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으로 분노하라
 로다 바루크, 이디스 그롯버그, 수잔 스텃먼 지음,. 조자현 옮김
  예인 출판사

2011/10/20-11/11

우선 앞으로 전개될 상황을 긍정적으로 예측하는게 가장 중요하다 "화날 일이 뭐가 있겠어? 아무일도 없을거야"라고 무턱대고 생각해보늑 것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심각해질 수있는 상황도 사저에 차단될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부정적인 예측을 하느 순간 우리는 초조하고 불안해지며 또 두렵기까지 한다. 이는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이야기이고, 분노하는 것은 시간 문제라는 의미이다.
 우리 몸은 실제 상화보다 상상 세계 때문에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은 놀라게도 사실이다. 아직 확인되지도 않은 상황을 미리 예측할 때 느끼ㅐ는 스트레스가 더 크고 위험하다는 말이다.

당신이 누군가에게 엄청 화가 났고, 아무리 생각해도 도저히 그냥 넘어갈 수 없다고 판단되면 그 사람을 찾아가 당당하게 따져라.
우선 무턱대고 당사자를 찾아가기 전에 앞뒤 정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스스소 납득할 수 있을 때까지 정리해 본다.
당사자를 만나기 전에 체크할 게 한가지 더. 직접 만나는 것보다 전화나 이메일로 하는게 좋을지 마지막으로 점검해 보는 것이다. 재치있는 농담으로 자신의 생각을 슬쩍 표현해서 해결할 만한 일은 아닌가? 그렇다 해도 어떤 반전이 일어날지 모르니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
"나는 나 자신과 상대방을 존중하면서 내 생각을 분명하게 전달할 수 있어."

타인의 분노에 휩쓸리지 안으려면?
당신은 그런 순간을 슬기롭게 이겨내기 바란다. 화가 난 사람이 던지는 미끼를 덥석 물고 분노의 불길 속으로 섣불리 뛰어들지 마라. 분노가 만들어내는 결과는 오로지 당신 책임이라는 것을 기억하라.

경청의 위대한 힘은 끝도 없느 말싸움이나 감정 다툼에 비할 바가 못 된다는 사실.


당신의 분노가 지금 극에 달해서, 도저히 상재방 말을 차분히 들을 수 있는 상태가 아니다. 이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좋은 것은 자신의 감정을 최대한 솔직하게 말로 전하는 것이다. "난 지금 화가 나서 아무 말도 들리지 않아. 흥분을 가라않힐 시간이 필요해. 그러니까 잠시 나 좀 내버려뒸으면 좋겠어. 나중에 다시 이야기하자."

나도 상대방도 분노를 내려놓을 수 있는 중요한 실마리가 바로 진정한 공감이다.


Posted by 세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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