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wldbs_1224&logNo=126518755



인산염이 지능발달을 저해한다.

 

 

칼슘은 인체가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미네랄이자,

두뇌에서 마그네슘과 균형을 이훠 뇌세포간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뇌세포의 흥분을 가라 앉히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이 칼슘은 화학적으로 인과 가장 잘 결합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인과 칼슘이 만나면 '인산칼슘'이 되는데

인산칼슘은 체내에서 전혀 흡수되지 않고 그대로 배설됩니다.

 

인을 과잉섭취하면 아무리 칼슘이 많이 든

멸치, 뱅어포, 우유, 참깨, 시금치를 먹어도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인을 과잉섭취하게 되는 가장 큰 원인은 식품첨가물입니다.

인산염은 몸속에서 분해되어 인을 만들어 내는데,

현재 우리나라에서 식품첨가물로 허가되어 있는 것만 30여가지

 

인산염은 햄, 소시지, 돈가스, 등의 육가공품

모든 어묵류, 맛살, 단무지 같은 절임식품 뿐만 아니라

음료수에 이르기까지

원만한 가공식품에는 빠지지 않습니다.

 

식품에 탄력을 주고 미생물번식을 억제하며

맛을 좋게 하는 등 식품업계에선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는 첨가물이기 때문입니다.

 

 

아이의 두뇌를 위한다면 인 성분으로 이뤄진

식품첨가물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 산도조절제 " 라고 표기된 것도 조심해야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산도조절제'라고만 표기하면 인산염은

어떤 것이든 마음대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내 아이의 두뇌를 위한 현명하고 똑똑한 엄마로

되고 픈 스킨유유맘의 마음입니다.

 

 첨가물로 허가된 인 화합물들

 인산

인산철 

 제1인산암모늄

 제2인산암모늄

 제1인산나트륨

 제2인산나트륨

 제3인산나트륨

 제1인산칼륨

 제2인산칼륨

 제3인산칼륨

 제2인산마그네슘

 제3인산마그네슘

 제1인산칼슘

 제2인산칼슘

 제3인산칼슘

 폴리인산나트륨

 롤리인산칼륨

 피로인산나트륨

 피로인산칼륨

 피로인산 제2철

 피로인산철나트륨

 메티인산나트륨

메타인산칼륨 

 산성피로인산나트륨

 글리세로인산칼륨

 글리세로인산칼슘

 산성알루미늄인산나트륨

 염기성알루미늄인산나트륨

 

 

 

Tip 산도방지제 와 산도조절제

 

산화방지제

높은온도서산화반응을일으키는여러가지물질에대하여산소의작용막아주는성질가진물질

.페놀류,아민류따위

 

산도조절제

산도를조절하는물질푸마르산따위

 

 

 

 [웰빙과자에 든 -산도조절제-건강 유해 논란 ]

시중에 판매중이거나 출시 예정인 친환경 유기농 웰빙과자들은 과연 믿고 먹어도 되는 것일까.

대부분의 제과업체들은 자사 제품에 주요 화학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광고를 통해

-안전한 과자-라는 인상을 주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웰빙 과자 속에는 L-글루타민산나트륨, 합성착색료, 합성보존료가 들어 있어

-웰빙과자-라는 용어 자체를 무색하게 한다.

<뉴스포스트>는 국내 굴지의 제과업체에서 판매되는 -웰빙 과자-의 정체를 추적했다.

 

오리온과 해태제과, 롯데제과의 경우.

제품 광고에 저나트륨, 칼슘 함유, 열량 영양 안전설계 라든지

혹은 <100% 순수한 통밀>, <발아통밀+발아보리+발아현미>사용 ,

단호박과 올리브유가 주재료, 유기농밀가루(호주산), 유기농쇼트닝(콜롬비아산),

유기농설탕(호주산), 유기농포도당(미국산), 유기농혼합분유(오스트리아산),

유기농계란분말(이탈리아산), 유기농 백설탕, 유기농야자유, 유기농올리고당 등

각각 전체 재료의 97.7%, 98.9%가 유기농 재료인 것으로 표시되어 있다.

