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A 29번 정리중

기술사 2013. 12. 20. 18:20


와이파이(Wi-Fi)는 근거리 무선 통신 기술로, 2000
년 초반 인터넷 활성화와 함께 노트북을 중심으로 사
용이 확대되어 왔다. 2010년부터 시작된 스마트폰 시장
의 급속한 확대는, 와이파이 응용 기술을 단순 웹 서
비스에서 VoIP, 고화질 비디오 전송 등 다양한 형태로
발전시켰다.

2. 와이파이 아키텍처

IEEE 802.11에서는 와이파이 무선 접속 기술에 해
당하는 매체 접속 제어(MAC), 물리 계층(PHY) 프로
토콜을 개발하고 있다. 다양한 응용 기술을 지원하기
위해 와이파이 무선 접속 기술 역시 많은 변화가 있었
으며


[그림 2] IEEE 802.11 Infrastructure Model


[그림 2]는 IEEE 802.11에서 개발한 와이파이 무선 접속 기술의 전체적인 아키텍처를 보여주고 있다. AP(Access Point)들은, DS(Distribution System)를 통해 서로 연결되며 IEEE 802 계열이 아닌 다른 네트워크 간에는 포털 서비스를 통해 연동이 이뤄진다. [그림 1]에서 설명했듯, AP와 STA 간 통신은 MAC Sublayer, PLCP Sublayer, PMD Sublayer 간에 Layered Protocol을 통해 이뤄진다.

3. 와이파이 매체 접속 제어 프로토콜

표준별 지원 채널 표 :
IEEE 802.11n 표준이 제정되기 전까지 와이파이는 20MHz 채널만 지원하였다. 하지만 IEEE 802.11n 표준부터는 40MHz 채널을 지원하기 시작했고, IEEE 802.11ac부터는 80MHz, 160MHz 채널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용 가능한 채널 대역폭이 20MHz에서 160MHz까지 다양해짐에 따라 송수신 단말 간에 적절한 채널 대역폭을 결정하는 것이 와이파이 성능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요인이 되었다. 이를 위해 IEEE 802.11ac부터는 RTS/CTS 컨트롤 프레임을 통한 동적 채널 대역폭 설정 프로토콜이 개발되었다.



IEEE 802.11ac에서부터 지원되는 동적 채널 대역폭 설정 프로토콜을 보면, 송신 단말이 RTS 컨트롤 프레임을 광대역으로 전송하고, 목적 단말은 현재 자신이 사용 가능한 채널 대역폭에 맞춰 CTS 컨트롤 프레임을 응답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송신 단말이 160MHz 채널 대역폭을 사용하길 원하는 경우, RTS 컨트롤 프레임을 160MHz 채널 대역폭으로 전송하게 된다. 목적 단말에서 현재 사용 가능한 채널 대역폭이 80MHz인 경우, 목적 단말은 80MHz 채널 대역폭으로 CTS 컨트롤 프레임을 전송하게 된다. 80MHz 채널 대역폭으로 CTS 컨트롤 프레임을 수신받게 되면, 송신 단말이 이후에 전송하는 데이터 프레임은 80MHz 채널 대역폭보다 작거나 같아야 한다.


4. 와이파이 물리 계층 프로토콜
와이파이에서 물리 계층은, 기본적으로 One-to-Many 통신을 위해 디자인되었다. 송신 단말을 제외한 모든 단말들이 수신 가능하도록 설계되었고, 실제로 모든 단말들이 목적 단말과 관계없이 모든 전파 신호를 디코딩한다.
이러한 물리 계층의 디자인 방향은 IEEE 802.11ac에서부터 조금씩 변화되었다. 대표적으로 IEEE 802.11
ac 물리 계층의 PLCP 헤더는 Partial AID(Association
ID)라 하여 목적 단말을 나타내는 로컬 식별자 정보를 포함한다. 수신한 프레임의 Partial AID와 자신의 Partial AID가 같은 경우에만 단말은 PSDU를 디코딩하게 된다. 그렇지 않은 경우, 해당 프레임의 PSDU을 디코딩하지 않는 방식으로 단말의 전력 소모를 줄이게 된다.

