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출처에서 필요한 부분만 아래에 붙여 넣음. ---------------------------------------------------------------------------------------------
프린터를 추가하기 위해서는 먼저 바탕화면에 있는 윈도우 단추 아이콘을 클릭하거나 윈도우 키를 눌러줍니다. 그리고 메뉴 중 [장치 및 프린터]를 클릭합니다.
현재 연결된 프린터 목록이 나타납니다. 사용하고 있는 프린터가 있지만 한대를 더 추가해 보겠습니다. 상단에 있는 [프린터 추가]를 클릭합니다.
설치할 프린터 유형을 선택라는 메세지가 나오는데요. 보통 USB 연결을 할 때 [로컬 프린터 추가]를 많이 사용하지만 네트워크 프린터를 연결할 때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고자 하고 싶은 프린터에 아이피 주소 를 알고 있으실 경우는 1번을 선택하시고 아이피 주소를 모를 경우에는 2번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 로컬 프린터 추가: USB 프린터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사용하는 방법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해당 프린터기의 IP 주소를 알고 있을 때 사용
- 네트워크, 무선 또는 Bluetooth 프린터 추가: 네트워크에서 공유하여 사용하고 있는 프린터 목록이 나타나며 사용하고자 할 경우 목록에서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음.
# 로컬 프린터 추가 연결방법
로컬 프린터 추가 연결방법은 해당 프린터 또는 복사기 IP를 직접 입력하는 방식입니다. 여기서 [새포트 만들기]를 선택해 주고 선택 목록에서 [Standard TCP/IP Port]를 선택해 준 다음 아래에 있는 [다음] 버튼을 클릭해 줍니다.
이제 해당 프린터 IP 주소를 [호스트 이름 또는 IP주소]란에 입력해 줍니다. 주소를 입력해 줄 때 포트 이름에 자동으로 해당 아이피 주소가 입력되는데요. 포트 이름은 따로 변경을 안하는 것이 경험상 좋습니다. 왜냐하면 문제가 생겼을 때 기본정보에서 확인하기가 쉽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프린터 드라이버를 설치하는데요 제조업체를 선택한 후 프린터 목록에서 모델을 찾아 선택해 줍니다. 저희 사무실은 신도리코 제품을 사용하는데 제조업체 이름이 Ricoh로 되어 있더라고요.
만약 제품이 없을 경우에는 제조업체에서 해당 모델의 드라이버를 다운 받아서 설치하거나 [디스크 있음]을 클릭하여 드라이버를 주소를 연결해 줍니다.
프린터 이름을 입력해 주는데요. 한글로 입력하셔도 되지만 영문과 숫자로 주시는 좋습니다. 한글로 했다가 오류나는 경험이 있어서 저는 한글 이름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프린터 공유 설정 부분이 나타나는데요. 여기서는 [공유 안 함]을 선택해 줍니다.
기본 프린터로 설정 할 것인지 묻는 메세지가 나오는데요. 만약 잠깐 필요해서 연결을 하는 것이라면 체크를 해제하시고 계속해서 연결하여 기본으로 사용하실 때에는 그냥 두시면 됩니다. 그리고 [마침]을 클릭합니다.
탐색기에 아래처럼 입력해서 보이는 폴더의 속성에서, 위치를 새로운 폴더를 지정하면 됨. (D:\홍길동-자료 라는 폴더를 미리 생성 후 그 아래에 Download, Favoriates, Desktop, Documents 식으로 변경하면 좋음. 단, 모든 폴더를 각각 지정해야 함)
넘록 키는 영어로 Num Lock Key 또는 Numeric Lock Key라 부르며, 우리 말로는 숫자잠금 글쇠로 번역되기도 한다.
Num Lock의 본래적 의미는 ‘숫자 키로 사용할 수 있도록 특정의 키를 잠가놓는 것’을 뜻하고, 넘록 키는 그러한 기능을 담당하는 키를 말한다.
따라서 넘록 키가 on이면 (불이 켜 있으면) 키보드의 왼쪽에 숫자 입력과 기능 입력의 두 가지 기능을 키들이 숫자를 입력하는 키로 사용되는 상태가 된다.
