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독소배출법
  - 신야 히로미 지음, 윤혜림 옮김
  - 전나무숲
2011.3.29

녹차도 카페인의 독성에서 자유롭 못하다
커피크림과 시럽은 식품도 아니다
체질에 맞지 않으면 아예 먹지 마라


우유, 굳이 마시지 않아도 된다


변비는 당이 이미 오염됐다는 증거
수분과 물은 구분되어야 한다.
좋은물은, 염소를 비롯해 몸에 해로운 물질이 들어 있지 않아야 한다.


보리차는 어떨까?
피토케미컬로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오염된 장을 정화한다
제7의영양소라 불리는 피토케미컬은, 식물의 향기와 색, 매운맛, 쓴맛 등을 내는 성분을 통틀어 이르는 말.
피토케미컬은 암을 예방.


배설은 가장 중요한 유해독소배출법


수은에 의한 해양오염
초밥이나 회로 대형 어류를 먹는 기회르 줄이고, 평소에는 수은 농도가 낮은 연어, 전갱이, 정어리 등을 먹는 것이 현명
참치, 방어, 가다랑어 같은 대형 회유어의 수은 농도가 더 높다.


발아현미 주스로 효소 섭취하기
 1. 현미를 미지근한 물에 담근채 반나절에서 하루정도 둔다
 2. 1mm 정도 현미에 싹이 트면 채반에 거른다
 3. 싹튼 현미를 믹서에 갈아 아침에 마신다. 이때 꿀을 조금 섞으면 입에 닿는 느낌이 부드러워지고 맛도 좋다
 4. 과일을 함께 먹어 그날 필요한 체내 효소를 충분히 섭취한다.


현미는 원래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지만, 쌍을 틔우면 가바(GABA, 감마아니모낙산)의 함유량이 늘어난 등 영양가가 배가된다. 가바는 고혈압을 개선하고 신경성 불안과 초조감을 해소하는데 효과.


시판되는 발아현미 구입 말것 : 어떻게 재배한 현미를 어떤 물로 발아시켰는지 모르므로.
자신이 고른 현미를 '좋은 물'로 싹을 틔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생명력이 강한 식품은 '살아 있는' 식품이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아무 물이나 마시지 마라.
'식물의 씨' 현미를 주식으로 먹는다


식빵(쇼트닝 넣어 만듬)과 마가린이 합쳐지면 최악의 식품이 된다
쇼트닝에는 나쁜 기름, 즉 트랜스지방이 매우 많다


위장내시경 전문의 입장에서 보면, 우유, 유제품(치즈, 요구르트, 버터, 생크림등)을 늘 먹는 사람은 거의 예외 없이 장의 상태가 좋지 않다.

우유, 유제품은 다른 동물성 식품과 마찬가지로 소화가 잘 되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아침에 일어나면 간단한 체조와 심호흡을 한다. 그다음은 신선한 물을 천천히 마신다.
체조는 스트레칭이나 가라데의 지르기를 300번 전도 한다.


번거롭더라도 단 5분이라도 아침에 일어나면 손과 발, 목을 천천히 돌리거나 간단하 유연 체조를 하는 습관을 갖도록 한다.

*** 아침에 그 정도의 짬을 내는 것에 인색하고서 건강을 탐해선 안됨다. 매일 아침 15분을 그날의 건강을 약속하는 소중한 시간으로 삼자.
'식전 과일'로 효소를 섭취하고 과식을 막는다
아침시간대를 포함해서 과일은 식사하기 30분전에 먹는 것이 좋다. 그렇게 하면 효율적으로 효소를 섭취할  수 있고 식전에 혈당치가 적당히 올라 자연스럽게 과식을 막을 수 있다.

건강에는 '식후가 아니라 식전에 먹는 과일'이 좋다는 기억하자.


Posted by 세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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