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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헤드업 디스플레이 (HUD)를 아시나요? | 자동차 이야기

2014.04.21 23:46
자동차용 인포테인먼트 시장이 급속하게 커지면서 차량용 헤드업디스플레이(HUD)에 대한 관심도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이미 글로벌 유명 자동차 메이커들은 HUD가 장착된 차를 잇달아 출시하고 있으며, 여기에 발맞춰 HUD 개발업체들도 자동차 애프터 마켓 시장을 겨냥한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어 향후 경쟁구도가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HUD는 운행 정보가 자동차나 비행기 전면 유리에 표시될 수 있도록 한 전방 표시 장치이다. HUD를 가장 먼저 도입한 운송장비는 1960년대 개발된 전투기나 민간 항공기였다. 최근에는 전방주시로 인한 사고 감소를 위해 고급 자동차에도 잇달아 도입되고 있다. 영화 아이언맨에서 아이언맨 수트를 착용한 주인공의 눈 앞에 나타나는 첨단 전자 계기판 역시 HUD 장비를 통해 영상을 디스플레이한 것이다.



교 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자동차가 도로를 달리는 중에 운전자가 계기판이나 내부 디스플레이 정보를 보기 위해 짧게는 1초, 길게는 3초 이상 시선을 전방 도로에서 뗀다고 한다. 운전자가 계기판이나 내비게이션 화면을 보기 위해 2초간 전방을 주시하지 않는다고 가정할 때 시속 50㎞로 운전할 때 28미터, 시속 100㎞로 주행할 때 약 55.5미터, 시속 150㎞로 주행할 때 83미터를 전방을 주시하지 않고 운전하는 셈이다.

운전 중 전방 주시 태만은 사고 발생 확률을 23배, 사고 발생 시 중상을 입을 확률을 6배 이상 높인다. 운전 조작 실수 가능성은 30배 가량 더 증가한다.

이처럼 내비게이션과 스마트폰 등의 보급 확산으로 자동차 운전자의 시인성이 감소함에 따라 사고 방지를 위해서도 HUD 기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지금까지 HUD 장비는 고가의 스포츠카나 고급 자동차에 주로 장착돼 왔다. 하지만 최근 들어 일반 소비자용 차량을 겨냥한 HUD 제품이 잇달아 출시되면서 본격적인 대중화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미 국의 자동차 정보서비스 회사인 에드먼즈닷컴(Edmunds.com)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에서 5년전 불과 13개 모델에 불과했던 HUD 장착 차량이 올해 38개 모델로 늘어난다고 한다. 차량에 장착된 HUD는 기본적으로 내비게이션 경로 정보는 물론 오디어 채널 정보, 기타 인포테인먼트 데이터 등을 앞 유리창에 비춰줌으로서 운전자가 전방을 주시할 수 있도록 해준다.

최근 들어 기술의 발전으로 증강현실이 접목된 HUD도 선보이고 있다. 예를 들어 교차로나 진입로에서 차가 경로를 변경해야 할 경우 실제 길 위에 우회전 혹은 좌회전 경로를 비춰주는 식이다. 복잡한 길에서 내비게이션 경로만으로는 헷갈리는 경험을 해본 독자라면 이런 기술이 얼마나 유용할지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현재 미국 시장에서 아우디, BMW, 캐딜락 등 완성차 메이커들은 HUD를 장착한 자동차를 판매하고 있으며, 메르세데스 벤츠도 올 가을경 C클래스와 S클래스 모델에 HUD를 장착할 예정이다.

애프터마켓을 겨냥한 전문업체들의 행보도 빨라지고 있다. 니폰 세이키, 하먼, 덴소, 콘티넨털, 비스티언, 보시, 파나소닉, 델파이 등 다수의 자동차 부품 전문업체들도 HUD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 난 1월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파나소닉은 가로 16인치, 세로 6인치 규모의 영상을 보여주는 HUD 장비를 선보였다. 이 장비는 증강현실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흐린 날 주행도로의 자동차 주행선을 밝게 비춰준다거나 거리의 장애물과 좌·우회전 경로를 거리 위에 이미지로 비춰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증강현실 HUD 장치의 가장 큰 문제점은 이미지를 생성하는 옵틱 장비의 크기가 크다는 점이다. 물론 파나소닉은 자사의 장비가 경쟁사 제품 대비 절반 크기에 불과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시장조사전문업체인 IHS는 올해 50만대 수준인 전세계 HUD 판매량이 2020년에 910만대 수준으로 껑충 뛰어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 재 자동차 애프터마켓용 HUD 기기 시장은 일본, 미국, 유럽 회사들이 주도하고 있다. 가장 저렴한 제품의 대표주자는 미국 가민(Garmin)사다. 가민이 지난해 여름 출시한 ‘가민 HUD'는 운전석 앞의 대시보드 위에 장착하는 HUD 기기이다. 운전석 앞 유리창에 별도 투명필름을 붙이거나 가민 HUD의 반사렌즈를 이용해 내비게이션 정보를 전면에 투사하는 방식이다.

크기가 작지만 저렴한 가격대와 국내 내비게이션 앱을 손쉽게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내 가격은 약 150달러이지만 국내 공급가는 29만원선이다.

내비게이션 정보를 그대로 보여주면서도 전화가 오거나 문자메시지 혹은 카카오톡 메시지가 올 경우 수신 여부도 표시해 준다. 다만 화면이 작은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으로 지목되고 있다.



◆애프터마켓 HUD 시장 일본 업체 진출 활기

현 재 차량용 애프터마켓 HUD 시장은 일본 회사들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이중 상용제품을 출시해 큰 관심을 모으는 대표적인 회사가 바로 파나소닉과 파이오니어다. 두 회사의 HUD 신제품을 보면, 향후 HUD 기기 시장의 발전 방향을 예상해볼 수 있다.

파 나소닉의 HUD 장비 역시 가민 HUD 제품과 마찬가지로 운전석 앞 대시보드 위에 장착하는 제품이다. 운전석에서 4피트(약 1.2미터) 전방에 내비게이션 정보를 디스플레이해주는 제품이다. 날씨 정보, 도로 상황, 실시간 내비게이션 정보 등을 제공한다. 일본 애프터마켓 시장에서 약 6만엔(약 610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파나소닉은 애프터마켓 수요 외에도 토요타, GM, 크라이슬러 등 완성차 회사에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파나소닉은 현재 101.8억달러 수준인 자동차 용품 매출을 오는 2019 회계연도에 약 203.6억 달러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핵심 무기로 HUD 디바이스를 주목할 정도로 이 사업에 열을 올리고 있다.

현 재 출시된 차량용 HUD 장비 중 가장 큰 관심을 모을 만한 제품은 파이오니어의 네브게이트(NavGate) HUD'이다. 이 제품은 넓은 화면,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앱과 연동, 사용편의성 등의 측면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파이오니어는 지난 2013년 베를린 IFA 행사에서 운전석 앞의 썬바이저에 장착하는 ‘네브게이트 HUD’라는 제품을 처음 선보였다.

가 장 밝은 부분과 가장 어두운 부분의 격차가 상대적으로 큰 상태인 ‘하이 콘트라스트(high contrast)와 짙은 색채 강도를 구현하는 DLP(Digital Light Processor) 프로젝터를 사용해 영상을 비춰주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의 내비게이션 앱의 영상 정보를 썬바이저에 장착된 네브게이트 HUD의 프로젝터를 통해 운전석 앞의 유리창 3미터 전방에 약 30인치 크기의 영상을 비춰준다.

네브게이트 HUD는 해상도를 높이고 전력소모량을 줄이기 위해 외부 빛의 양에 따라 프로젝션의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빛 감지센서를 장착하고 있다.



또 내비게이션 음성 정보를 스마트폰의 스피커 혹은 자동차 오디오(블루투스 연동)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운전자가 통화를 하거나 다른 앱을 사용하더라도 네브게이트 HUD는 내비게이션 정보를 그대로 보여준다. 국내에서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앱을 이용하는 사용자라면 중요한 교차로에서 갑자기 전화가 와서 내비게이션 경로를 놓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전화가 오더라고 교차로 턴(turn) 정보를 그대로 보여주는 장점이 있다.

