의 75%를 내야 한다. 사실 이 나이 때의 아이들이 부모들로선 가장 곤혹스럽다. 기내에서 떠들거나, 마음대로 돌아다니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아 이들은 대개 어두운 곳에 누워 있는 것을 싫어하므로 큰 소란만 피우지 않는다면 비행기 안을 돌아다니게 해줘도 된다. 다만 안전벨트등에 불이 꺼져 있을 때만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을 아이에게 설명해 줘야 한다. 아이 혼자 내버려 두기보다 승무원에게 정중하게 요청하는 것도 방법이다. 승무원들이 기내의 신기한 것들을 만져볼 수 있는 기회를 주기도 한다. 호기심이 생긴 아이들이 덜 지겨워할 수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을 준비하는 것도 좋다. 부피가 작고 가벼운 것, 모서리가 부드럽게 처리돼 안전한 것, 옆 승객을 방해하지 않도록 소리 나지 않는 것 등을 고른다. 종이접기나 색칠하기 같은 것도 시간을 보내는 데 유용하다. 칼이나 가위는 반입금지 품목임을 잊지 않도록 한다.

여행 전 아이와 함께 예행연습을 하는 것도 훌륭한 방법이다. 기내식이 서비스될 때 어떻게 하는지, 화장실 표시등엔 뭐라고 써 있는지 등을 설명해주면 아이들이 기대 이상의 흥미를 보인다.
승무원 상담 011-344-2012
Posted by 세모아
,

출처: http://cafe.naver.com/imsanbu/5337295


저도 동아일보 서비스 받고 구독하고 있었는데..

신문 보다보면 답답한게.. 쇠고기 관련 기사는 모두 정부편들고.. 괴담이니, 학생들 선동한다느니.. 이런 논조만 가득해서

신경질 나서 받기만 하고 읽진 않았었거든요?

요즘 조중동 끊기 운동하던데..

저도 동아일보 끊고 경향신문으로 바꿨습니다.

신문 받는 하루가 즐겁던데요.. 신문내용이 내 생각이랑 비슷해서요.

신문 끊을때 지국이랑 좀 말다툼(?)이 있었지만... 경품제공 불법인거 알고 있어서 신고한다 했더니 꼬리 내리더군요.

신문구독 권유하는 알바하는 사람한테 알바비가 다 지급되어서. 이렇게 끊으면 사업이 어렵다고 하소연하시던데..

그 런건 불법영업을 강요하는 본사에 항의하셔야지요.. 영업비랑 잘못될 경우 벌금도 지국에서 다 부담하고 본사는 영업강요만하고 나몰라라 하는거 아는데.. 그런 부당한건 저같은 구독자한테 하소연할께아니라..본사에다가 항의하세요~ 이렇게 말해주심 되구요..

신문 바꾸실분 아래 참조하세요..


------------------------------------------------------------------------


여기서 가끔씩 글을 읽다보면

조중동의 무료구독 전화에

욕한바가지 했다는 글이 종종 올라오고

베스트로 가는데....

뭐 하는 짓입니까???

노무현 정부시절부터

벌써

'신문 신고포상제'가 실시 되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힘든살림

용돈 마련에 박차를 가해주십시요.

얼마전

안티조선’의 대부로 불리는 칼럼니스트 이기명 씨에게

조선일보가 불법 판촉행위를 하다 걸리는 웃지 못할 헤프닝이 있었는데요....





기사
http://www.dailyseop.com/section/article_view.aspx?at_id=55213



이기명씨는



조선일보 불법판촉 신고로 2008년 4월7일 나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포상금 1,090,000을 받습니다 (백만원이 넘습니다!!!!)



. 불법판촉 내용은 신세계상품권 만 원짜리 3장과 6개월 구독료 무료였구요..







그럼 신고 방법을 알려드리지요....



@@@ 끊어도 끊어도 계속 오는 신문

먼저 강제투입의 경우 신문투입 중지를 요구한 날로부터 7일 후에도
계속 배달되는 사례를 공정위에 신고하면 포상금 30만원이 지급된다.

신고요령은, 먼저 지국에 전화를 걸어 배달중지를 요구한다.


그리고 7일 후에도 계속 배달되면 '구독중지요구 내용증명서'를 해당 지국으로 보낸다.
내용증명서를 보내고 7일 후에도 계속 배달되면 공정위에 신고한다.

신고 자료로는 구독중지요구 내용증명서, 강제투입된 신문 사진, 기타 강제구독을 증명하는 자료 등이 있으면 된다.


@@@ 경품·무가지 불법제공

무가지와 경품의 가격을 합한 금액이 해당 신문 1년 구독료 20%를 넘을 경우 신고하면
최저 30만원, 최고 500만원까지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

포상금은 신문고시 허용초과 액수의 최고 50배까지 가능하다.


신고요령은 다음과 같다.

먼저 판촉사원이 신문고시 기준을 초과하는 경품이나 무가지를 제공한다고 밝히면
구독 계약서를 써달라고 한다.

계약서에 구독조건, 경품내역, 지국이름, 지국연락처가 있는지 확인하고 신고한다.


신문 공급 계약서, 경품이나 경품사진,
기타 경품 제공을 증명하는 자료(판촉활동 녹음이나 녹화)가 있을 경우에도 신고할 수 있다.

또 불법 경품을 제공하는 현장을 목격했을 때도 신고가 가능하다.


그러나 단순 행사 장면이나 판촉요원 사진은 의미가 없고
불법 경품제공의 증거가 확보돼야 한다.
더불어 신문사 이름과 경품 내역이 확인돼야 한다.
목격자는 판촉행사장 사진 또는 영상, 판촉행사 안내 선전물(혹은 계약서)을 제출해야 한다.