 

그러나 기자가 확인해본 결과 원료는 유기농일지라도 첨가물은

여전히 그대로인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유기농 원료라고 하더라도 수입산이거나 웰빙 원료의 함유량이 기준 미달인 경우가 허다했다.

 

  그렇다면 웰빙과자도 피해가지 못하는 식품첨가물의 종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첫째는 국내 출시된 웰빙과자에 모두 포함되어 있는 첨가물인 -산도조절제- 이다.

 

소비자들은 과자 포장지에 있는 성분을 보면서 한 가지 물질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 여러 첨가물을 섞어 놓고는 하나의 성분명으로 표시하는 일이 허다하다.

그 대표적인 경우가 바로 산도조절제다.

 

산도조절제 안에는 식품에 상큼한 맛을 주기 위해 사용하는 산미료 구연산,

사과산, 탄산칼슘이나 탄산수소나트륨(중조), 구연산칼륨 등은 물론이고,

염산과 수산화나트륨(가성소다), 황산알루미늄칼륨(명반) 같은 알루미늄 화합물들,

인산나트륨을 필두로 하는 인산염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산도조절제라는 아리송한 첨가물 안에는

조미 기능, 발색 기능, 식감 개선 기능, 보존성 향상 기능 을 하는

무려 55가지나 되는 화학물질이 숨어 있는 것이다.

 

두 번째는 산도조절제 다음으로 많이 들어있는 합성착향료이다.

 

합성착향료는 향료물질을 섞어서 만든 것(조향)인데,

식품의 향미를 증진하거나 나쁜 냄새를 없애기 위해 주로 사용한다.

 

미국흉부외과학회 연구결과에 따르면, 전자레인지 팝콘을 만드는 노동자들의 타액 검사 결과,

팝콘의 인공 버터향인 디아세틸 성분이 폐와 기도를 손상시킬 수 있다고 밝혔으며,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는 합성착향료 생산노동자들의 폐색성 폐질환에 대해

합성착향료를 만들 때 포함되는 2000가지 이상의

화학 물질 때문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더군다나 합성착향료는 식약청 하루 섭취 허용량조차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과잉 섭취 우려가 있고 두통, 복통, 주의력 결핍 행동장애와

증상이 나타날 위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여러 제품에 유화제가 사용되는데,

알려진 것처럼 태안반도 원유유출사고가 있었을 때,

기름띠를 제거하는 데 사용했던 화학약품이 바로 유화제다.

또 설탕 대신 단 맛을 내면서 설사와 복통,

위와 장에 가스 차는 부작용을 일으키는 솔비톨,

그리고 일본<식품 첨가물 평가일람>에<위험등급 3급>으로

분류된 치자황색소가 사용된 제품도 있다.

 

과자의 산패를 막기 위해 산화방지제를 사용한 제품도 있었다.

어떤 종류의 산화방지제가 사용되었는지 확인할 수는 없지만,

산화방지제는 칼슘 부족, 뇌기형, 유전자손상, 콜레스테롤 상승,

염색체 이상 등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지막으로 제품 함량 0g 에 가려져 있는 첨가물의 위험성을 알아야 한다.

 

그 대표적인 예가 트랜스 지방인데

현행 식품 등의 표시기준에 따르면 제품 1회 제공량당(과자류의 경우 30g)

트랜스지방이 0.2g미만 들어있을 경우 '0'으로 표기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전체 100g인 제품 속에 트랜스 지방이 하나도 없는 것이 아니라

1회 제공량인 30g에는 트랜스지방이 포함되어있지 않다는 뜻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앞으로는 이러한 제품을 구매할 때 식품첨가물의 종류와 포함 정도를

반드시 확인하는 똑똑한 웰빙 소비족이 되어야 할 것이다.

 

 

 

[ 보도자료 ]


 



Posted by 세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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