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kyhigh3723.blog.me/30089121415

출장다녀 왔더니 반가운 선물이 와 있네요. 뭔가 싶어 인터넷을 뒤져보니 LG측의 옵티머스큐 발매지연 사과선물이라고 하네요. 그렇지않아도 블루투스 해드셋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기쁠수가...^^

 

우선, 설명서 보면서 차근차근 해보니 그리 어렵진 않았는데, 블루투스 해드셋이 처음이라 락을 풀어주고, 장치를 인식시키고, 사용하기 까지 조금은 어리둥절하게 하는 부분이 있네요. 특히 소리를 통해 락이 풀리고 장치가 켜지고 꺼짐을 알아차려야 하는데 하루쯤 사용해 보고나서야 조금은 익숙해 졌습니다.

 

그럼 먼저 장점은

- 깔끔한 디자인

- 무난한 음질 :음악감상, 영화감상시 아무 불편 없음

- 통화/음악감상시 휴대폰을 꺼내지 않아도 됨

- 가벼운 무게

 

단점은

- 통화시 소리가 작음 : 멀리서 들리는 듯한 느낌이랄까? ^^;

- 너무 쉽게 마지막 통화자에게 전화걸림 : 아무 생각없이 만지작 거리다 누르면 바로 통화가..-.-;

- LOCK / ON / OFF 상태가 눈에 보이지 않아 헛갈림

- 충전상태를 모름 : 연결케이블을 가지고 다니던지 항상 충전하고 있다가 들고나가야 할듯.

- USB로 충전안됨

 

총평은 만족 (특히 공짜라 대대대~ 만족 ^^;)

 











Posted by 세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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