@@@ 신고하려면

공정위 홈페이지(www.ftc.go.kr)나 전화를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신고센터는 종합상담실 (02-503-2387),
수도·강원권 (02-504-9466~7),
부산·경남권 (051-466-3246),
대구·경북권 (053-742-9145),
호남·제주권 (062-225-8458),
충청권(042-476-1349).

920아이볼님의 다른글보기  
.....................................................

포상금받으면 나라를 위해서 일하는 단체에 (어딘지 아시죠?)  여기저기 기부좀 하세요



 


영업소나 배달원을 직접 상대하면 힘드니까  
1. 우아하게 본사에 전화를 한다.
2. (1에서 거의 해결되지만 안되면) 내용증명을 띄운다.
3. (2가 안될 리는 없지만) 한국신문협회에 신고한다.


<콜센터 전화번호>


조선일보 1577-8585
중앙일보 1588-3600
동아일보 1588-2020
한국일보 080-023-6969
서울신문 02-2000-9595, 080-233-4967~8

<해지시 계산법>

신문구독 표준약관에 따라
무료기간이 몇 개월이었는지에 상관 없이

돈 내고 보신 기간이 6개월 안쪽이면
2개월치를 추가 지불하면 되고,
돈 내고 보신 기간이 6개월이 넘으셨으면
1개월치만 추가 지불하면 됩니다.

이는 법에서 무료구독을 2개월까지만 인정하기 때문에,
그 이상 무료로 넣어준 신문대는 아예 돈을 낼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
경품은 보상 의무가 없습니다. 이 역시 불법이기 때문이구요,
다시 말해 상품권 자전거 전화기 등등 반환 안 하셔도 됩니다.

물론 법은 분명히 그렇게 되어 있지만,
돈 다 물어주고 해지하면 간단해도
한두달 구독료만 더 주고 해지하려면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급소에게 무료로 본 거 미안하다고 생각하실까봐 말씀드리면요,
보급소는 실수입이 거의 전단지 배포랍니다.
그리고 전단지 수입은 배달부수 대로 받구요.
무가지를 봐준 것만도 보급소 수입에 도움주신거예요.
신문사 쪽도 마찬가지죠.
신문광고비가 발행부수에 기준해 측정이 되는 거니까.

그러니 신문에 불만 있으면 꺼리낌 없이 해지하셔도 됩니다.
본사 상담원에게 해지사유 따금하게 말씀하시는 것 잊지마시구요^^

<위반신고> 한국신문협회의 02-734-9336

경품, 강제 투입, 무료구독 2개월 초가 제공 시에는
신고자에게는 사례금 20만원을 지급토록 되어있다고 합니다. (단 통화는 좀 어려움)


Posted by 세모아
,
출처: http://blog.naver.com/namu0022?Redirect=Log&logNo=100046493038

 

 

 안치환 - 내가만일 ○。~☆˚~♡。

 

 

내가만일 하늘 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 처럼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만일 시인 이라면 그댈 위해 노래하겠소
엄마품에 안긴 어린아이 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있음이 내게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이런나의 마음을

내가 만일 구름이라면 그대위해 비가 되겠소
더운 여름날에 소나기처럼 나 시원하게 내리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 이라도 그대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함께 있음이 내게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이런 나의 마음을 이런 나의 마음을

 



퍼가실땐

댓글부탁해염


 

Posted by 세모아
,
출처 : 휴넷

왠지 외롭거나, 의기소침해졌을 때, 혹은 스스로에 대해 실망감을 느낄 때, 억지스럽지도 않고, 요란하지도 않게 그야말로 조용히 우리를 위로해주고 따뜻하게 용기를 북돋워주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괜찮아.’라는 말이지요. 오늘은 견디지 않아도 괜찮아.’에 소개된 장영희 교수의 따뜻한 경험담 몇 가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초등학교 때 그녀의 집은 제기동에 있는 작은 한옥이었습니다. 그 때만 해도 한 집에 아이가 네댓은 되었으므로 그 골목길만 초등학교 아이들이 줄잡아 열 명이 넘었죠. 따라서 학교가 끝날 때쯤의 골목 안은 시끌벅적한 아이들의 놀이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갓난아기 때 소아마비를 앓았던 그녀는 활동적인 놀이에 참여할 수가 없었죠.

그녀의 어머니께서는 그녀가 집에서 책만 읽는 것을 싫어하셨기에 대문 앞 계단에 작은 방석을 깔고 그녀를 거기에 앉히곤 하셨습니다. 아이들이 노는 것을 구경이라도 하라는 뜻이었지요.

딱히 놀이 기구가 없던 그 때 친구들은 대부분 술래잡기, 사방치기, 공기 놀이, 고무줄 등을 하고 놀았지만 그녀는 공기 외에는 어떤 놀이에도 참여할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골목 안 친구들은 그녀를 위해 꼭 무언가 역할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고무줄이나 달리기를 하면 그녀에게 심판을 시키거나 신발주머니와 책가방을 맡겼고, 술래잡기를 할 때는 한 곳에 앉아 있는 그녀가 답답할까봐, 미리 그녀에게 어디에 숨을지를 말해주고 숨는 친구도 있었답니다. 친구들은 그녀에게 무언의 괜찮아.’를 말해주고 있었던 것입니다. 친구들의 배려 덕분에 그녀는 놀이에 참여하지 못해도 전혀 소외감이나 박탈감을 느끼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그녀의 또 다른 경험담 하나. 어느 날 학교가 일찍 끝나는 바람에 집에 일찍 돌아오게 된 그녀는 혼자 집 앞에 앉아 있었습니다. 마침 그 때 깨엿장수가 골목길을 지나갔지요. 그 아저씨는 가위를 쩔렁이며 그녀의 앞을 지나더니 갑자기 다시 돌아와 어린 그녀에게 깨엿 두 개를 내밀었습니다. 순간 아저씨와 그녀의 눈이 마주쳤고, 아저씨는 아주 잠깐 미소를 지어 보이며 다른 아무 말도 없이, 단지 다음과 같이만 말했지요.