이 제품은 다양한 스마트폰과 USB 케이블로 연결할 수 있다. 다만 현재 운용가능한 스마트폰 앱은 유럽에서 주로 사용하는 코파일럿(CoPilot)과 아이고 프리모(iGO primo) 내비게이션 앱 등 2가지 뿐이다.

두 가지 앱의 사용자는 각 앱의 앱내 구매(in-app purchase) 기능을 이용해 네브게이트 HUD 커넥터를 구매하면 된다. 코파일럿의 네브게이트 HUD 커넥터의 가격은 9.95유로다. 네브게이트 HUD 커넥터를 설치한 후 네브게이트 HUD와 스마트폰을 연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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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KP - Enterprise Knowledge portal

기 업의 내부와 외부정보를 통합하고 기업내 서로 다른 종류의 정보를 웹기반으로 통합하는 시스템이다. 그룹웨어와 지식관리시스템, 문서관리시스템, 인사관리,업무관리,업무용 오피스등 기업이 필요한 각종 소프트웨어를 통합하여 단일 창구를 통해 제공한다.

 

* 중요한점은 '웹기반으로 통합한다'이며, 결국 수십년간 걸쳐서 기업내에 적용한 여러가지 관리 체계와 정보들이 서로 다른 구조와 DB에 저장되어 있는데, 이걸 웹에서 가져올때  기술적으로 충돌나지 않고 가져오도록(사용자에게 보여지도록) 한다는 의미를 뜻하는 용어이다.   

기업의 모든 정보와 데이터를 이미 있는 기술, 이미 있는 DB를 이용해서 웹으로 보여준다.라는 개념적인 용어이다.

 

 

2. SOA - Service Oriented Architecture

서 비스 지향 아키텍쳐라는 말로, 서비스를 제공할때 User의 입장에서 사용을 자유롭게 하도록 해주고 아키텍쳐는 어떤 서비스의 요청이든 유연하고 민첩하게 대응하도록 설계한다는 계념적인 용어이다. 현재는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컴퓨팅 열풍속에 SOA의 개념은 수그러들고 있지만, 기업들은 폐쇄성유지하면서도 서비스 지향적인 구조를 갖기위해서 미들웨어쪽 구성에서 꾸준히 SOA의 개념을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 중요한점은 설계할때 "유연하게 설계하자"는 지향하는 바를 보여주는 말이 없으니까 만들어낸 용어이다.  "창조적으로 근무하자"라는 추상적인 말과도 비슷하다.   빅데이터라든지 개인자료의 클라우드 서비스, 공개서비스등이 많이 생겨나면서 결국 쓸모 없어졌다.

다만 급격하게 시스템을 변경하기 귀찮은 기업들이 계속 유지하는데만 사용할뿐이다.  결국 몰라도 되는 용어이다.

 

 

3. EAI - Enterprise Application Integration

BI, CRM, SCM등의 데이터을 관리하는 응용프로그램들은 운영체제, Database의 종류, 프로그래밍 언어등의 이유와 다른 응용프로그램사용으로 인해서 서로 의견을 교환하기 힘들어서 공동사용 데이터를 여러곳에 저장 하 거나 간단한 업무조차 자동화하지 못하는 비효율성이 발생한다. 이런 이유로 기존 DB를 수정하지 않으면서도 자동화하고 다양한 시스템간의 연결을 하고자하는 프로젝트 계획,방법을 일컫는 용어 또는 이런 기능을 제공하는 기업용 통합 솔류션을 뜻한다.


* 1번의 EKP를 만들기 위한 좀더 구체적인 방법을 뜻하는 용어이다.  EKP를 구현하기 위한 계획과 방법론이다.

 

 

4. BI - Business Intelligence

기 업의 축적된 데이터를 분석하여 기업이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 방법을 찾도록 의사결정에 도움을 주는 기술의 집합 또는 솔류션을 뜻한다. 이는 방대한 데이터수집, 데이터의 다양한 분석, 쉽고 보기좋은 보고형태 가공을 통해 경영의 올바른 결정을 하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이다.

 

* Intelligence와 경영이 중요 단어이다.  의사결정을 빠르게 해주기 위한 내용이 있어야 한다.

 

5. LDAP - Lightweight directory Access Protocol

TCP/IP 위에서 디렉터리 데이터베이스를 접속하고 수정하는 응용 통신규약(프로토콜)이다.

 

디 렉토리는 데이터바이스와 유사하지만 더욱 설명적이고 속석으로 기초한 정보를 가지고 있어, 데이터베이스에 비해서 복재가 유연하여 정보를 열람하는데 유용하다. 이런 디렉토리를 접속,열람, 수정을 돕게 해주는것이 LDAP이며 이는 기업의 조직, 개체, 인터넷이나 기업내 인트라넷등의 네트웍 상에 있는 파일이나 장치들과 같은 자원들의 위치를 찾게 해준다.

 

* 이렇게 통신적인 용어가 나오면 실무자가 들어도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될 것이다.   통신규약은 집에서 인터넷 사용하거나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할때 어디서나 나오는 말이다. 그런데 그위에 LDAP라는 또다른 프로토콜이 붙었다는것은  TCP/IP는 물리적인 개념이 강하며, 어떤 data와 신호가 오가가는지에는 중요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data와 신호처리하는데만 중점을 둔다면,  LDAP와 같이 상단에 위치하는 프로토콜들은 그 data를 어떻게 가공하여 사용자에게 보여주는지가 더 중요하다.  

 

LDAP를 쉽게 설명하자면,  회사내의 인트라넷(인터넷)에 접속해서, 자기가 필요한 정보가  서버나 다른 사원의 어떤 디렉토리에 위치해 있는지를 알수 있게 만든 규칙이라고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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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mund-consulting.com/Blog/Posts/hadoop-2-0-YARN-and-REEF.aspx


http://www.mund-consulting.com/Blog/images/hadoop.png


 출처 : http://asdtech.co/blog/%ED%95%9C%EA%B5%AD%EC%96%B4-%ED%98%84-%EC%8B%9C%EC%A0%90%EC%97%90%EC%84%9C-%ED%95%98%EB%91%A1-%ED%94%84%EB%A1%9C%EC%A0%9D%ED%8A%B8%EB%8A%94-%EB%B0%98%EB%93%9C%EC%8B%9C-%ED%95%98%EB%91%A1-2-0/?lang=kr


hadoop2.0

이 다이어그램은 하둡 1.0과 비교해서 하둡 2.0 아키텍쳐가 어떻게 변모했는 지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둡 2.0과 1.0의 가장 결정적인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사실 세부적인 요소들이 추가되고 수정되는 부분에 집중하다 보면 도입을 위한 의사 결정에 잘못된 판단을 할 수도 있습니다.

Single Use System -> Multi Use System
가장 핵심적인 차이는 배치 처리에 특화된 시스템인가 아니면 배치, 인터랙티브, 온라인, 스트리밍과 같이 다양한 데이터 처리 형태를 지원하는 가입니다.
하둡 1.0은 가용성과 확장성이 높은 하둡 파일시스템(HDFS)과 이렇게 분산된 대량의 데이터를 읽어 들여서 하나의 결과를 도출하는 맵리듀스(MapReduce)로 이루어진 단일 용도 시스템의 성격이 큽니다.

이전에 HDFS 2.0의 진화와 로드맵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지만 기본적으로는 그 철학을 그대로 유지하고 컨셉이 변모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데이터 처리에 대한 부분에서 맵리듀스(MapReduce)는 다른 많은 처리 방법 중의 하나로 그 위상이 크게 변모했습니다.

그 이유는 YARN(Yet Another Resource Negotiator)라는 레이어가 HDFS와 결합했다는 것이 가장 큰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YARN의 가장 핵심적인 아이디어는 하둡 1.0에서 데이터 처리를 주관하던 잡트랙커(JobTracker)의 두 가지 기능을 분리하자는 것입니다.
기존에 잡트랙커(JobTracker)는 하둡 클러스터의 리소스를 관리하는 것과 맵리듀스 잡(MapReduce Job)을 스케쥴링하고 모니터링하는 두 가지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것을 하둡 클러스터의 전체적인 리소스를 관리하는 리소스 매니저(RM)와 ‘각’ 어플리케이션의 스케쥴링과 모니터링을 담당하는 어플리케이션 매스터(AM)로 나누었습니다.
그래서 하나의 RM에서 맵리듀스 AM, 스트리밍 AM, SQL AM 등 특정한 어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운영하도록 됐습니다.
(그래서 YARN은 ‘또 하나의 리소스 협상자’입니다. 각 어플리케이션이 써야 하는 리소스를 중앙에서 중재해 줍니다.)