[그림 4]는 IEEE 802.11ac 물리 계층 프레임 포맷을 보여주고 있다. Legacy 단말과의 호환성을 위해 L-STF, L-LTF, L-SIG 필드들이 전송되며, VHT SIGA는 IEEE 802.11ac에 특징적인 물리 계층 파라미터에 대한 시그널링 정보를 포함한다. 예를 들어, 목적 단말의 로컬 식별자 정보를 지시하는 Partial AID는 VHT SIGA 필드에 포함된다.


IEEE 802.11ac부터 하향 링크 데이터에 한해, AP 가 동일한 주파수를 사용해 복수의 단말로 서로 다른 메시지를 동시에 전송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IEEE 802.11ac처럼 AP가 복수의 단말로 서로 다른 메시지를 동시 전송하게 되면, aggregated throughput이 올라가는 효과를 얻게 된다.

와이파이 물리 계층에서 전송 속도를 높이기 위한 다른 접근 방식은 High Order Modulation을 사용하는 것이다. IEEE 802.11ac 물리 계층에서는 IEEE 802.11b/g/n에서 지원하지 않았던 256QAM을 지원해 1Gbps 이상의 높은 throughput을 제공하고 있다.


IEEE 802.11ac는 5GHz 주파수 대역에서 80MHz, 160MHz 채널 대역폭 사용해 1Gbps 이상의 throughput을 지원하기 위한 기술 규격이다. 160MHz 채널 대역폭을 사용하게 되면 높은 throughput을 제공하기 수월하지만, 5GHz에서 연속적으로 사용 가능한 160MHz 채널이 있을 때만 활용될 수 있다는 제약 조건이 따른다. 5GHz



[그림 5]는 IEEE 802.11ac 물리 계층에서 지원하는 비연속 채널 결합 전송 기법에 대한 block diagram을 보여 준다. 송신 단말은 서로 인접하지 않은 2개의 80MHz 채널을 하나의 160MHz 채널로 간주하여 전송하게 된다.





향후 방향

점차 다양한 서비스에 와이파이가 활용됨에 따라 요구하는 기능이 점점 많아졌고, 그 결과 와이파이 매체 접속 제어 프로토콜, 물리 계층 프로토콜 모두 복잡도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IEEE 802.11에서는 지속해서 와이파이 통신 프로토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 개선 작업이 진행 중이다.
그동안 와이파이가 매체 접속 제어 프로토콜, 물리 계층 프로토콜을 중심으로 개선이 이뤄져왔다면, 앞으로 와이파이는 상위 레이어에서 지원되는 응용 표준 기술이 미래 와이파이 산업의 성장을 위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차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Posted by 세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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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_국가기술자격검정_시행_공고[1].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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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사

제10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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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10.3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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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blog.naver.com/yulian/10175897045


■ 오버로딩(Overloading)의 개념
- 한 클래스 내에서 비슷한 일을 하는 메소드를 같은 이름으로 여러 개 정의하는 다형성 구현 방식

■ 오버로딩(Overloading)의 클래스 다이어그램 및 소스코드

■ 오버라이딩(Overriding)의 개념
- 상속 관계에 있는 두 클래스 중, 하위 클래스에서 상위 클래스의 메소드를 재정의하는 방식

■ 오버라이딩(Overriding)의 클래스 다이어그램 및 소스코드


■ 오버로딩과 오버라이딩 성립조건

구분

오버로딩

오버라이딩

메소드 이름

동일

동일

매개변수 개수, 타입

다름

동일

리턴 타입

상관없음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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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도봉면허시험장은 여권 발급시 국제운전면허증도 함께 신청할 수 있는 운전면허서비스를 10월 4일 전국 최초 시행한다.

제네바 협약국 95개국에서 운전 가능한 국제운전면허증은 해외여행 또는 어학연수 등 필요시에는 면허시험장 또는 인근 경찰서를
방문하여 신청해야 발급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국제운전면허증은 해외에서 통용되기 때문에 면허증을 신청하는 사람은 여권도 같이 발급받는다는 점에 착안,
도봉운전면허시험장은 노원구청(구청장 김성환) 여권과와의 업무협조를 통해 여권과 국제운전면허증을 동시에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전국 최초이자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 소통·협력한 결과로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 3.0의 국정운영 패러다임과도
일치한다.