 괜찮아..”

무엇이 괜찮다는 것인지는 몰랐습니다. 돈 없이 깨엿을 공짜로 받아도 괜찮다는 것인지, 아니면 목발을 짚고 살아도 괜찮다는 것인지.. 하지만 그때 그녀에게 그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바로 그날 그녀가 이 세상은 그런대로 살 만한 곳이라고, 좋은 사람들이 있고, 선의와 사랑이 있고, ‘괜찮아라는 말처럼 용서와 너그러움이 있는 곳이라고 마음을 정했다는 것이었지요.

그녀는 이렇게 말합니다.

괜찮아.. 난 지금도 이 말을 들으면 괜히 가슴이 찡해진다. 지난 2002년 월드컵 4강에서 독일에게 졌을 때, 관중들은 선수들을 향해 외쳤다. “괜찮아! 괜찮아!”, 혼자 남아 문제를 풀다가 결국 골든벨을 울리지 못하면 친구들이 얼싸안고 말해준다. “괜찮아! 괜찮아!”

그만하면 참 잘했다고 용기를 북돋아 주는 말, ‘너라면 뭐든지 다 눈감아 주겠다.’는 용서의 말. ‘무슨 일이 있어도 나는 네 편이니 넌 절대 외롭지 않다는 격려의 말, ‘지금은 아파도 슬퍼하지 말라는 나눔의 말 그리고 마음으로 일으켜 주는 부축의 말, 괜찮아

참으로 신기하게도 힘들어서 주저앉고 싶을 때마다 난 내 마음 속에서 작은 속삭임을 듣는다. 오래 전 따뜻한 추억 속 골목길 안에서 들은 말, ‘괜찮아! 조금만 참아, 이제 다 괜찮아질 거야.’ , 그래서 괜찮아는 이제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의 말이다.”

괜찮아..’라는 말, 단지 한 마디일 뿐이지만, 사람 사이의 따뜻한 정을 그 어떤 수많은 미사여구보다도 잘 표현해주는 말인 것 같습니다. ‘괜찮아라는 한마디와 따뜻한 미소를 통해 우리는 위로를, 희망을, 그 어떤 힘든 상황도 극복할 수 있는 용기를 얻게 되지요.

그 짧은 한마디가 상대방에게 미치는 영향은 때때로 정말 엄청납니다. 스스로에게, 그리고 힘들어하는 상대방에게 괜찮아..’라는 따뜻한 한마디 선사해주는 푸근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자기 계발 작가 김보승 드림

*참고 자료: ‘견디지 않아도 괜찮아.’, 장영희, 박원순, 신희섭, 최인호, 황주리 외 지음, 샘터


Posted by 세모아
,

출처 : http://badasae.tistory.com/1171429745

전 직장 동료랑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갑자기 링크를 하나보내오면 이 의자 브랜드를 아냐 고 물어봐서 찾아보니


네이버(정확히는 NHN)에 입사하거나 인턴으로 근무해도 이 의자를 준다고 한다.

국내판매가가 130만원인 허먼 밀러社의 에어론 의자(Aeron Chair) 라고 한다.
그냥 가격만이 비싼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 의자에 앉아서 일하는 직원들의 건강을 넘어선 업무능률을 올릴수 있는 제품이지 싶다.옛날엔 듀오백만 되도 '감사합니다.'(굽신굽신)했는데..대단하구나.

옥션도 휴게실조차 이 의자가 굴러다닌다고 하던데..

이래서 다들 네이버 가려는거 아니야? 흐흐

상품설명보기



[참고]

1. 에어론 의자 (Herman Miller, Aeron Chair) http://minjang.egloos.com/453764
2. "구름 위에 앉은 걸까?" http://www.buyking.com/news/2004/11/news200411261833277
3. 국내 수입원 http://www.innovad.co.kr/

Posted by 세모아
,
My 요약 :
스탠퍼드 대학의 초대총장이었던 데이비드 스타 조단은 "모든 자료가 구비된 듯 보이면 나는 단번에 예, 아니오를 결정한 다음 위험을 무릅쓴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세상 일이나 비즈니스는 수학문제를 푸는 것과는 다릅니다. '정답'이 없는 것이 더 많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어떤 결정을 내려도 어차피 위험은 무릅쓸 수밖에 없지요. 이렇게 생각하면 100점짜리 결정을 찾아 우왕좌왕하지 않고 결정을 제 때 내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08년 4월 8일 화요일]





결정의 리더십... 좋지 않은 결정이라도 하라, 결정하지 않는 것보다 낫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8.4.8)

조지 마샬은 "훌륭한 리더가 될 수 있는지 여부는 의사 결정 능력에 달려 있다"라고 지적한 바 있다. 결단을 내리지 못해 고통을 겪는 수많은 경영진을 볼 때마다 마샬의 지적이 정곡을 찌른다는 생각이 든다.

위대한 기업을 세운 리더들은 우유부단하지 않다. 의사 결정 능력이야말로 원활하게 기능하는 팀과 리더들의 공통적인 특징이다. 심지어 정보가 완벽하지 않아도 어떻게든 결정을 내린다.




요 며칠 저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는 직원들이 있습니다. 중요한 부분이니 저로서도 고민이 많은, 섣불리 결정하기 힘든 문제입니다.

어느 조직이건 리더가 중요한 부분에 대해 결정을 '제대로 그리고 빨리' 해주어야 일이 원활히 진행이 됩니다. 기업도, 공공기관도, 국가도 그렇지요. 리더가 우유부단하거나 애매한 태도를 보이면 상황이 어려워지기 마련입니다.

