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EKP - Enterprise Knowledge portal

기 업의 내부와 외부정보를 통합하고 기업내 서로 다른 종류의 정보를 웹기반으로 통합하는 시스템이다. 그룹웨어와 지식관리시스템, 문서관리시스템, 인사관리,업무관리,업무용 오피스등 기업이 필요한 각종 소프트웨어를 통합하여 단일 창구를 통해 제공한다.

 

* 중요한점은 '웹기반으로 통합한다'이며, 결국 수십년간 걸쳐서 기업내에 적용한 여러가지 관리 체계와 정보들이 서로 다른 구조와 DB에 저장되어 있는데, 이걸 웹에서 가져올때  기술적으로 충돌나지 않고 가져오도록(사용자에게 보여지도록) 한다는 의미를 뜻하는 용어이다.   

기업의 모든 정보와 데이터를 이미 있는 기술, 이미 있는 DB를 이용해서 웹으로 보여준다.라는 개념적인 용어이다.

 

 

2. SOA - Service Oriented Architecture

서 비스 지향 아키텍쳐라는 말로, 서비스를 제공할때 User의 입장에서 사용을 자유롭게 하도록 해주고 아키텍쳐는 어떤 서비스의 요청이든 유연하고 민첩하게 대응하도록 설계한다는 계념적인 용어이다. 현재는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컴퓨팅 열풍속에 SOA의 개념은 수그러들고 있지만, 기업들은 폐쇄성유지하면서도 서비스 지향적인 구조를 갖기위해서 미들웨어쪽 구성에서 꾸준히 SOA의 개념을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 중요한점은 설계할때 "유연하게 설계하자"는 지향하는 바를 보여주는 말이 없으니까 만들어낸 용어이다.  "창조적으로 근무하자"라는 추상적인 말과도 비슷하다.   빅데이터라든지 개인자료의 클라우드 서비스, 공개서비스등이 많이 생겨나면서 결국 쓸모 없어졌다.

다만 급격하게 시스템을 변경하기 귀찮은 기업들이 계속 유지하는데만 사용할뿐이다.  결국 몰라도 되는 용어이다.

 

 

3. EAI - Enterprise Application Integration

BI, CRM, SCM등의 데이터을 관리하는 응용프로그램들은 운영체제, Database의 종류, 프로그래밍 언어등의 이유와 다른 응용프로그램사용으로 인해서 서로 의견을 교환하기 힘들어서 공동사용 데이터를 여러곳에 저장 하 거나 간단한 업무조차 자동화하지 못하는 비효율성이 발생한다. 이런 이유로 기존 DB를 수정하지 않으면서도 자동화하고 다양한 시스템간의 연결을 하고자하는 프로젝트 계획,방법을 일컫는 용어 또는 이런 기능을 제공하는 기업용 통합 솔류션을 뜻한다.


* 1번의 EKP를 만들기 위한 좀더 구체적인 방법을 뜻하는 용어이다.  EKP를 구현하기 위한 계획과 방법론이다.

 

 

4. BI - Business Intelligence

기 업의 축적된 데이터를 분석하여 기업이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 방법을 찾도록 의사결정에 도움을 주는 기술의 집합 또는 솔류션을 뜻한다. 이는 방대한 데이터수집, 데이터의 다양한 분석, 쉽고 보기좋은 보고형태 가공을 통해 경영의 올바른 결정을 하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이다.

 

* Intelligence와 경영이 중요 단어이다.  의사결정을 빠르게 해주기 위한 내용이 있어야 한다.

 

5. LDAP - Lightweight directory Access Protocol

TCP/IP 위에서 디렉터리 데이터베이스를 접속하고 수정하는 응용 통신규약(프로토콜)이다.

 

디 렉토리는 데이터바이스와 유사하지만 더욱 설명적이고 속석으로 기초한 정보를 가지고 있어, 데이터베이스에 비해서 복재가 유연하여 정보를 열람하는데 유용하다. 이런 디렉토리를 접속,열람, 수정을 돕게 해주는것이 LDAP이며 이는 기업의 조직, 개체, 인터넷이나 기업내 인트라넷등의 네트웍 상에 있는 파일이나 장치들과 같은 자원들의 위치를 찾게 해준다.

 

* 이렇게 통신적인 용어가 나오면 실무자가 들어도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될 것이다.   통신규약은 집에서 인터넷 사용하거나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할때 어디서나 나오는 말이다. 그런데 그위에 LDAP라는 또다른 프로토콜이 붙었다는것은  TCP/IP는 물리적인 개념이 강하며, 어떤 data와 신호가 오가가는지에는 중요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data와 신호처리하는데만 중점을 둔다면,  LDAP와 같이 상단에 위치하는 프로토콜들은 그 data를 어떻게 가공하여 사용자에게 보여주는지가 더 중요하다.  

 

LDAP를 쉽게 설명하자면,  회사내의 인트라넷(인터넷)에 접속해서, 자기가 필요한 정보가  서버나 다른 사원의 어떤 디렉토리에 위치해 있는지를 알수 있게 만든 규칙이라고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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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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