도봉면허시험장과 노원구청은 10월 4일 「국제운전면허증발급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맞춤형 운전면허
연계서비스를 시행한다.

국제운전면허증 발급에 필요한 준비물은 면허증, 여권용 사진 1매 (6개월 이내 촬영), 여권, 수수료 7천원이다. 노원구청 여권과를
방문하여 여권 신청과 함께 위 준비물을 같이 제출하면 여권 발급 시 국제운전면허증도 동시에 받아볼 수 있어 시간절약의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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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IP

기술사 2013. 9. 9. 22:26
요약:  음성, 영상, 데이터 등 각종 신호가 인터넷 프로토콜(IP) 기반으로 통합되는 완전 인터넷 방식

올아이피 서비스가 활성화되면 텔레비전, 집 전화, 이동전화,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등이 하나의 서비스로 통합되고 방송, 전화, 인터넷의 경계가 사라진다. 사용자들은 이들 서비스를 이용할 때 집 전화를 집 밖에서 스마트폰처럼 사용할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올아이피 [All IP] (시사상식사전, 2013, 박문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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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전화 교환망

[ public switched telephone network , 一般電話交換網 ]
  • 약어

    PSTN

통신 사업자가 제공하는 통상적인 가입 전화 서비스를 위한 전화망. 근래에 발달한 공중 가입형의 데이터 통신망 또는 이용자 직영의 사설 통신망 등과 비교하여 기존의 전화망을 이와 같이 부른다.

[네이버 지식백과] 일반 전화 교환망 [public switched telephone network, 一般電話交換網] (IT용어사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Posted by 세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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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oonboy2000&logNo=20159837434 

 
정보처리기술사 40대 이후 무엇을 가지고 먹고 살아야 하나

2012/06/12 16:42

http://blog.yahoo.com/_EDLOCEEF4DMJL5JAMLTNTJ47FI/articles/500397

이 글을 쓰는 도중에 주의에서 자꾸 누가 말을 걸어서
     집중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글의 구성이 이상할 수는 있어도
     분명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러니 꼭 읽어보세요 


40대 직장인 무엇을 먹고 살아야하는가?



                                                작성자: 74회 정보관리기술사 임호진
                                                        (limhojin123@parna.com


암담한 질문입니다. 멀어보이지만, 누구나 이 나이에 도착하고 누구나 고민하게
되며, 대부분이 별다른 대안없이 현실을 맞이하게됩니다. 아무리 현재 얼마의 연봉을 
받던,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도(학력, 경력, 자격증) 나이 앞에서 다 무너집니다.

그게 우리의 현실이고 구체적이고 확실한 대안이 없는 것도 현실입니다. 그나마
소프트웨어 부분은 조금 좋은 것이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이 많아서 작은 일이나마
어느 정도는 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과거 소프트웨어 진흥원에 근무하는 한 분이 기술사 공부를 시작한 적이 있습니다.
제가 그분에게 왜 기술사를 공부하세요 ? 라고 물었습니다. 그 이유는 자신이
진흥원에서 근무하다 보니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 나이들어서 그나마 활동하는
사람은 자신이 보기에 기술사 더라~ 그것이 대답이였습니다. 

물론 우리는  이 말 한마디만 믿고 뭐든 것을 걸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두개가 있습니다.

(1) 첫번째 
  - 변리사, 의사, 한의사, 약사 등의 전문직 종사자도 한가지 능력만으로 자신의
    미래를 담보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 그래서 사범고시를 통과한 변호사가 법무사, 변리사 등을 공부해서 그 영역을 
    확대하고 내과의사는 몇달 연수를 통해서 피부과 혹은 성형외과 의사로 전환을
    합니다. 그래서 강남을 보면 천지가 피부과, 성형외과 병원만 보이는 것 같습니다.