그러니 결정을 해야하는 사람은 괴로울 수 밖에 업습니다. 프로젝트나 조직의 성패를 좌우할만큼 중요한 문제이니 그에게까지 왔을테니까요.
며칠 더 걸리더라도 자료를 추가로 모아 분석해본 뒤 '신중히' '옳은 결정'을 내리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지금 즉시 결정을 내려야하는지... 지금 바로 결정했다가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할까 걱정이 되기도 했다가, 혹여 결정이 너무 늦어지는 건 아닌지 고민에 빠지기도 합니다. 많은 리더들의 고민입니다.

제2차대전 당시 미국 육군의 참모총장을 지냈고 그 후 국무장관과 국방장관을 지냈던 조지 마샬. 그는 "훌륭한 리더가 될 수 있는지 여부는 의사 결정 능력에 달려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맞는 이야기라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면 대부분의 리더들에게는 결정을 너무 '빨리' 내려 문제가 되는 경우보다는, 지나친 분석과 고민 때문에 결정을 내리지 못하거나 너무 늦게 내려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아 보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생각의 방향을 "결정을 가급적 빨리 내리겠다"라고 잡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물론 비합리적이고 즉흥적, 충동적으로 결정을 내려서는 안되겠지요. 하지만 자료더미에 파묻혀 우유부단해지지 않도록 경계하고, 결정을 유보하는 것이 주는 '편안함'의 유혹에 빠지지는 말아야 합니다.
훌륭한 결정들을 돌아보면 '충분한 분석 뒤의 직관에 따른 결정'이었음을 명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스탠퍼드 대학의 초대총장이었던 데이비드 스타 조단은 "모든 자료가 구비된 듯 보이면 나는 단번에 예, 아니오를 결정한 다음 위험을 무릅쓴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세상 일이나 비즈니스는 수학문제를 푸는 것과는 다릅니다. '정답'이 없는 것이 더 많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어떤 결정을 내려도 어차피 위험은 무릅쓸 수밖에 없지요. 이렇게 생각하면 100점짜리 결정을 찾아 우왕좌왕하지 않고 결정을 제 때 내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저희 직원들이 기다리고 있는 것은 '경제노트 사이트 업그레이드'에 관한 몇몇 중요한 결정이랍니다. 매해 그랬듯이 2008년에도 '변화'를 시도하는 경제노트. 이를 어떻게 업그레이드해야 가족들이 좀더 편하게 정보와 지식을 나누고 편하게 모임을 운영할 수 있을까... 이를 위해 필요한 몇가지 결정들입니다.

내일은 총선 투표일입니다. 마음에 꼭 드는 후보나 정당이 없더라도 참여는 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투표 후에 마지막으로 문제의 본질을 정리해본 뒤 직관에 따라 결정할 생각입니다.

"결정을 하지 않는 것보다, 좋지 않은 결정이라도 하는 것이 좋다..."

결정 때문에 고민하는 리더가 기억하면 좋을 말입니다.

Posted by 세모아
,
휴대폰 개통일 알아보는 방법


질문자인사 고맙습니다 제 딸 핸드폰은 6725로 되는데 전 6725로 되지가 안더라구요 암튼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휴대폰 개통일 확인하는 방법
 
삼성 애니콜 : 메뉴 - 0번 비밀번호 6725 - 개통일
                                                  (혹은  0821, 9820 )
 
LG 싸이언 : KTF ) 메뉴 - 0번 - 147359* (혹은 852456*/ 000000*)
 
팬택 & 큐리텔 : 1) ##27732726-종료-VERSION VIEW
                       2) #(잠금) - 해제 - 대기화면잠금 #1202
 
모토로라 레이저 : *# - 카메라버튼 3회 - 촤초등록시간
 
KTF EVER : 메뉴 - 8- 0 - 서비스코드 292310 - 시스템정보
 
[LG Cyon]
- SKT1 : 메뉴 0번  852456*
- SKT2(1번 방법으로 안 될 경우에만) : #758353266#646# 간편입력모드  메뉴 버튼 서비스코드 852356 입력 * 버튼  개통일 확인
- KTF : 메뉴  0번  147359*
- LGT1 : 메뉴  0번  000000*
- LGT2(1번 방법으로 안 될 경우에만) : ##10306# 간편입력모드 메뉴 버튼(상세로 표기) 서비스코드 147789 입력 서비스모드 * 버튼 개통일 확인
싸이언 구형 : 메뉴 0번 147359* or 852456* or 000000* 입력 후 * 버튼 개통일 확인
[삼성 Anycall]
메뉴 0번을 길게 누름 -> 비밀번호 6725 입력 -> 개통일 확인
비밀번호 입력시 구형 휴대폰의 경우에는 9720을, 신형 휴대폰의 경우에는 0821을 입력
그리고, 구형 애니콜의 경우 메뉴 0번의 조합으로 안 되면 집모양 버튼 0번 6725(or 9720) 입력하시면 됩니다.
구형 애니콜의 경우(집모양 0번 조합) 메뉴가 한글이 아닌 영어로 나올 겁니다. 여기서 Opening Day 보시면 되고요.


[SKY]
- SKY 구형1 : ##46632874 종료 NAM항목 설정732738 입력 5번 Opening Day 확인
- SKY 구형2 : #7583538324#8378# SKY 단말기 테스트 메뉴(혹은 종료) 2번 Opening Day 확인
- SKY 신형1 : IM-U100 기종 처럼 Opening Day가 없을 경우 휴대폰의 개폐횟수로 확인
- SKY 신형2 : IM-S100 ##27732726 종료 1번 Opening Day 확인(팬택과 동일)
- SKY 신형2 : SKY 신형 휴대폰의 경우 SKY가 팬택을 인수한 관계로 팬택과 동일한 방법으로 확인합니다.