이른바 “Interact with all data in multiple ways simultaneously”라는 멀티 유스 플랫폼으로 변모한 것입니다.

즉, 기업의 입장에서 일 주일에 한 번이나 혹은 한 달에 한 번 특정 데이터셋에 대한 분석 데이타를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하둡 1.0이 훨씬 빠르고 안정적으로 구축할 수 있으며 운영 측면에서도 버든이 없습니다.

그러나 다양한 데이터셋에 대해서 기업 환경의 변화에 맞게 유연한 환경을 구축하는 로드맵을 가져가려고 한다면 하둡 2.0으로 시작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하나의 클러스터에서 다양한 형태의 AM이 운영된다는 측면 때문에 각 어플리케이션이 가지는 속성들을 이해하고 이른바 ‘클러스트 리소스 튜닝’ 작업을 해서 최적화시키는 단계가 하나 더 필요하다는 점을 숙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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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cafe.naver.com/pertcpm/31


PERT/CPM이란?

 

구분

PERT

(Program Evaluation & Review Technique)

CPM

 (Critical Path Method)

모형도



  

   

적용산업

 · 우주산업 및 여러 가지 프로그램 개발

 · 주로 가옥, 교량, 빌딩 등의 건설 프로젝트에 적용

특성

 · 비 반복적인 사업

 · 경험이 없는 사업

 · 반복사업

 · 경험이 있는 사업

문제해결 관점

 · 확률론을 이용한 접근 방법

 · 공식적용을 위해 두 극단치 가정(낙관치,비관치)

 · 공기 단축과 비용에 초점

 · 어떤 활동을 가속화 시킬 것인가와 비용 증감에 초점

시간추정

 · 3점 시간 추정

 · 1점 시간 추정

공기단축

(MCX)

 · 특별한 이론이 없음

 · CPM의 핵심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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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ksangki.tistory.com/8   &  9


(Essay #1) 소프트웨어 공학과 프로세스 모델

  

내 나이 34, 이제 회사에서 어느 정도 위치(?)에 오르고 후배들도 많이 생겨가는 안정적인 생활에서 나는 또 다른 도전을 꿈꾸며 대학원에 입학하였다. 대학원 입학과 함께 과제로 주어진 에세이 작성, 나 같은 경우 전공서적이나 잡지책을 제외하면 1년에 책 1권 읽을까 말까 하는 무식한 대한민국의 청년으로 에세이 작성 자체가 나에게는 쉽지만은 않은 도전이다. 하지만 그 동안 SW Engineer로써 개발도 해보고, 테스트도 해보고, 관리도 해보고 적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조금씩 다양한 경험을 해본 것을 토대로 앞으로 소프트웨어 공학 분야의 프로세스 모델 관련된 주제로 에세이를 매 주 작성해볼까 한다. 에세이라고 해서 형식과 틀이 없는 것이 아닌 걸로는 알지만 배우지 못한 무식한 지식인이라서 마치 트윗이나 페이스북에 글을 남기 듯 편하게 작성해보려고 한다.

 

소프트웨어 공학이 무엇일까? 네이버 지식사전에는 아래와 같이 정의되어 있다.

 소프트웨어 공학 [ software engineering , -工學 ]

소프트웨어의 설계, 제작, 신뢰성, 품질 관리 등에 공학적 기법을 도입한 것. 소프트웨어 공학의 궁극적인 목적은 신뢰성 있는 양질의 소프트웨어를 경제적으로 만들어 내는 것으로, 1970년대에 들어와 소프트웨어의 개발 및 유지 보수에 드는 비용이 점차 증대됨으로써 발생한 소프트웨어의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연구되기 시작했다. 이는 크게 구조적 분석/설계가 중심이 되는 시스템 분석/설계 분야, 소프트웨어 비용 산정 분야, 프로그램의 정확성 검증 분야, 컴퓨터 프로그램에 의한 자동 프로그래밍 분야 등으로 나뉜다.

 

사실 소프트웨어 공학을 논하기 전에 Engineering이라는 공학에 대하여 먼저 정의를 해야 할 것이다. 공학(Engineering)의 어원인엔진(engine)’ 또는영리한(ingenious)’이란 말은발명·고안·창안하다는 뜻의 라틴어 ‘ingenerare’에서 유래하였다. 또한엔지니어(engineer)’는 고대 서양에서 기계활(쇠뇌:弩砲), 배다리(浮橋), 성벽파괴무기 등 전쟁에 필요한 교묘한 무기를 발명하고 다루거나 군사적으로 중요한 지점에 튼튼하게 방어시설(요새)을 건설하는 기술자를 뜻하였다. 근대 이후에는 공학이 도로·교량·건축·축성 등 오늘날의 토목·건축기술과 관련된 일에 종사하는 민간기술자(civil engineer)들의 활동이나 이들을 양성하는 교육프로그램과 관련되기 시작하였다.

 , 공학은 기술자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출발하였으며, 소프트웨어공학 역시 나의 생각은 소프트웨어 Engineer들의 활동을 체계화하여 이들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만드는 학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실제로 내가 속해 있는 회사의 소프트웨어공학 팀의 업무의 반 이상은 연구소 내의 연구원들을 위한 프로세스와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고, 전달하는 일이다.

 

고려대학교의 소프트웨어 개발방법론 수업 시간에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소프트웨어 공학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 생산성 요구와 무한 경쟁 환경에서 해결안
  - Process를 통한 요구 Product 획득

 

교수님이 말씀 하신 Process와 관련하여 특히 소프트웨어 프로세스에 대해서는 미국 카네기 멜론 대학의 소프트웨어 공학 연구소(SEI: Software Engineering Institute)에서 “CMMI(Capability Maturity Model Integration)”라고 하는 소프트웨어 프로세스 역량을 평가하는 모델을 개발하고, 평가를 수행하는 심사원을 육성하고 있다. 이 프로세스 모델은 통하여 전 세계에서의 소프트웨어 개발 및 운영 조직에서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개선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 특히, CMMI의 경우 미국방성(Department of Defense)의 자금 지원을 받아 연구된 표준 모델인 만큼 방위산업 분야에서는 업체들이 필수로 해당 인증을 받고 있다. 내가 속해 있는 회사 또한 CMMI 인증을 10년 동안 유지해오고 있으며, 최고 레벨을 획득하여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한편, 요구 Product 획득과 관련하여 CMMI를 보완하여 Test 분야에서 좀 더 실제적인 활동을 기술한 “TMMi(Test Maturify Model Integration)”라고 하는 테스트 프로세스 평가 모델이 있다. 제품 개발의 마지막은 항상 테스트을 통하여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데에 목적이 있으므로, 테스트를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1996년 미국 일리노이 공대에서 출발한 TMM을 근간으로 2005년 설립된 TMMi Foundation에서 발전시키고 있는 TMMi는 테스트 업계의 사실상의 표준으로 자리잡으며 유럽, 아시아, 미국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 중이다.

 

소프트웨어 공학과 관련하여 앞에서 설명한 2개의 프로세스 모델(CMMI, TMMi) 적용을 통하여 내가 속해 있는 회사는 조직 차원에서 많은 개선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그리고 운이 좋게도 2개의 인증 활동에 모두 참여했던 실무 담당자로써 앞으로 에세이를 통하여 CMMI, TMMi 인증 획득과 관련 실제적으로 수행했던 활동과 수행하면서 느낀 점들을 작성해볼까 한다



(Essay #2) TMMi(Test Maturity Model integration) 인증과 그 의미

  

지난 3 16일자의 신문에 우리 회사(LIG넥스원)에서 지난 6개월 동안 진행했던 업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그에 대한 결과가 발표 되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그 기사에 실린 내용을 중심으로 에세이를 한 번 써볼까 한다.  TMMi(Test Maturity Model integration)이라고 하는 프로세스 모델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한번 정리해보고, 인증 과정에서의 경험과 인증 후에 변환된 조직의 모습 등을 간략하게 정리해보려고 한다.