  - 즉, 누구든 한가지 직업으로 평생을 담보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2) 두번째
  - 회사가 너무 작지만, 우리에게는 감리라는 영역이 담보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최고의 혜택을 받으면서 회사를 다닐 수 없을 것입니다. 또한 자신이 아주 
    큰 회사에 근무했다면, 감리를 할때는 다소 큰 문화적 충격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 하지만 확실한 것은 감리에서도 기술사는 대우받는 것입니다. 그것은 이전에
    제가 제시한 감리사와 기술사 연봉 기준선이 다른 것을 보면 알수가 있습니다.

  - 즉, 월급이 능력이고 월급이 대우입니다. 말로하는 최고라는 칭찬은 사람을 
    열심히 일하게 만들려고 쓰는 말이고 정말 나를 최고라고 생각한다면
    그에 맞는 보상이 있어야합니다. 보상은 없고 항상 최고라는 말만 듣는다면
    그사람은 2인자 일 뿐입니다(제 주관)

. 위의 내용을 보면 한 가지 이상의 직업을 가져야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리고
  누구든 늙기때문에 자신의 직장에서 나오는 순간, 바로 자신의 능력을 뼈저리게
  느끼게 될 것입니다. (가급적 오래 있으세요)

. 또 공무원이라도 안도 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물론 제가 공무원 조직은 잘 모르지만,
  확실한 것은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갈 수록 일자리는 줄기 때문에 어디도 안전
  지대는 존재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 예로, 현재 국민연금도 우리가 받을지 못 받을지 가봐야 아는데, 공무원 연금은
  안전할까요? 그것도 가봐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 좀 정리를 하면

1)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은 누구나 감리를 한다.
   - 때가 되면 다한다. 즉, 나이 먹어서 갈때는 여기 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10년 후에도 이 영역을 우리가 보존하려면 당연히 경력쟁이 있어야합니다.

   - 감리회사는  다음과 같은 사람을 좋아합니다.
     1-1) 기술사
     1-2) 대기업 SI(삼성 SDS, LGCNS, SK C&C) PM 혹은 PL 출신 
     1-3) 많은 SI 경험
     1-4) 특정 전문분야 보유: DW, 회계시스템, ERP, RFID/USN, 보안과 같이
          기술적, 업무적으로 확실히 색깔이 있는 사람
   - 이것을 생각하고 자신의 이력을 관리한다면, 10년 후에도 65세까지 감리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제 생각)

2) 다른 직업을 찾아야 합니다.
   - 박사를 받으면 시간강사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으로 먹고 살 수도 없고
     시간강사는 교수가 아닙니다. 즉, 제 생각에는 박사는 아닌 듯 합니다. 

   - 저는 기본적으로 큰 것을 가진 다음에 작은 것을 가진 사람의 것을 빼는 것이
     현실적으로 살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너무 이기적인 말이지만,
     이것이 현실)

   - 예를들어 기술사/박사 등이 정보처리기사 강의 및 책을 쓰면 어떨까요?
     아마 한번도 그런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즉 시간강사 등의 용의 꼬리하지
     말고 뱀의 머리를 하면서 뱀을 여러마리 만드는 방법) 

   - 사람들은 기술사/박사를 가지면 모두 큰 혜택을 원합니다. 책을 써도
     심호한 책만을 생각합니다. 즉, 하늘만 쳐다 본다는 뜻 입니다. 
     하지만 저의 권고는 땅을 보고 땅을 다 지배해버리면 하늘도 나에게는
     땅이 될 것입니다. 
   
   - 이 말은 다음과 같은 말과 동일합니다. 하나의 블루오션이 아니라 여러 개의
     래드오션으로 새로운 블루오션을 만든다!~

   - 결론적으로 어느 정도 준비를 하고 눈에 보이는 것을 다 빼서와야합니다.
     안타깝지만, 나누어 먹을 수 없습니다. 이 말은 가장 현실적인 말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나누어 먹을 수 있는 사람은 이미 너무 많이 독점한
     사람만 가능합니다. 

   - 생각해 보세요. 사람은 자신이 힘이 없을때 비슷한 사람들과 협업합니다.
     하지만 협업이라는 것도 50대50 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아서 항상
     불균형이 발생합니다. 그러면 60% 이상을 차지한 사람이 40% 밖에 차지
     못한 사람과 협업을 깨고 80%을  가집니다. 그리고 나머지 사람은 20%만
     가지는 것입니다.