[팬택 & 큐리텔]
1) ##27732726 종료 VERSION VIEW
2) #(잠금) 해제 대기화면잠금 #1202 입력

[KTF Ever]
메뉴 8번 0번 서비스 코드 입력(Enter Service Code) 292310 입력 시스템 정보 개통일 확인

[모토롤라]
*# 카메라 버튼 3회 누름 최초등록시간 확인
(스타텍 2004의 경우 사이드 버튼 3개 중 중간 키를 사용)
MS340 스핀모토 : *# 자동응답 버튼 3회 최초등록시간 확인

[VK]
메뉴에 따라 약간 다릅니다만 보통 휴대폰 정보에 나옵니다.
메뉴 6번 환경설정 휴대폰 정보 개통일 확인

[캔유]
캔유의 경우에는 개통일 확인하는 방법이 없는 듯 합니다.
좀 불편하시더라도 LGT쪽으로 전화를 하셔서 상담원에게 직접 묻거나 http://www.lgtelecom.com/ 로그인 고객센터 개통이력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기타]
1. 위 방법 어느 것으로도 해결이 안 될 경우 가장 쉽게 해결 가능한 방법은 자신이 사용하는 이동 통신사 고객센터로 전화를 걸어 상담원에게 확인하는 것입니다.

2. 애니콜의 경우 AS센터에서 메인보드를 교체수리를 할 때 엔지니어분이 교체한 보드에 휴대폰 번호를 재 입력하게 되면 신형의 경우 개통일이 그 날짜, 시간으로 되버립니다.(가령 처음 개통일은 2007년 1월 7일이었는데 보드 교체를 2007년 12월 25일에 하게 되면 12월 25일로 개통일이 바뀔 수 있습니다)

3. 각 이동 통신사별 나밍(기타 각 휴대폰 제조사별 나밍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
SKT : #758353266#646#
KTF : 147359*12358*1234756* MNC값 04 or 00
LGT : ##10306#
LGT A-KEY입력 방법 : 2539** 후 44967056009790

Posted by 세모아
,
명품 라디오 티볼리의 저렴 구입법.


2008/01/27 오 전 1:33 | 세상사 이야기

오디오쪽으로 관심이 있는 분들께는 좀 알려진 티볼리 라디오라는게 있습니다.
스테레오도 아닌. 모노 스피커의 단순기능 라디오인데 훌륭한 음향과 간결하며 고풍스러운 디자인으로 나름의 매니아층도 갖고 있고 이쪽으로는 명품스러운 대접을 받고 있죠.





Model One       







Model One       에다가 스테레오 기능을 주는 Model Two(우측만)

Model One       에 시계/알람 기능을 더한 Model Three


제품에 관한 자세한 소개는 업체 홈피를 살펴 보시고.. 여기를 클릭!!

가격도 제법 비쌉니다.
한국의 공식 수입상을 통해 사면 기본형이면서 제일 인기있는 Model-One 이 20만원 정가이고

미국에서 대행구매해 주는 곳은 십칠만원 가량 되고 (14만원 짜리도 있는데 직접 사려고 하면 '현재 구매 중단중입니다'하니 헛것.)
미국 이베이를 통해 직접 사면 국제택배비 포함 십사오만원 정도더군요.(이베이 낙찰가 백불(택스 포함) 내외 기준)
 
미국 사는 가족이 마침 한국에 온다고 해서 가격을 알아봐 달라 했더니 아주 착한 가격을 알려 줍니다. 85불. 당연히 신제품입니다.
평소에는 잘 보이지 않던 것인데 년말 선물용으로들 찾아서 준비해 놓은 듯 하더랍니다.
그래서 하나 부탁했습니다. 가지고 들어와 달라고..









제일 인기있는 색입니다.











외장 안테나선.




미국용 전원선. 110볼트라서 당연히 한국에서는 사용 불능.




그 러나 DC전원용 구녕이 달려 있어서 아래와 같은 적당한(12볼트에 800밀리암페어 짜리면 됨) 어댑터를 구해 꼽아주면 됩니다. 따로 큼지막한 감압 도란스를 살 필요 없이..(어댑터는 가정에 굴러다니는 것이나 옥션에서 6천원~만원에 팔리는 것 사면 됨)








두꺼운 원목이라서 꽤 무겁습니다. 여러개 사 가지고 들어와 달래기 미안해지는..




우측 하단에 12vDC라 쓰여진 구녕..아니 구멍에 꼽으면 됩니다..






밑바닥.   덩치에 비해 매우 중후한 저음의 근원은 바로 저 큰 구녕...아니, 구멍에서 나오죠. 두터운 원목 케이스도 도와주고..














전원 넣으면 이렇게 간략히 불 들어옵니다.  전원등과 전파 잡히면 들어오는 등.





작지만 집안 전체를 휘감을 듯 체격에 비해 중후한 저음이며 소리를 한껏 높여도 찌그러지지 않는 성능으로 디지탈 시대에서 아날로그 시대로 복귀한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음감과 디자인의 좋은 물건입니다.

그러나 한국에서 살 수 있는 가격이 너무 비싸죠. 미국 가족 덕분에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선물 받은 사람도 좋아하고 저도 싸게 잘 샀다고 좋아하고 가지고 들어 온 가족도 생색 냈다고 좋아 하고.. 즐거움의 삼위일치, 삼박자가 딱딱 맞는 해피스러운 순간이었죠.
 
그런데, 아까 점심 때 미국에서 지내며 쓸 물품 구입하러 나갔더니..
이런,  작년말에 팔 때 보다 가격이 더 내렸습니다.
짐작에 그때 팔다 남은 것을 떨이 하려는 듯..
 