 

최근 소프트웨어의 규모가 점점 커지고, 그 적용 분야도 확대되면서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부각되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품질도 중요 시 되고 있다. 현재 내가 속해 있는 SW공학팀의 목표도 어떻게 하면 소프트웨어의 생산성을 높이고, 고품질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여러 가지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그 동안 SW개발 전반에 걸친 이런 활동을 수행하는 데 참조했던 프로세스 모델로는 대표적으로 CMMI(Capability Maturity Model Integration)가 사용되어 왔다. 하지만 소프트웨어 개발 비용의 30~40%를 차지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테스트 분야 비중에 비해 이 CMMI 모델에서 다루고 있는 소프트웨어 테스트 관련 프로세스의 비중은 상대적으로 그리 크지 않다. 따라서 CMMI의 이러한 부분에 대한 보완을 위해 ISO29119 등의 테스트 분야의 국제 표준을 제정하는 관계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서 비영리 독립법인인 TMMi 재단(www.tmmifoundation.org / 회장 Richard Sykes)을 설립하고, TMMi 프레임워크를 개발하였다. TMMi 프레임워크에서 CMMI와 많은 부분을 연계시키고, CMMI의 구체적인 검증과 테스트 분야에 대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였다.

좀 더 TMMi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먼저 TMMi Level 구분에 대해 알아보자.


     위 그림과 같이 TMMi Level5개로 구분이 되어있으며, Level에서 요구하는 프로세스 영역이 존재하며
     상위 Level은 하위 Level의 프로세스를 모두 만족하여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TMMi Level 3 인증 
     받기 위해서는 Level 2에 있는 5개 프로세스 영역을 포함하여 총 10개의 프로세스 영역을 만족하여야 한다.


  다음으로 TMMi 프로세스 영역은 어떤 식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알아보자.

위 그림과 같이 TMMi의 각 프로세스 영역은 특정 목표(Specific Goals)와 공통 목표(Generic Goals)를 가지고 있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각 목표(Goals) 하위에는 특정 프랙티스(Specific Practices), 공통 프랙티스(Generic Practices)를 제시하고 있다. 예를 들어 특정 목표(Specific Goals)의 경우 레벨 2에는 18, 레벨 3에는 17개가 존재하고, 특정 프랙티스(Specific Practices)의 경우 레벨 2에는 70, 레벨 3에는 56개가 존재한다
 

TMMi 프레임워크는 공개되어 있어 누구나 그 내용을 참고하여 테스트 프로세스를 구축할 수 있지만 TMMi 모델 자체가 프로세스 평가 모델이지 구축 모델은 아니기 때문에 TMMi 프레임워크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가 없다면 모델에서 요구하는 내용과는 다른 방향으로 프로세스 구축이 이루어질 수 있는 위험이 있다. 우리 회사에서는 TMMi 인증을 위한 TFT를 구성하여 과거의 CMMI 기반의 프로세스를 구축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이 기존에 가지고 프로세스에 적절하고 의미 있게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작업을 2~3개월간 진행하였다. 그리고 이렇게 구축된 프로세스를 5개의 프로젝트에 적용하면서 여러 가지 개선 소요를 받고, 구축된 프로세스에 문제가 없는지, 추가되어야 할 프로세스나 지침이 필요한지, 불필요한 프로세스라면 과감히 삭제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 다행스럽게도 조직 구성원들이 CMMI 프로세스에 익숙해져 있는 상황이었고, 기반 인프라 및 자동화 도구 등이 뒷받침이 잘되어 있어 단기간 내에 인증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 같다.

 

TMMi 인증 후 신문기사에 보도도 되고, 내부적으로 본부장님이나 임원들에게 보고를 하는 과정에서 SW공학팀의 위상이 많이 높아졌다. 뿐만 아니라 인증 전에는 일일이 프로젝트 관리자를 따라 다니면서 TMMi 프로세스를 한번 적용해보자고 권유를 하곤 했었는데 이제는 거꾸로 프로젝트 관리자들이 직접 먼저 적용해보고자 하는 연락이 오고 있다. 또한 무엇보다도 SW 관련 전문 부서가 생기고, 역할 및 책임이 분명해졌기 때문에 조직 차원에서 효율적으로 자원을 가져다 쓰는 효과가 앞으로 나타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기대해본다.

   

[참고]

TMMi 인증은 2010년 공식 인증을 시작하여 국내에서는 LIG넥스원과 LG CNSLevel 3 인증을 받았으며,
  
국내외에서는 비공개로 인증을 준비하거나 인증을 앞두고 있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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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MMi 소개

1.1 TMMi 개발 배경
(1) 현재 품질 향상의 한계
     - 다양한 품질 향상 노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zero defect와는 멀다. 게다가 대부분은 개발 프로세스에 집중

(2) CMMi의 한계
     - 테스트를 집중적으로 다루기에는 CMMi의 내용은 충분하지 않음

(3) TMMi의 필요성
    - 성숙도 높은 테스트 프로세스를 정의한 모델이 필요함

1.2 TMMi 소개 
(1) 구조
    - CMMi의 보완적 역할
    - CMMi와 같은 staged representation

(2) 기대효과
    - 구조적 & 제어 가능한 test process 모델 제공
    - 높은 제품 생산성 제공
    - 테스트 조직의 생산성 제공 등

(3) 적용 범위
    - 시스템 & 소프트웨어 개발 시 테스트 활동과 프로세스 향상
    - 타 모델과의 차이점

1.3 TMMi 기원
(1) CMMi와의 차이점(TMM, CMM, CMMi, TMMi, staged representation 특징, 상위레벨 도달 조건)
    - TMMi는 Gelperin과 Hetzel의 진화적 테스팅 모델, Beizer 테스팅 모델, IEEE 829, ISTQB standard glossary를 참조하고 있음
    
(2) Evolutionary Testing Model
- Gelperin과 Hetzel의 진화적 모델에서, 초기는 테스팅을 '디버깅 오리엔티드'로 봄, 이는 TMMi 레벨 1, 테스팅과 디버깅의 구분이 없음, 테스팅 목적은 주요 결함 없이 소프트웨어가 운영되는지 확신을 갖는 것
- 다음은 demonstration-oriented 단계: 디버깅은 SW 운영 확신, 테스팅은 요구사항에 만족하는지 확신, 하지만 구현 후 테스팅 활동으로 국한됨 -> destruction-oriented 이라 함, TMMi2와 깊은 관련있음. destruction-oriented는 to find defects
- evaluation-oriented 단계: fully integrated in the SDLC, early in a project to find defects in documentation by reviews to be parts of testing. objectives: providing quantitative visibility into the quality of the product. linked to TMMi 3 & partially to TMMi 4
- prevention-oriented: TMMi 5

 (3) Testing 영역 확장
      . Evolutionay Testing Model을 따르다 보면
- defined & controlled process 이 되고
- no longer on finding defects 이 된다.
- Relationship between evolutionary testing model and TMMi
. prevention-oriented  <-> Level 5 Optimization
. Evaluation-Oriented  <-> Level 4 Measured & 3 Defined
. Destruction-oriented & Demonstration-oriented <-> level 2 Managed
.Debugging-Oriented <-> Level 1 Initial

1.4. TMMi의 비용과 이익
(1) costs
- direct costs and benefits: directly be allocated to the improvement program and expressed in terms of money & productivity etc
- Indirect costs & benefits: spent in learning, learning curve, but improvement in staff motivation, increased loyalty from customers, higher interchangeablility of employees

          - direct costs는 ROI calculation 
           .but it is better to try to take into account indirect benefits because need long term management support

          - 상대적 최신 모델. 따라서 비용과 효과에 대한 자료에 한계가 있음. 하지만 .... CMMi가 잘 됬으니 TMMi도.... 긍정적

(2)- simple to measure the costs, but more difficult to measure the profits. directly measurement way: by comparing the old & new situation. indirectly: increase in customer satisfaction & personnel motivation by conducting interviews or questionnaires.