   - 이러면 20% 가지게 된 사람은 당연히 배신감을 느끼겠지요. 그래서 
     20%만 가진 사람끼리 다시 협업합니다. 즉, 다시 80%를 가진 사람과 경쟁하고
     그것은 어느 정도 균등안분됩니다.
   
   - 결론적으로 누구나 다 배고픈 일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그럼 과연 누가
     승자일까요? 저는 타이밍을 가지고 간 사람이 진정한 승자라고 생각합니다.
     즉, 협업을 깬 사람 결론적으로 처음 시점을 순간적으로 장악하고
     그 시간을 최대한 길게해서 지배기간을 길게 가지고 간 사람입니다. 

   - 뒤에 따라오는 20%의 사람은 항상 20%일뿐입니다. 즉, 타이밍에서 진 것입니다.
   
   - 그래서 저는 다른 직업을 찾는 방법을 아래와 같이 권고합니다

     1-1) 할 수 있는 일은 다한다.: 책, 강의, 소프트웨어 개발 알바, 제안서 평가 등
          모든 일을 다한다
     1-2) 그 일은 꼭 자신의 분야이여야 한다: SW개발자가 통닭집을 하겠다. 이것은
          망하는 지름길입니다. 오직 자신이 10년이상 해온 일에서 찾아야하며
          만약 찾지 못한다면 하지 말고 예금 생활자로만 살아야합니다(제 주관) 

  - 제가 나이는 어리지만, 이런 글을 자신있게 쓸 수 있는 것은 저희 모든
    가족이 사업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그것을 뒤에서 보고 얻은 확신입니다. 
        

. 결론적으로 여러분은 자기계발을 할때 단계적/순차적 접근은 타이밍을 놓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급적 빨리 달성하기 위해서 병렬처리를 권고합니다.

. 정리하면,

  1) 자신의 퇴사일을 정한다: 자신이 다닐 수 있는 최고 나이을 정한다. 본인이 40이
     넘는다 하더라도 자기계발 할때는 퇴사 날짜를 정하고 몇살이든 계속한다.

  2) 자기계발 항목을 정의한다: 기술사, 박사, 보안석사, MBA 등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리스트하고 단계적 평가를 수행한다.

  3) 중간 단계별로 성과를 얻어낸다: 예를 들어 난, 박사 취득 후에 시간강사 및 겸임
     교수라도 하겠다. 난 기술사 취득하면 학원 강의를 하겠다. 이렇게 목표를 달성하면
     작은 것이라도 달성한 목표로 얻고 싶은 것을 리스트하고 이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모두들 성공의 길이 아니라, 생존의 길에서 살아남기를 바랍니다 >> 

관련 글

1) 정보처리기술사가 받을 수 있는 연봉

   http://www.serigisulsa.com/zb/view.php?id=n4&no=552

2) 1년간 비상근 감리인의 수익

   http://www.serigisulsa.com/zb/view.php?id=n4&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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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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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blog.naver.com/renucs/173815069


정보처리기술사 학습방법 #2 선택! 정보관리 vs 컴퓨터시스템응용

정보처리기술사

2012/12/21 01:40

복사 http://blog.naver.com/renucs/173815069

전용뷰어 보기

1. 정보관리? 컴퓨터 시스템 응용?

정보처리 기술사 시험을 준비하다면 응시 분야를 선택 해야 한다. 현재 정보 처리 분야의 기술사 자격증은 "정보관리기술사" 와 "컴퓨터 시스템 응용 기술사" 2가지 기술사 자격증이 있다. 두 자격증은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 결론 부터 말하자면 활용 분야나 취득 후 업무 분야는 거의 동일 하다고 보면 된다. 활동도 같이 하고 모임도 같이 갖는다. 그렇다면 두 자격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산업인력공단의 각  분야의 기술사를 다음과 같이 기술 하고 있다.

 

-정보 관리 기술사 : 정보관리에 관한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에 입각하여 정보시스템을 계획, 연구, 설계, 분석, 시험, 운영, 시공, 감리, 평가, 진단, 사업관리, 기술판단, 기술중재 또는 이에 관한 기술자문과 기술지도 업무를 수행.