하나 사 가지고 돌아와서 찍었습니다.




같은 곳에서 산 같은 제품이죠.




가격은 보시는 바와 같이 더 하락;;;



한국에서 이십만원의 정상가가 여기서는 사만원대로군요.
 
그럼, 산 곳이 좀 뭐시기한...양아스러운 곳 아니겠나 짐작하실지도 모르겠는데..
 
이런 대형업소입니다. 미국 남서부에서 지내본 분들은 잘 아시죠.



남부쪽에서는 월마트가 히스패닉등의 저소득층 대상이라면 여기는 그 보다는 좀 더 소득이 높은 중산층 대상.

여러 개를 사 가지고 들어가볼까 했는데 무거워서는 제가쓸 것 하나만 사 가게 되었습니다.
티볼리가 필요한 분들 중 미국 가실 분들 혹은 아는 사람이 근간 귀국 예정인 분은 하나 가져다 달라 부탁하시는게 좋겠죠.
가져다 팔아 먹어도 몇 배 장사로군요. 사만원 대 이십만원이라니 원;;;
 
이상 미국에서 올려 본 게시물이었습니다.
 
야후는 한국에서와 속도 차이가 그리 크지 않은 반면에 다른 포탈의 블로그들은 엄청 느리군요. 역시 야후는 국제적인 곳.^^
Posted by 세모아
,

TIOBE Programming Community Index for March 2008

March Headline: Ruby after 4 months back in the top 10 again

The TIOBE Programming Community index gives an indication of the popularity of programming languages. The index is updated once a month. The ratings are based on the number of skilled engineers world-wide, courses and third party vendors. The popular search engines Google, MSN, Yahoo!, and YouTube are used to calculate the ratings. Observe that the TIOBE index is not about the best programming language or the language in which most lines of code have been written.

The index can be used to check whether your programming skills are still up to date or to make a strategic decision about what programming language should be adopted when starting to build a new software system. The definition of the TIOBE index can be found here.

Position
Mar 2008
Position
Mar 2007
Delta in PositionProgramming LanguageRatings
Mar 2008
Delta
Mar 2007
Status
1 1 Java 20.651% +2.61%   A
2 2 C 15.593% -0.04%   A
3 5 (Visual) Basic 10.795% +2.65%   A
4 4 PHP 10.138% +0.68%   A
5 3 C++ 9.776% -1.33%   A
6 6 Perl 5.781% -0.64%   A
7 7 Python 4.593% +0.70%   A
8 9 C# 4.143% +0.78%   A
9 12 Delphi 2.697% +0.94%   A
10 10 Ruby 2.661% -0.11%   A
11 8 JavaScript 2.462% -1.02%   A
12 14 D 1.107% -0.16%   A
13 13 PL/SQL 0.747% -0.80%   A
14 11 SAS 0.630% -1.22%   A-
15 18 COBOL 0.615% -0.03%   A-
16 21 Pascal 0.554% -0.01%   B
17 17 Ada 0.485% -0.17%   B
18 16 Lisp/Scheme 0.434% -0.29%   B
19 19 FoxPro/xBase 0.423% -0.18%   B
20 25 Lua 0.385% -0.01%   B

Long term trends

The long term trends for the top 10 programming languages can be found in the line diagram below.

Posted by 세모아
,

http://ikhong.tistory.com/trackback/53



windows Live Writer를 이용한 Blogger/Tistory에 블로그 작성하기
가 위 링크에 포함되어 있으니 참조바람.
Posted by 세모아
,
Posted by 세모아
,
출처 : http://axia.tistory.com/110

여기 저기 참 많이도 헤멨습니다. 티스토리 메뉴얼도 보고 했는데, 너무 어려게 설명해놓아서 보다가 말고 그냥 댓글 쓰면 되지.. 하고 관심이 없다가 점점 관심이 생기게 되어 알아보다가 간단한 사용법을 올립니다. 제가 사용하면서 느낀 바로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올려봅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잘 모르거나 귀찮아서라든지 그냥 댓글 달면 되지.. 하고 생각할수있는데..

 일단 트랙백을 사용하는 이유는

 어떠한 글을 봤을때 자신의 생각과 비슷하거나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과 비슷한 관련이 있는 글을 보았을때 그 글에다가 자신의 블로그에 있는 글을 댓글로 다 적을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이때 트랙백이라는 걸 사용합니다. 한마디로 긴 장문의 댓글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네요. 내가 썼었던 글을 그대로 내가 방문한 블로그의 글에다가 트랙백이라는 댓글로 남기는 것입니다.  이래서 주소는 글 하나하나마다 고유해서 관련글이 오고가면서 트랙백이 오고갈수있습니다.

사용법 첫번째로는 내가 방문한 사이트에서 내블로그에 올린 글과 연관이 있는 글을 발견했을때 그 방문한 블로그의 글에 트랙백을 남기면 되는데, 이때 방문한 글의 트랙백주소를 찾습니다. 주소는 금방 찾으실수 있으실 겁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방문블로그의 트랙백남기고 싶은 글의 트랙백 주소입니다.

 해당 트랙백주소에 마우스를 갖다대고 더블클릭합니다.(마우스우측-복사하기 안눌러도 더블클릭만으로 됩니다.) 그러면 트랙백주소는 일단 복사되었습니다.

두 번째로 이 글에 나의 글을 트랙백을 남길 것이기에 나의 블로그에서 티스토리 환경설정의 글-글목록으로 갑니다. 방문 블로그의 글과 관련있는 글의 맨 오른쪽을 보면 조그만 회전아이콘과 휴지통 아이콘이 보입니다. 여기서 회전아이콘에 마우스를 갖다대면 "관련글에 트랙백을 보냅니다"라는 풍선도움말이 떳다가 사라집니다. 회전아이콘을 한번 클릭합니다. 그리고 나타나는 트랙백 주소입력창에다가 처음 복사한 트랙백주소를 붙여넣기 합니다.(마우스우측버튼-붙여넣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제 전송만 누르면 됩니다.