(3) other evidence
 TMMi 3 조직에서 3년 동안 주당 시스템 테스트 수행 시간 단축 효과, 4년 동안 테스트 단계에서 결함 발견 퍼센트 증가
. TMMi 2 조직에서 예상 테스트 시간과 실제 수행 시간의 편차가 20% 좁혀짐, 3년 동안 시스템 테스트에서 결함 발견 퍼센트 증가
<3~4년은 해야 효과 보나???>

1.5 TMMi 현황
(1) 국제 참여 업체: 32 개 국, 330여 개의 기업 참여약
(2) 해외 인증 사례: Philps, Rabo-bank가 TMM으로 레벨3 인증, MTP 
(3) 국내 인증 사례:
(4) TMMi 인증 가능 레벨: 레벨 4까지 인증 가능. 개발은 4까지 되어 있고 5는 현재 개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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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맵] 원맵 양식 및 작성 샘플    |    빅뱅5기 스터디

     0    /    2012.04.15 13:34
정석영PE(photofocus)

         
http://cafe.naver.com/bigbangitpe/42 

참고하세요.


*
원맵은 단순한 서브노트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아가는 내 지식 창고 입니다.

 

[전략 토픽 (아래) - 앞면전략적으로 고득점을 위해 선택한 토픽은 2~3장 앞뒤로 빽빽히 다양한 관점과 이슈를 담아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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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맵은 계속 업데이트 해 나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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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kccblog.tistory.com/1424


출처 : 네이버 지식 백과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624728&cid=828&categoryId=828

논어에서 보면 “지식을 아는 자는 그것을 좋아하는 자보다는 못하고, 그것을 좋아하는 자는 그것을 즐기는 자보다 못하다”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평생 공부를 추구했던 공자에게 공부는 ‘즐거움’ 그 자체였다는 것을 알 수 있죠. 

또한 “배우고 때때로 그것을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라는 논어의 첫머리에 나오는 유명한 구절 역시 꾸준한 복습의 중요성과 동시에 공부하면서 느끼는 기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공자와 같이 우리나라에서도 ‘배움의 즐거움’을 강조한 정승이 있었는데. 그는 거중기를 만든 공학자이자 목민심서를 쓴 행정가이기도 했던 조선의 실학자 다산 정약용 선생입니다. 

그는 제자들에게 “출세의 수단만으로 공부를 해서는 그 ‘참뜻’을 깨우칠 수 없다.”면서 즐거움이 우선 되어야 하고 즐거움을 갖기 위한 공부법을 터득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즐거움을 갖기 위한 공부법이란 무엇일까요? 본 칼럼에서는 이에 대한 다산 정약용 선생의 해답에 대해서 논해 보고자 합니다.


 1. 무질서에서 질서를 찾아라.

 다산은 무슨 일이든 작업에 들어가기 전에 전체 그림을 그리라고 강조 했 습니다. 생각의 뼈대를 세우고 정보를 분류해야 공부 진행이 순조롭다는 것이 그 이유에서입니다. 다산은 무질서에서 질서를 찾는 것이 공부라고 하면서 중요한 것과 덜 중요한 것을 고르고, 복잡한 것들을 갈래를 나누고 무리지어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것에서부터 공부가 시작된다고 하였습니다. 많은 기술사 합격자분들께서 기출토픽별 마인드맵 혹은 원맵 등을 작성하시는 이유도 무질서에서 질서를 찾기 위함이 아닐까요?


 2. 방법만 배우고 내용은 스스로 채워라.

 다 산은 조선의 국방과 관련한 총서 ‘비어고(備禦考)’ 집필에 앞서 명나라의 국방관련 총서 ‘무비지(武備志)’를 참고하게 되는데 ‘무비지’는 “지나치게 방대할 뿐 핵심을 추려내지 못했다.”고 비판하며 ‘무비지’의 기술방식 방법을 참고하되 전체 틀이나 세부사항은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비어고’를 완성했습니다. 즉 ‘비어고’의 전례를 그대로 따르지 않고 바꾸고 조정하면서 섬세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으며 좋은 모범을 찾되 안 맞는 것은 버리고 없는 것은 보태며 불필요한 건 걷어내면서 부족한건 채우라고 강조 했습니다. 많은 기술사분들께서 기존의 합격자 서브노트를 참고하되 그것이 전부는 아니며 반드시 본인의 서브노트로 다시 재구성해야 한다는 조언을 하시고 계시지요? 이런 조언에 대한 의미를 새삼 떠 올리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578180&cid=1598&categoryId=1598


 3. 간추려 정리하라.

 다산은 끊임없이 자식과 제자들에게 공부한 것을 간추려 정리해 둘 것을 강조하였는데 이는 정리의 습관이 핵심을 파악하는 힘을 키우고 한 분야의 지식이 다른 부분까지 확산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즉 공 부의 지름길은 없지만 정리하고 메모하는 일만 게을리 하지 않아도 헤맬 일이 없으며 또한 정리한 공부의 내용이 서로의 네트워크로 형성되므로 무심코 정리해 둔 내용이 훗날 꼭 필요한 공부의 핵심일 수도 있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우리 예비기술사님들이 컬러 혹은 파워스터디를 통해 열심히 작성하시고 계신 서브노트가 기술사 합격의 핵심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4. 단계별로 학습하라.

 다산은 늘 문제의 층위를 나누고 갈래를 구분하여 복잡한 생각들을 체계화 하는 것으로 글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는 주어진 문제에 대하여 막연히 접근하지 않고 문제를 단계별로 명확하게 드러내어 논리를 정리하는 분석단계를 거쳐야만 공부의 길과 방향의 중심을 잃지 않는다는 다산의 철학을 엿볼 수 있는 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문제에 대한 접근 논리가 정연하지 않으면 이것저것 지식을 장황하게 섞게 되고 이로 인해 생각도 덩달아 왔다 갔다 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필 자도 실제 기술사 시험에서 답안 중 논리 없이 주변지식을 많이 풀어놓기 만한 경험을 수 없이 해왔습니다. 이럴수록 답안의 양은 많아지나 실제 내용은 빈약해 지고 답안의 논지도 흐려지는 문제가 있더군요. 즉 좋은 답안을 만들기 위한 기본 요건은 문제출제자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에 따른 답안의 목차를 논리적으로 구성하는 능력 배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실전에서 약간의 시간이 걸리더라도 작성할 문제를 선택하여 단계별 목차 순서를 어떻게 가져갈 것인지를 여백에 작성하고 필수 키워드만 적어 놓고 답안 작성을 시작하는 것도 예비기술사님들의 답안 논리의 일관성과 품질 유지를 위한 하나의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5. 여유와 보람을 잊지 마라.

 다산은 공부를 함에 있어 일상의 공간을 잊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즉 공부를 하는 일은 반드시 책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일상의 공간에도 있다는 것입 니다. 대부분의 예비기술사님들은 직장과 가정의 눈치도 같이 살펴보아야 하는 이중고(?)에 처해 있으실 것입니다. 직장생활을 통해 책에서 배울 수 없는 실무형 지식을 쌓아나가시는 보람과 ‘가화만사성’이라는 고사성어와 같이 집안의 화목과 지원이 기술사 합격의 지름길이라는 점을 잊지 마시고 때론 가족과의 여가생활도 게을리 하지 않는 여유를 부려보시는 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최 근 다산 정약용 선생의 공부법에 대한 여러 가지 자기개발 서적들이 베스트셀러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다산의 공부법을 현 시대에서 보더라도 공부법은 막연히 주먹구구식으로 하는 방식이 아니라 뚜렷한 목적으로 가지고 체계적이었다는 사실이 재조명 받았기 때문이 아닐까요? 시중 대형서점에 나가보시면 독자의 눈높이에 따라 성인부터 초등학생 수준까지 다양한 서적들이 출간되어 있습니다. 다산 정약용 선생의 공부법 중 5번째인 ‘여유와 보람을 잊지 마라.’라고 한 것처럼 기술사 수험생활에 슬럼프가 찾아왔을 때 아이들과 같이 같은 주제, 서로 다른 눈높이의 책을 가지고 함께 생각을 나누는 여유와 즐거움을 부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 안에 ‘기술사 합격’이란 빛나는 다섯 글자가 숨겨져 있을지도 모릅니다.


글 :     기술사(정보통신78회, 컴퓨터시스템응용86회) 공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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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사 2014. 4. 8. 14:25



Cloud Computing에서 아래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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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전략은 기업 전략에 따라 수립된다. 기업 전략이 바뀌면 IT전략도 따라 바뀌게 마련이다.