 

-컴퓨터 시스템 응용 기술사 :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전자공업국으로 성장하기 위하여 전자산업에 우수한 기술인력을 공급하고자 컴퓨터 시스템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 풍부한 실무경험을 가진 인력.

 

얼 핏 보기에도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 굳이 분류를 하자면 정보관리는 계획, 설계, 분석, 평가, 컨설팅등의 업무 비중이 높고 컴퓨터시스템응용의 경우 시스템, H/W 관련된 업무 비중이 높다. 즉 정보관리는 IT지식을 바탕으로 한 기획 업무가 메인 이라면 컴퓨터시스템응용은 시스템 엔지니어 업무에 좀 더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사상은 다음에 설명 할 시험 문제 출제 비중과도 상당한 관련이 있다. 하지만 실제로 자격 취득 후 수행 업무 범위는 거의 같다고 보면 된다.

 

2. 각 분야의 출제 범위는?

정보관리와 시스템응용의 출제 범위는 같다고 보면 된다. 물론 수치해석 같이 정보관리에만 출제 되는 분야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SW공학, 데이터베이스, 네트워크, 시스템구조, 정보보안, 산업 솔루션등 주요 출제 토픽 범위를 공유 하고 있다.

출제 범위는 같지만 출제 비중은 정보 관리와 시스템응용이 상당한 차이가 있다.

다 음은 98회 기술사 시험의 출제 비중을 분류한 도표 이다. 각 문제별로 출제 분야를 분류 하였으며, 한 문제에 2개 이상의 분야가 있을 경우 0.5 개 씩으로 계산 하였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언급 했지만, 최근 출제 경향은 두 개 이상의 분야를 혼합하여 출제 되는 문제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분류토픽문제수비율
SW공학1:PL, Agile, PMO(CBD),테스트(살충제패러독스,오류부재궤변)412%
DB1:Phantom Confilct,  HistoryData, BigData(3V)
0.5: Bigdata(디스크 스케줄링), Index(Tree) 
412%
네트워크1:OSI 7 Layer
0.5:M2M,망중립성
26%
시스템구조1:FIFO Anomaly, Cloud6대핵심기술, 영상처리기법(Culling), Djkstra/A*알고리즘, HTML5
0.5:모니터링기술(Keylog, spyware-보안), SNS 디스크스케줄링, Index(tree)
6.520%
보안1:암호화, 보안취약점/가이드/Secure코딩, 악성코드탐지 기법
0.5:모니터링기술
3.511%
산업공학1:Folksonomy, 망중립성, 데이터마이닝, 지식표현 방법, 글로벌 S/W, 데이터분석, OSS, CRM(보고,분석,예측)825%
DC1: DigitalSignage, ARC, 지능형에이전트39%

<정보관리 과목별 출제 비중>

 

분류토픽문제수비율
SW공학1:IEEE1471, 테스트오라클, 나선형/Agile비교, ISO.IEC 14598-1 제품평가, 객체지향기본원칙516%
DB1:무결성
0.5:HashTable
1.54%
네트워크1:멀티캐스트 IP주소, RTP, Websocket, IEEE802.11 BSS,
0.5: P2P망중립성
4.514%
시스템구조1: 안드로이드 APP 프래임워크, HTML5, Hypervisor 유형, 상호배제, 세마포어, B-/B+-Tree, 인터럽트, 순서논리회로/Flip-Flop, PHP, 임베디드 시스템 신뢰성, 문맥교환, CPU Cache 계층, 비디오 압축기술(I,P,B프레임)
0.5: Hash table, 디지털서명
1445%
보안0.5: 디지털 서명0.51%
산업공학1: 정보시스템 감리
0.5: P2P망중립성
1.54%
DC1: 생체 인식 기법, 색인어 중심 검색 엔진, LBS, 논문유사성 평가 기법412%

<컴퓨터 시스템 응용 과목별 출제 비중>

 

 

비 교가 되는가? 두 분야 모두 전과목이 모두 출제 되지만, 출제 비중에서는 꽤 차이가 난다. 각 문제를 어느 과목으로 분류하는가는 개인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지만, 그걸 감안 하더라도 정보관리와 시스템응용의 중점 출제 분야를 어느정도 가늠해 볼 수 있다. 정보관리의 경우는 대체로 전과목 골고루 출제가 되며, 산업솔루션 영역이 많이 출제 된다. 응용의 경우 시스템 구조 영역에 출제 범위가 집중되어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3. 수검 동향은?