옆의 전송을 누릅니다.  그러면 끝.
방문글에 방문해보면 나의 블로그글이 트랙백으로 남겨져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건데 하나하나 풀어서 적으니 글이 길어졌네요. 알고이해하니 간단하네요.
어떤 주제에 관해서 긴 토론을 할때라든지 트랙백의 활용도가 아주 많아진다고도 하는데 아직 그렇게 많이 활용하시는 분은 적은 듯합니다.
이상 초보의 티스토리에서 어떤 블로그의 글에 트랙백 남기기(전송) 방법이었습니다.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요즘관심story > 정보와 지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로그의 로고이미지를 플래쉬 태그로 변경하는 법과 로고이미지 위치찾기  (0) 2007/06/27
티스토리에서 아주 간단한 트랙백 사용법  (1) 2007/06/24

Posted by 세모아
,
턱 쪽으로 붙여 통화하지 말아야
휴대폰 전자파 덜 맞으려면…
뺨에 바짝 붙일수록 흡수율 3배 높아
“신호음 울릴 땐 몸에서 멀리 뗄 것 두통 등 증상 생기면 사용 중단해야”
‘휴대폰 전자파가 어느 날 사람들을 미치광이 괴물로 만든다…. 살인과 테러가 자행되면서 세상은 아비규환의 지옥으로 바뀌고….’ 작년 국내에서 번역 발간된 스티븐 킹(Stephen E. King)의 소설, ‘셀(Cell)’에 담긴 설정이다. 소설은 ‘전자파 공포’를 극대화시킨 허구이지만, 현실 세계에서도 전자파가 해롭다는 것은 이미 상식으로 통한 지 오래다.

평 소 휴대폰의 몸체를 뺨이나 광대뼈에 붙여서 통화하거나, 마이크의 위치를 턱 쪽으로 내려서 사용하는 사람들은 습관을 바꾸는 게 좋을 것 같다. 이럴 경우 뇌(腦)를 비롯한 인체에 흡수되는 휴대폰 전자파가 훨씬 더 강해져 전자파 피해에 노출될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휴대폰과 송전선 등에서 방출되는 각종 전자파 피해에 대한 우려가 갈수록 커지자, 전자파를 환경오염물질로 규정해 전자파 피해를 법률로 구제하는 방안도 국회에서 추진되고 있다.

단국대 김윤명 교수(전자전기공학부)팀은 4일 “시중에 팔리고 있는 12개 기종의 휴대폰을 구입해 휴대폰 사용 자세를 달리해 가며 전자파 방출량을 측정한 결과, 휴대폰이 얼굴에 접촉되는 위치와 경사 각도 등에 따라 전자파 인체흡수율(SAR)이 최고 세 배까지 차이가 났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정보통신부 의뢰로 작년 한 해 동안 실시된 것으로, 휴대폰 전자파 흡수율이 높을수록 귀가 뜨겁거나, 두통이나 어지럼증 같은 전자파 피해가 나타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전자파 흡수율은 휴대폰 마이크의 위치를 입에서 아래 쪽으로 내릴수록, 휴대폰의 몸체를 볼에 가깝게 붙일수록 더 커졌다. 이런 경향은 휴대폰 형태(폴더형, 슬라이드형)와 안테나 위치(내장형, 외장형)에 상관없이 모두 비슷했다. 휴대폰 기종 별로는 폴더형보다 슬라이드형, 안테나 외장형보다 내장형의 전자파 흡수율이 소폭 낮았다.

연 구팀은 이를 토대로 전자파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휴대폰 사용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휴대폰 마이크를 턱 쪽으로 내리지 말고 ?마이크를 되도록 입과 멀리 띄어서 사용하며 ?가능하면 안테나 내장형 휴대폰을 사용할 것 등이다. 김윤명 교수는 “휴대폰 전자파의 세기를 줄이면 통화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전자파 방출량을 줄이기는 어렵다”며 “사용자들이 전자파 흡수량을 최소화할 수 있는 올바른 사용자세를 숙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전자파 피해를 구제하는 법 개정작업도 진행 중