IT프로젝트를 기업 전략에 맞춰 우선순위화하고 재배치하는 작업, 즉 IT포트폴리오 수립과 관리는 최고정보책임자(CIO)의 역할이다.

그렇다면 모든 PMO들의 최상부기관으로 전사 PMO(EPMO)를 상설 운영한다면 CIO와 EPMO 책임자의 역할과 기능이 중첩될 가능성도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CIO가 그린 그림을 입체화시켜주는 것이 EPMO다.

컨설팅 업계 전문가들은 기업 EPMO를 운영하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CIO와의 역할 및 기능 구분, 즉 포지셔닝 문제와 전문성과 인텔리전스 부재, 실행이 따르지 않는 관리사무국으로의 전락을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이에 최근 기업들의 EPMO 도입 사례를 살펴보고 왜 그렇게 상설 EPMO 운영이 중요한지를 살펴 보고자 한다.

 

■ 최근 EPMO 도입 사례

 

클라우드, 모바일, 바젤3 등 새로운 기술 및 컴플라이언스 이슈로 기업 IT환경은 전례 없이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은 쉴 새 없이 달라지는 기업 내·외부 환경 변화에 역동적으로 대응해야 하고 IT전략 또한 비즈니스 전략의 수정을 곧바로 반영해야 하며 나아가 IT조직은 경영진과 현업에 더 앞서 변화를 제안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신기술 도입과 새로운 IT서비스 제공 속도가 빨라지면서 중대형 IT프로젝트들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예전처럼 하나의 프로젝트가 완료된 후 다음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형태가 아니라 꼬리에 꼬리를 물고 혹은 여러 프로젝트가 비슷한 시기에 다발적으로 추진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때문에 성공적 프로젝트 관리와 프로젝트관리조직(PMO)의 중요성은 계속 커지고 있으며, PMO를 특정 대형 프로젝트 추진 시에만 구성, 운영해서는 기업이 처한 변화의 속도에 발맞출 수 없을 것이라는 우려가 일어나고 있다.

 

기업 내 상설기구로서 운영되는 전사 PMO(EPMO)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과 기업 전략이 훨씬 더 높은 수준의 기업 내부 IT역량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선두 은행권과 컨설팅 전문가들은 EPMO의 필요성을 공감하며, EPMO를 통해 프로젝트와 아키텍처, 거버넌스, 비즈니스 혁신 등을 관리하는 PMO의 역량을 기업 IT조직의 역량으로 내재화할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

프로젝트관리조직(PMO)의 개념이 소개된 지 십수년이 흘렀다. 농협, 하나은행, 기업은행과 KRX 등 2006년도 전후로 추진되었던 금융권 차세대 구축 프로젝트는 PMO 사업자부터 선정하는 것이 당연했고 지금도 마찬가지다.

웬만한 대규모 프로젝트라면 PMO 사업자와 구축 사업자를 분리 선정한다. 하지만 특정한 대형 프로젝트 추진 시에만 한시적으로 PMO를 설치하는 데 머물러서는 안 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기업 경쟁력과 비즈니스의 IT 의존도가 심화되면서 크고 작은 IT프로젝트가 끊이지 않고 있으며 IT프로젝트의 성공 및 납기 준수는 기업 비즈니스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또 PMO의 전략적 측면이 강조되면서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관리감독이 전사적이며 장기적으로 수행되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기업 활동과 긴 시간을 함께 하며 프로젝트들이 수행될 때마다 기업 IT전략과 정렬되는지, 기업 IT포트폴리오에 제대로 부합하는지 실시간 관리를 수행할 조직이 필요하다. 즉, 기업 전략에 기반을 둔 상시적(Continuous)이며 포괄적인(Enterprise-wide) PMO 조직이 구성돼야 한다는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 바로 C-EPMO다.

◇ IT포트폴리오 수호자 역할 필요

 

사전적인 의미에 따르면 PMO는 ‘프로젝트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발전시키기 위한 실질적인 사항을 제시하는 프로젝트 근간의 조직’이다. 따라서 ‘PMO를 운영한다는 것은 해당 회사의 프로젝트 관리 방법을 공식화하는 것으로 정의된다’고 한다.

이에 반해 PMO의 전략적 역할이란 기업의 경영 전략, 비즈니스 전략과의 정렬(alignment)에서 비롯된다. 추진되어야 할 프로젝트들을 기업의 전략에 따라 우선순위하고 조정하며 최적화해야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기업IT 프로젝트의 포트폴리오 수호자 역할이 필요하다.

PMO의 현재 모습은 대부분 컨설팅 사업자가 담당하며 해당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사실상 해체되는 형태의 조직이다. 물론 PMO 조직을 구성하기 위해 내·외부 인력을 혼합 배치하고 일부 기업들은 프로젝트 후에도 PMO 인력들을 활용해 차세대 적용 단계에서의 혼란을 최소화하는 임무를 주기도 한다.

PMO는 특정 프로젝트별로, 혹은 사업부서별로 다수 존재할 수 있으며 프로젝트 성격과 규모에 따라 외부 사업자에 의해 한시적으로 운용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를 아우르는 최상위 PMO는 내부 인력을 중심으로 상설화돼야 한다. 최근 차세대를 구축한 1금융권이 이러한 형태로 나아가고 있는 모습이다. 기업은행이 대표적이다.

 

기업은행은 프로젝트 전체를 포괄적으로 관리하는 엔터프라이즈 PMO(EPMO)를 두고 있다. 4명의 전담 인력으로 구성된 EPMO는 전사 IT프로젝트를 감독하고 조율하는 기능을 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은행 IT프로젝트들은 기간이나 범위가 중첩되는 일이 많이 발생하는데, 다수의 프로젝트에 대해 사전 준비 기간, 사업 타당성 및 다른 사업과의 중복성 판단, 사업에 필요한 자원 투입과 활용 등을 전체적인 관점에서 조율하는 역할을 EPMO가 한다”고 설명했다.


기업은행의 EPMO는 프로젝트 사전/진행/사후단계에서 끊임없이 감리, 조정하는 역할을 하며 해당 프로젝트에 직접 투입되는 PMO와는 달리 조율자 역할을 수행한다. 본격적으로 프로젝트가 착수되면 해당 프로젝트의 PMO와는 유기적으로 협력하게 된다. 전행 관점에서, 전사 아키텍처 관점에서 추진되는 프로젝트들을 관리하기 때문에 국민은행의 경우 EA조직으로 부르기도 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또한 “궁극적으로는 IT프로젝트의 포트폴리오 관리를 수행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쉽진 않다”며 “기업은행의 EPMO는 IT포트폴리오 관리자를 지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인기 액센츄어코리아 이사는 “최근 차세대 프로젝트나 ISP를 추진하는 곳은 EPMO와 유사한 형태를 구성하는 경향이 있다”며 “IT조직이 200명 정도 이상이고 IT프로젝트가 연달아 일어나는 곳에서 EPMO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IT전략과의 정렬을 장기적으로 관리

 

상설 EPMO의 필요성은 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한 이후 경험을 내재화하기 위해서도 필요하다.

큰 변화를 수반하는 금융권 차세대 프로젝트에서도 프로젝트 완료 후 프로젝트 수행 인력들은 본래 업무로 복귀되거나 데이터 아키텍트 등으로 재배치된다. 이석 투이컨설팅 상무는 “차세대 프로젝트 완료 이후 현업이 사용하면서 본격적인 혼란이 시작되는데 변화관리를 담당할 인력이 없으면 악순환이 계속된다”고 조언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특정 프로젝트의 PMO는 해당 프로젝트의 완료 이후에도 일정기간 유지되면서 시스템 안정화를 지원하고 현업의 사용 불편이나 요구 사항을 해결하기도 한다. 프로젝트 리스크 최소화 또한 PMO의 중요한 업무 중 하나로 시스템 구축 후 가장 혼란이 커질 수 있는 단계에서 변화관리자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다.

혹은 차세대 프로젝트에 참여한 IT인력으로 비즈니스관계관리(BRM) 조직을 구성하는 것도 방법이다. 이 BRM 조직은 현업 관점에서의 비즈니스 분석, 현업과의 의사소통을 수행하며 차세대 프로젝트로 비즈니스 혁신을 이루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상설 EPMO가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차세대를 포함해 다수의 IT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즉각 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PMO의 본래 기능 중 하나가 ‘해당 기업의 프로젝트 관리 방법을 공식화하는 것’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더욱 그렇다. 공식화된 프로젝트 관리 접근법은 기업이 다수의 IT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PMO 관리 프로세스와 개발 프로세스 방법론을 자사에 최적화, 표준화한 것이다.