정보관리의 경우 최근 1~2년내 통계를 보면 한 회차에 약 500~600여명이 응시 하고 있다. 최종 합격율은 2~3% 가량. 컴퓨터시스템응용의 경우 2012년도에 조직응용 기술사와 전자계산기 기술사 자격을 합쳐서  처음 시행 하여, 의미있는 통계는 아니지만 약 100 여명 응시에 10% 가량 합격률을 보이고 있다. 합격률 자체만 놓고 본다면 시스템응용 분야가 더 유리 할 수 있지만, 합격 가능선 수준에 다다른 수험자들간의 경쟁을 통해 20여명 이내의 합격자를 배출하므로 단순 수치상의 합격률만으로 접근해서 난이도를 단정 짓기는 어렵다.

 

4. 그렇다면 선택은?

그렇다면 어떤 분야를 선택해야 할까? 우선은 본인의 판단이 가장 중요하지만 분야를 선택하는 몇 가지 팁을 제공 하자면,

 

- 엔지니어에 가까운가? 기획업무에 가까운가?

기술사 시험을 응시하려면 최소 기사취득 후 4년 이상의 실무 경력이 있을 것 이다. 현재까지 해온 업무의 비중이 엔지니어에 가깝다면 응용쪽을 기획/컨설팅 업무에 가깝다면 관리쪽을 고려해 보는 것이 좋다.

 

- 지식 축적에 자신있는가? 글 쓰기에 자신 있는가?

이 전에도 언급한 것 처럼, 기술사 시험은 크게 지식의 축적과 축적된 지식을 논리적으로 기술하는 능력을 요구 한다. 정보관리의 경우 상대적으로 특정 도메인의 지식 보다는 문제 해결 능력이나 방안등에 대해 기술 할 것을 요구하는 문제들이 많다. 상황에 맞는 유연한 논리적인 스토리 텔링에 자신 있다면 관리 분야 응시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 나는 H/W or 임베디드와 얼마나 가까운가?

IT는 분야가 방대 하다. 가장 심플한 선택 방법은 자신이 자신있는 IT영역이 얼마나 H/W와 가까운 분야 인지 판단하는 방법이다. H/W 와 가까운 분야라면 응용을 전혀 연관이 없는 업무라면 관리를 고려 해 볼 수 있다.

 

사 실 정보 관리와 시스템 응용의 선택은 시험 접수 마감 전 까지만 결정 하면 된다. 처음 시험을 준비하고 있거나 기술사 학습을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수험생은 아직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학원 모의고사나 기출문제 분석 해보면 자연스럽게 자신에게 맞는 분야를 선택 하게 될 것 이다. 위에 기술 한 것 처럼 관리와 응용의 출제 분야가 전혀 다른 영역이 아니며, 실제로 관리나 응용을 취득 후 다른 분야의 시험을 다시 응시하여 두 분야 모두 취득한 기술사 분들도 계시다.(심지어 동기 기술사님 중에는 동일 회차에 2개 모두 석권한 기술사님도 있다!!  궁금하신 분은 검색창에 유상오 기술사님을 검색해 보시길.. ) 

 

5. 마무리 하며

관 리와 응용 어느쪽을 택하냐에 따라 집중해야 하는 과목이 달라지게 된다. 관리의 경우 산업솔루션과 수치해석이나 알고리즘쪽을 좀더 추가로 학습하고, 응용의 경우 OS 나 시스템구조를 더 심도 있게 학습해야 한다. 또한 답안 작성 전략과 차별화 전략도 조금씩 달라지게 된다. 응시 분야 선택 시에는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더 유리한 분야를 선택하고, 그에 맞는 학습 전략을 세우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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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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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사 수험 서적

기술사 2013. 6. 20. 15:03

아래 2권은 SDS 정보자료실에 있음. //1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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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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