휴 대폰 전자파가 인체에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속속 나타나고 있다. 고려대 최재욱 교수(예방의학과)팀이 2005년 한 해 동안 병원에 입원 중인 뇌종양 환자 177명을 상대로 휴대폰 통화 부위와 종양 발생 부위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137명(77.4%)이 통화부위와 종양발생 부위가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팀의 윤송이 연구원은 “평소 휴대폰을 왼쪽(오른쪽) 귀에 대고 주로 사용한 환자의 경우 왼쪽(오른쪽) 뇌에서 종양이 발생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올 연말 휴대폰 사용과 뇌종양 발병의 상관관계 등에 대한 최종 연구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최근 환경부가 국회 환경노동위 이경재 의원(한나라당)에게 제출한 ‘휴대폰 사용실태와 건강영향 설문조사’ 결과에선, 한 번에 3분 이상 휴대폰으로 통화하는 어린이들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기억력 감퇴와 집중력 저하, 두통, 현기증 같은 증세를 호소하는 비율이 훨씬 더 높았다. 연세대 의대 김덕원 교수(의학공학교실)는 “흡연이나 대기오염물질이 성인보다 어린이에게 더 해로운 것처럼 전자파도 마찬가지”라며 “두통 같은 자각 증상이 나타날 경우 사용을 중단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경재 의원을 비롯한 환노위 소속 의원들은 이처럼 전자파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전자파 피해를 법적으로 배상할 수 있도록 환경정책기본법과 환경분쟁조정법 등 2개 법률 개정안을 지난달 28일 국회에 제출했다. 이경재 의원은 “휴대폰이나 송전선 등에서 나오는 전자파를 물이나 공기처럼 ‘생활 환경’으로 분류하고, 전자파 피해가 발생할 경우 소음, 일조권 침해 등처럼 피해를 법적으로 구제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파법과 전기사업법 등 현행 법에는 전자파의 세기를 규제하는 ‘인체 보호기준’이 규정돼 있지만, 실제 전자파 피해가 발생하더라도 이를 구제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은 없는 상태이다. 앞서 환경부도 지난 2001년, 전자파 피해를 구제할 수 있도록 관련 법 개정안을 입법예고까지 했지만, 정보통신부를 비롯한 타 부처와 전자파 관련 사업자 등의 반대로 무산된 바 있다.
입력 : 2007.11.05 00:18
Posted by 세모아
,
보험사는 알고도 모른척 피해자는 몰라서 못찾아
믿었던 보험에 발등 찍힐라
아무도 챙겨주지 않는 '교통사고 보험금4'
이경은 기자 diva@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교통사고를 당한 운전자들은 정보 부족 등으로 보험사로부터 보험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2005년부터 3년 동안 약 15만 명(2007년 7월 기준)의 교통사고 피해자가 보험금을 덜 받아갔다. 교통사고를 당하면 자동차 수리비나 병원 치료비에만 신경을 쓰는 경우가 많다. 소비자가 먼저 요청해야만 보험사에서 지급하는 보험금도 적지 않은데 많은 운전자들이 이를 놓치고 있다.

교 통사고 관련 보험금 지급 소멸시효는 통상 사고발생일로부터 3년이므로 그 이전에 청구해야만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보험사는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으면 이익이 되겠지만, 소비자 입장에선 보험료를 내고 당연히 받아야 하는 보험금을 받지 못하면 그만큼 손해다. '내가 가만히 있어도 보험사에서 알아서 챙겨줄 거야'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란 얘기다. 보험사에서 먼저 챙겨주지 않기 때문에 운전자가 빠뜨리기 쉬운 교통사고 보험금 4가지를 알아본다.

◆교통비 잊지 마세요

상 대 차 잘못으로 교통사고를 당해서 내 차를 고친다면 상대 차 보험사 측에 렌터카 요금을 청구해야 한다. 렌터카 요금은 상대 차 보험사에서 '대물배상'으로 보상해 준다. 다만 내 차에 일부 과실이 있다면 그 비율만큼 뺀 액수가 지급된다. 수리기간에 따라 차를 빌리는 기간이 달라지지만 최장 30일까지 가능하며, 만약 수리가 불가능해서 폐차하는 경우에는 10일이 한도다. 병원에 누워 있어서 차량 이용을 하지 못했다면, 렌터카 이용 요금의 20% 상당액을 받을 수 있다. 이때 렌터카는 사고차량과 동일한 차량이 기준이다. 쏘나타 차량 기준으로 1일 렌터카 비용은 약 10만원 정도. 본인 과실이 큰 가해자는 렌터카 비용을 청구해 봤자 실익이 전혀 없을 뿐더러, 자기차량손해담보(일명 자차)로는 보상받을 수 없다. 택시 등 영업용(건설기계 포함) 차량은 수리 기간의 영업 손해에 대해 '휴차료'를 청구할 수 있다.
◆새 차 뽑으면 세금까지 받으세요

상 대방 잘못으로 교통사고를 당해 내 차를 폐차하고 새로 차를 구입한다면, 상대방 보험사 측에 새 차에 대한 취득·등록세를 청구할 수 있다. 이를 '차량대체비용'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때도 내 차에 과실이 있다면 그 비율만큼 뺀 액수만 지급된다. 가령 차량가액이 800만원인데 사고 수리비가 900만원 이상 나왔다면 배(차 값)보다 배꼽(수리비)이 더 크니 차라리 폐차하는 편이 낫다. 이때 수리를 받지 않고 폐차하게 되면 중고차 값을 받을 수 있다. 이후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에 본인 이름으로 새 차를 구입한다면, 폐차된 차량 기준으로 취득·등록세(최대 약 56만원)도 받을 수 있다.

다른 사람 명의로 차를 사게 되면 대체비용은 지급되지 않는다. 손해보험협회 측은 "보험사는 고객이 폐차 이후에 새 차를 샀는지 파악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차량대체비용은 고객이 적극적으로 청구해야 받아낼 수 있다"고 말했다.

◆새 차는 보험금 더 준다

새 로 뽑은 지 2년이 안 된 자동차가 사고를 당하면 차량의 시가가 떨어지게 되므로 억울하기 짝이 없다. 그래서 보험사들은 차량 수리 후 떨어지는 자동차 값을 일부 보전해 주고 있다. 이를 '자동차시세하락손해'라고 한다. 자동차 값이 사고 직전 자동차가액의 20%를 초과하는 경우 출고 후 1년 이하인 자동차는 수리비용의 15%를 지급해 준다.

◆가족사고 땐 책임·자손보험금 챙겨야

가 족이 운전하는 자동차에 탔다가 교통사고를 당했어도, 책임보험금으로 보상받은 뒤 추가로 자기신체사고(자손·自損) 보험금까지 받을 수 있다. 보험사에선 운전자가 가족인 경우엔 책임보험금 대상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지만, 차량 공동명의 등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받을 수가 있다. 책임보험금 기준으로 사고 피해자는 사망 사고시 최대 1억원, 부상시 최대 20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실제 손해액이 이보다 더 크다면 자손 보험금으로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문의는 손해보험협회 (02)3702-8500
입력 : 2008.01.29 23:03
Posted by 세모아
,
떨리는 군요.

잘 해보자구...
Posted by 세모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