물론 EPMO 혹은 EA 조직 등 명칭과 전담 부서가 아니더라도 IT기획팀에서 EPMO 기능을 일부 수행할 수 있다. 하지만 EPMO는 CIO 휘하에서 프로젝트 또는 업무 간의 유기적인 연계 체계를 수립하고 강화하는 것이 본래의 역할이다.

정순정 산업은행 CIO는 “일반적으로 PMO를 구성할 만한 대규모 사업이 부정기적으로 발생하는 관계로 인력운용상 이익이 상대적으로 적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EPMO를 두기를 꺼려 한다”며 “개발과 운영 업무가 혼재되어 있는 IT조직에서는 상시 EPMO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산업은행 역시 향후 개발과 운영조직이 완전히 분리되는 경우 보다 확대된 EPMO 구성을 적극 검토할 생각이다. 특히 지주회사 및 IT셰어드서비스가 확산되고 있는 환경에서는 EPMO 운영의 필요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 EPMO 업무 프로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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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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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jhansol.tistory.com/29

 

해밍코드(Hamming Code)

컴퓨터관련 기술 및 이론/통신 2012/04/26 20:42

인터넷 상에 해밍코드에 관련된 글들이 많이 있으나 나름데로 정리할 필요가 있다 싶어 정리합니다.


해밍코드는 컴퓨터 스스로 데이터의 오류를 검출하고 수정하는 오류 수정하는 코드로 수학자 리처드 웨슬리 해밍(Richard Wesley Hamming)의 이름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보통 에러 검출 코드들이 에러를 검출할 뿐 교정은 불가능한 것을 개선한 것으로, 대부분의 마이크로칩 디바이스에 채택되어 신뢰도를 높이는 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해밍코드는 데이터비트와 에러 검출과 수정을 위한 패리티비트로 구성되는데 전송되는 데이터의 비트 수에 따라 페리티 비트의 수가 결정됩니다. 페리티비트 수를 결정하는 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페리티 비트의 수 결정

여기서 p는 페리티 비트의 수이며, d는 데이터 비트의 수입니다. 위 식에서 일반적으로 데이터비트의 수는 고정되며, 페리티 비트의 수는 조건을 만족하는 최소의 수로 정해집니다.


가령 데이터비트의 수가 4라면 페리티 비트의 수는



페리티 비트가 3이라면 5이므로 위 식을 만족하지 않습니다.<!--[endif]-->

패리티 비트가 4이라면 12이므로 위 식을 만족합니다.

결국 4부터 위 식을 만족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페리티 비트의 수는 4로 결정됩니다.


피리티 비트의 비치

최하위 1부터에서 부터 자리에 배치됩니다.


 

12 11 10 9 8 7 6 5 4 3 2 1
                       

 

각 페리티 비트별 페리티 체크 비트를 보면 자신을 포함하여 각 비트의 위치 수 만큼 읽고 위치 수 만큼 건너띄는 방식으로 합니다. 예를 들어 8비트의 데이터 비트와 4비트의 패리티 비트가 있는 경우의 체크 비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단 페리티 계산 시 자신은 제외합니다.

1비트 : 1, 3, 5, 7, 9, 11

2비트 : 2, 3, 6, 7, 10, 11

4비트 : 4, 5, 6, 7, 12

8비트 : 8, 9, 10, 11, 12


예를 들어 빅엔디언 방식의 255라는 값을 규칙을 이용하여 짝수 페리티를 적용하였을 경우 아래와 같이 송신 될 것입니다.(위 규칙은 리틀엔디언 방식으로 설명하였는데 엑셀로 우찌 테스트하다 보니 빅엔디언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나 방식은 같습니다.)


111011101111


이 데이터를 수신측에서 받았을 때 9번 비트가 오류가 발생하여 아래와 같이 수신되었다고 했을 때


111011100111


각 페리티 비트를 체크하면 

1비트는 1이 되어야 하고

2비트는 0이 되어야 하고

4비트는 0이 되어야 하고

8비트는 1이 되어야 합니다.

이를 8비트 페리티 비트부터 나열해보면 아래와 같이 됩니다.

1001 => 9

죽 9번 비트가 오류라는 이야기 입니다. 그러므로 9번 비트 0을 1로 세트해서 오류를 수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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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사 2014. 2. 6. 16:19

 

http://blog.naver.com/cainstorm/120166599313

 

http://blog.naver.com/cainstorm/120166608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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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ttp://wearehacker.com/a2/5422

 

[CCNA] CCNA강좌, OSI 7 Layer(물리, 데이터링크, 네트워크계층)에 대해 알아보자!!

 

 

OSI 7 Layer는 상호 이질적인 네트워크간의 연결에 어려움이 많은데

 

이러한 호환성의 결여를 막기위해 ISO(국제 표준화 기구)에서는 OSI 참조 모델로 제시하고 있고

 

실제 인터넷에서 사용되는 TCP/IP OSI 참고 모델을 기반으로

 

상업적이고 실무적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단순화된 현실화의 과정에서 채택된 모형입니다.

 

 

하단에 OSI 7 Layer 중 물리 계층, 데이터링크 계층, 네트워크 계층에 대해 강좌를 하오니

 

CCNA 공부를 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CCNA 강좌] OSI 7 Layer - 물리 계층, 데이터링크 계층, 네트워크 계층 

 

CCNA1.gif



▶ 물리계층(Physical Layer)의 프로토콜

 

* RS-232C

 

PC와 음향 커플러, 모델 등을 접속하는 직렬 방식의 인터페이스의 하나입니다.

 

인터페이스는 포트라고도 하여 일반적으로 직렬 포트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 데이터링크 계층 (Datalink Layer)의 프로토콜

 

* MAC(Media Access Control)

 

매체 접근 제어는 자료 전송 프로토콜의 하부 계층이며,

 

일곱 계층의 OSI 모델에 규정된 데이터링크 계층의 일부입니다.

 

 

 

* 점대점 프로토콜(Point-to-Point Protocol, PPP)

 

점대점 프로토콜은 네트워크 분야에서 두 통신 노드 간의 직접적인 연결을 위해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데이터링크 프로토콜입니다.

 

점대점 프로토콜은 인증, 암호화를 통한 전송 및 데이터 압축 기능을 제공하며

 

시리얼 케이블, 전화선, 트렁크 라인, 이동 통신망, 특별한 통신 링크 및 SONET과 같은

 

광통신망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ISP는 고객이 인터넷에서 접속하기 위한 다이얼 업 접속으로 점대점 프로토콜을 사용하도록 하고

 

점대점 프로토콜은 크게 PPPoE으로 나뉘어 지며,

 

ISP는 DSL 인터넷 서비스를 위해 이 프로토콜을 사용합니다.

 

 

 

 

▶ 네트워크 계층(Network Layer)의 프로토콜

 

* 인터넷 프로토콜(IP, Internet Protocol, 문화어 : 호상망규약)

 

인터넷 프로토콜은 송신 호스트와 수신 호스트가

 

패킷 교환 네트워크에서 정보를 주고받는데 사용하는 정보 위주의 규약이며,

 

OSI 네트워크 계층에서 호스트의 주소지정과 패킷분할 및 조립 기능을 담당하고 줄여서 IP라고도 합니다.

 

 

IP의 정보는 패킷 혹은 데이터그램이라고 하는 덩어리로 나뉘어 전송되고

 

IP에서는 이전에 통신한 적 없는 호스트에 패킷을 보낼 때 경로 설정이 필요없습니다.

 

 

IP는 비신뢰성과 비연결성이 특징이며,

 

비신뢰성은 흐름에 관여하지 않기 때문에 보낸 정보가 제대로 갔는지 보장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전성과정에서 패킷이 손상될 수도 있고 같은 호스트에서 전송한 패킷의 순서가

 

뒤죽박죽이 될 수도 있고 같은 패킷이 두 번 전송될 수도 있으며, 아예 패킷이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패킷 전송과 정확한 순서를 보장하려면 TCP 프로토콜과 같은 IP의 상위 프로토콜을 이용해야 합니다.