사용자가 직접 넘록 키를 눌러 숫자 입력이 가능하도록 on하거나 OFF할 수 있다.
윈도우 시스템의 설치된 컴퓨터에서 넘록 키가 컴퓨터를 켰을 때 어떤 상태로 시작하느냐 하는, 넘록 키의 초기 상태에 관여하는 곳은 3 군데이다.
먼저 Bios의 설정 화면이다. 컴퓨터에 전원을 켜고 Del 키를 연거푸 누르면 Bios 설정 화면이 나오는데, Boot Settings Configuration 메뉴의 Bootup Num-Lock의 값을 설정하는 메뉴가 있다.
Bootup Num-Lock : Off (Disable ) ☜ 넘록 키의 불이 꺼지고 숫자키로 사용할 수 없는 상태
Bootup Num-Lock : on (Enable ) ☜ 넘록 키의 불이 켜지고 숫자키로 사용할 수 있는 상태
그런데, 이 Bios 설정 화면에서의 지정은 어디까지나 컴퓨터 운영권이 윈도우로 넘어가기 이전에만 유효하다는 점이다.
컴퓨터 운영권이 윈도우로 넘어가고 사용자가 로고온할 때의 넘록 키 상태를 결정하는 것은 그 윈도우의 [HKEY_USERS\.DEFAULT\Control Panel\Keyboard]의 InitialKeyboardIndicators 값이다.
InitialKeyboardIndicators = 0 ☜ 로고온할 때 넘록 키의 불이 꺼지고 숫자키로 사용할 수 없는 상태
InitialKeyboardIndicators = 2 ☜ 로고온할 때 넘록 키의 불이 켜지고 숫자키로 사용할 수 있는 상태
이 레지스트리도 어디까지나 로고온할 때에만 영향을 미친다. 로고온 화면에서 어떤 사용자가 로고온하고 나서는 해당 사용자의 고유한 설정에 따라 넘록 키의 상태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로고온을 한 사용자의 넘록 키, 그러니까 현재 로고온 한 계정 사용자의 넘록 키 초기값은 [HKEY_CURRENT_USER\Control Panel\Keyboard]의 InitialKeyboardIndicators 값을 변경하는 것으로 지정할 수 있다.
InitialKeyboardIndicators = 0 ☜ 윈도우 시작이 완료되었을 때 넘록 키의 불이 꺼지고 숫자키로 사용할
수 없는 상태
InitialKeyboardIndicators = 2 ☜ 윈도우 시작이 완료되었을 때 넘록 키의 불이 켜지고 숫자키로 사용할
수 있는 상태
그런데, 현재 사용자의 윈도우 시작 완료 시의 넘록 키의 값을 지정하는 레지스트리를 수정할 때에는 주의를 요한다. HKEY_CURRENT_USER의 InitialKeyboardIndicators의 값을 변경할 때에는 현재의 Num-Lock 상태 값에 연동해 버리므로 먼저 키보드로 원하는 Num-Lock을 지정하고 나서 레지스트리를 수정한다. 즉, 먼저 넘록 키를 눌러 변경하려는 초기값 상태로 넘록 키 상태를 만들고 나서 레지스트리를 수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만일 HKEY_CURRENT_USER의 InitialKeyboardIndicators의 값을 2로 변경하고 싶다면, 먼저 넘록 키를 눌러 눌러 불이 들어오게 한 다음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하여 HKEY_CURRENT_USER의 InitialKeyboardIndicators 값을 2로 변경한다. 반대로 이 값을 0으로 하고 싶으면 먼저 넘록 키를 눌러 불이 꺼지게 한 다음 HKEY_CURRENT_USER의 InitialKeyboardIndicators 값을 0으로 변경해야 한다.
이런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종종 InitialKeyboardIndicators 레지스트리를 수정해도 원하는 대로 작동하지 않아 윈도우가 엉켰거나 키보드나 메인보드의 고장을 의심하는 경우도 있다. (필자가 그랬고, 그런 것이 이 글을 써서 올리게 된 동기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