 

 

 

* ICMP(Internet Control Message Protocol, 인터넷 제어 메시지 프로토콜)

 

ICMP는 인터넷 프로토콜 스위트에 기록된 주요 프로토콜 가운데 하나입니다.

 

네트워크 컴퓨터 위에서 돌아가는 운영체제에서 오류 메시지를 전송받는 데 주로 쓰이며

 

인터넷 프로토콜의 주요 구성원 중 하나로 인터넷 프로토콜에 의존하여 작업을 수행합니다.

 

또한 엔드 시스템간 자료를 주고 받는 역할은 수행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TCP나 UDP와는 성질이 다르고

 

ping 명렁어가 인터넷 접속을 테스트하기 위해 ICMP를 사용합니다.

 

 

 

* IGMP(Internet Group Management Protocol, 인터넷 그룹 관리 프로토콜)

 

IGMP는 인터넷 컴퓨터가 멀티캐스트 그룹을 인근의 라우터들에게 알리는 수단을 제공하는

 

인터넷 프로토콜이며 멀티캐스팅은 인터넷상의 한 호스트 컴퓨터가 미리 지정된 다수의 다른 컴퓨터들에게

 

콘텐츠를 보낼 수 있도록 허용합니다.

 

 

멀티캐스팅 현장에서 이동용 컴퓨터 사용자들의 주소록을 수정하거나

 

베포 목록에 맞추어 회사의 회보를 보내는 업무 그리고 멀티캐스트 그룹회원을 설정함으로써

 

수신 파장을 맞춘 청중들에게 스트리밍 매체의 고대역폭 프로그램을 방송하는 일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IGMP는 ISO 참조 모델에서 네트워크 계층의 일부입니다.

 

 

 

지금까지 CCNA, OSI 7 Layer(물리, 데이터링크, 네트워크계층)에 대해 강좌를 하였습니다.





출처:http://cafe.naver.com/jobstory00.cafe

 

 

 

 

 

 

 

[CCNA] CCNA강좌, OSI 7 Layer(전송, 세션, 표현, 응용 계층)에 대해 알아보자!!

 

 

이전 포스팅에서 CCNA OSI 7 Layer 중 물리, 데이터링크, 네트워크 계층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오늘은 이어서 전송, 세션, 표현, 응용 계층에 대해 하단에 자세하게 강좌를 하오니

 

CCNA 공부를 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CCNA강좌] OSI 7 Layer - 전송, 세션, 표현, 응용계층

 


ccna1.gif



 

▶ 전송계층(Transport Layer)의 프로토콜

 

* 전송 제어 프로토콜(Transmission Control Protocol, TCP, 문화어: 전송조종규약)

 

전송 제어 프로토콜은 네트워크의 정보 전달을 통제하는 프로토콜입니다.

 

인터넷을 이루는 핵심 프로토콜의 하나로서 엔지니어링 태스크 포스의 RFC 793개 기술되어 있고

 

TCP는 IP위에서 동작하는 프로토콜로 흔히 TCP/IP로 표기하며,

 

데이터의 전달을 보증하고 보낸 순서대로 받게 해줍니다.

 

 

 

* 사용자 데이터그램 프로토콜 (User Datagram Protocol, UDP)

 

사용자 데이터그램 프로토콜은 인터넷 프로토콜 스위트의 주요 프로토콜 가운데 하나입니다.

 

1980년에 데이빗 리드가 설계하였고 현재 IETF의 RFC 768의 표준으로 정의되어 있으며,

 

TCP와 함께 데이터그램으로 알려진 단문 메시지를 교환하기 위해서 사용하고

 

UDP는 유니버설 데이터그램 프로토콜이라고 일컫기도 합니다.

 

 

 

* 주소 결정 프로토콜(Address Resolution Protocol, APR)

 

주소 결정 프로토콜은 네트워크 상에서

 

IP 주소를 물리적 네트워크 주소를 대응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프로토콜이며,

 

여기서 물리적 네트워크 주소는 이더넷 또는 토큰링의 48비트 네트워크 카드 주소를 뜻합니다.

 

 

 

 

▶ 세션계층(Session Layer)의 프로토콜

 

* 시큐어 셀(Secure Shell, SSH)

 

시큐어 셀은 네트워크 상의 다른 컴퓨터에 로그인하거나 원격 시스템에서 명령을 실행하고

 

다른 시스템으로 파일을 복사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응용 프로그램 또는 그 프로토콜을 가리킵니다.

 

기존의 rsh, rlogin, 텔넷 등을 대체하기 위해 설계되었으며,

 

강력한 인증 방법 및 안전하지 못한 네트워크에서 안전하게 통신을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기본적으로 22번 포트를 사용하며,

 

SSH는 암호와 기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통신이 노출된다 하더라도 이해할 수 없는 암호화된 문자로 보입니다.

 

 

 

* 트랜스포토 레이어 보안 (TLS)

 

트랜스포트 레이어 보안(TLS)와 보안 소켓 레이어(SSL)는 암호 규약입니다.

 

그리고 '트랜스포트 레이어 보안'이라는 이름은 '보안 소켓 레이어'가 표준화 되면서 바뀐 이름이고

 

이 규약은 인터넷 같이 TCP/IP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통신에 적용되며,

 

통신 과정에서 전송계층 종단간 보안과 데이터 무결성을 확보해줍니다.

 

이 규약은 웹 브라우징, 전자메일, instant messaging, voice-over-IP(VoIP) 같은 응용 부분을 적용되고 있고

 

TLS는 IETF 표준규약입니다.

 

 

 

 

▶ 표현계층(Presentation Layer)의 프로토콜

 

* 서버 메시지 블록(Server Message Block, SMB)

 

서버 메시지 블록은 도스나 윈도에서 파일이나 디렉토리 및 주변장치들을 공유하는데

 

사용되는 메시지 형식입니다.

 

NetBIOS는 SMB 형식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많은 네트워크 제품들도 SMB를 사용하고 이러한 SMB 기반의 네트워크에는 랜매니저, 윈도 포 워크그룹,

 

윈도 NT, 그리고 랜 서버 등이 있습니다.

 

 

 

* 애플 파일링 프로토콜(AFP)

 

애플 파일링 프로토콜은 계층 6(프리젠테이션 계층) 통신 프로토콜이며,

 

맥 오에스 텐과 클래식 맥 오에스를 위한 파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부에서는 애플토크 네트워크에서 분산형 파일 공유를 지원하는 프로토콜 클라이언트 - 서버 모델에서

 

응용 프로그램을 대신하여 정보 준비, 교환을 담당하는 시스템의 일부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 응용계층(Application Layer)의 프로토콜

 

* 동적 호스트 설정 통신 규약(Dynamic Host Configuration Protocol, DHCP)

 

동적 호스트 설정 통신 규약은 호스트 IP 구성 관리를 단순화하는 IP 표준입니다.

 

동적 호스트 설정 통신 규약 표준에서는 DHCP 서버를 사용하여,

 

IP 주소 및 관련된 기타 구성 세부 정보를 네트워크의 DHCP 사용 클라이언트에서 동적으로

 

할당하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 도메인 이름 서비스 (Domain Name Service 또는 Domain Name System, DNS)

 

도메인 이름 서비스는 호스트의 도메인 이름을 호스트의 네트워크 주소로 바꾸거나

 

그 반대의 변환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인터넷 도메인 주소 체계로서 TCP/IP의 응용해서 네이버 같은 주 컴퓨터의 도메인 이름을

 

192.168.1.0과 같은 IP 주소로 변환하고 라우팅 정보를 제공하는 분상형 테이터베이스 시스템입니다.

 

 

 

* 텔넷(TELNET)

 

텔넷은 인터넷이나 로컬 영역 네트워크 연결에 쓰이는 네트워크 프로토콜입니다.

 

RFC15를 시작으로 1969년 개발되었으며,

 

최초의 인터넷 표준들 가운데 하나로서 IETF STD 8로 표준화되었습니다.

 

텟넬 클라이언트는 대부분의 유닉스 시스템에서 여러 해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실질상 모든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OSI 7 Layer(전송, 세션, 표현, 응용 계층)에 대해 강좌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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