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설명 : 2005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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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7 연결시, 장치 관리자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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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버젼의 툴바에 있는 [+ Add to Delicious]의 링크 :

 (My: 이걸 구 버젼의 addon에 넣으면 될 듯.)


javascript:(function(e,t){var%20n=e.document;setTimeout(function(){function%20a(e){if(e.data==="destroy_bookmarklet"){var%20r=n.getElementById(t);if(r){n.body.removeChild(r);r=null}}}var%20t="DELI_bookmarklet_iframe",r=n.getElementById(t);if(r){return}var%20i="https://delicious.com/save?source=bookmark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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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가장 좋은 '황금시간'은 나를 위해  



예병일 이 노트지기의 다른 글 보기 2014년 5월 19일 월요일

월간경제노트구독

' 자기 몫을 먼저 챙겨라(pay yourself first)'라는 금언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은퇴 설계사들이 사람들에게 가진 돈 전부를 다 써버리기 전에 일정한 액수를 미리 저축해놓으라고 설득할 때 하는 말이다.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해 미래의 자신에게 돈을 주라는 것이다.
 
걸출한 창조자들은 반드시 매일 가장 좋은 황금 시간을 자기만의 창조적 활동에 쓴다. 그들은 개인적 에너지에 대해서라면 이기적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하루에 이런 황금 시간대는 약 세 시간을 넘지 않는다. 창의적이지 않은 일을 처리할 시간이 훨씬 더 많다는 이야기다. (320쪽)
 
 
소중한 자원은 소중한 일을 위해 써야 합니다. 우리의 시간도, 개인의 에너지도 그렇습니다.
 
"자기 몫을 먼저 챙겨라(pay yourself first)."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해 가진 돈을 다 써버리기 전에 우선 미래의 자신에게 돈을 주라는 말입니다. 은퇴 전문가들이 많이 하는 조언이라고 하지요.
 
매일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를 경영해야 하는 우리도 그래야 합니다. 가장 좋은 황금 시간을 우선 나의 창조적 활동에 써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라면 '이기적'이 되어야 하지요.
 
그게 오전의 2~3시간이건, 늦은 밤의 2~3시간이건 나의 황금 시간대를 절박하게 사수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메일이나 인터넷 서핑 등에 방해받지 말아야 합니다. 신문을 보거나 커피 한 잔을 하고 시작하고 싶다는 유혹도 이겨내야 합니다. 그런 건 그 황금 시간대가 지나간 후에 해도 되니까요.
 
매일의 가장 좋은 황금 시간은 나를 위해, 나의 창조적인 작업을 위해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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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cafe.naver.com/pertcpm/31


PERT/CPM이란?

 

구분

PERT

(Program Evaluation & Review Technique)

CPM

 (Critical Path Method)

모형도



  

   

적용산업

 · 우주산업 및 여러 가지 프로그램 개발

 · 주로 가옥, 교량, 빌딩 등의 건설 프로젝트에 적용

특성

 · 비 반복적인 사업

 · 경험이 없는 사업

 · 반복사업

 · 경험이 있는 사업

문제해결 관점

 · 확률론을 이용한 접근 방법

 · 공식적용을 위해 두 극단치 가정(낙관치,비관치)

 · 공기 단축과 비용에 초점

 · 어떤 활동을 가속화 시킬 것인가와 비용 증감에 초점

시간추정

 · 3점 시간 추정

 · 1점 시간 추정

공기단축

(MCX)

 · 특별한 이론이 없음

 · CPM의 핵심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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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밭 새벽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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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노인의 유언장
(이 글은 계산 이상식선생의 문인화 세계에서 발췌한 글입니다.
조금 길지만 다 읽으시면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질 것입니다.)


아내를 잃고 혼자 살아가는 노인이 있었다.
젊었을 때에는 힘써 일하였지만 이제는
자기 몸조차 가누기가 힘든 노인이 되었다.

장성한 두 아들은 처자식을 먹여 살리느라
아버지를 돌보지 않았다.
어느 날 노인은 목수를 찾아가
나무 궤짝 하나를 주문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집에 가져와 그 안에 유리 조각을 가득 채우고
튼실한 자물쇠를 채웠다.

어느 날 아들이 아버지 집에 와서
아버지의 침상 밑에 못 보던 궤짝 하나를 발견했다.
아들들이 그것이 무어냐고 물으면
노인은 신경 쓰지말라고 말할 뿐이었다.

궁금해진 아들들은 아버지가 없는
틈을 타서 그것을 열어보려 하였지만
자물쇠로 잠겨져 있어서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알 수 없었다.

궁금한 것은 그 안에서 금속들이
부딪치는 소리가 나는 것이었다.
아들들은 속으로 '그래! 이건 아버지가
평생 모아 숨겨 놓은 금덩이 아니야?'

아들들은 그때부터 누구 먼저 할 것 없이 서로
아버지를 모시겠다며 이상한 효심이 넘쳤다.
그리고... 얼마 뒤 노인은 돌아가셨고
아들들은 장례를 치룬 후 침이 마르도록 기다리고
기다렸던 그 궁금한 궤짝을 열어 보았다.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깨진 유리 조각만이 가득 들어 있는 것이었다.
두 아들은 화를 내었다. 서로 쳐다보며 소리없이 말했다.
"당했군!"

그리고 궤짝을 멍하니 바라보는 동생을 향해
"왜? 궤짝이 탐나냐? 그럼, 네가 가져라!"
막내아들은 형의 말을 들었는지
못들었는지 한참 동안 그 자리에 서 있었다.
충격을 받은 것이었다.

적막한 시간...1분, 2분, 3분.
아들의 눈에 맺힌 이슬이 주루룩 흘러내렸다.
막내아들이 그 궤짝을 집으로 옮겨왔다.

‘나뭇가지가 조용하려 해도 바람이 쉬지 않고
자식이 효도하려 해도 어버이는 기다려주지 않는다.’

옛글을 생각하며,
아버지가 남긴 유품 하나만이라도
간직하는 것이 그나마 마지막 효도라 생각한 것이다.

아내는 구질구질한 물건을 왜 집에
들이느냐며 짜증을 냈다. 그는 아내와 타협을 했다.
유리 조각은 버리고 궤짝만 갖고 있기로...
궤짝을 비우고 나니,
밑바닥에 편지 한장이 들어있었다.

막내아들은 편지를 읽어내려 가며
엉엉 소리 내어 울기 시작했다.
나이 마흔을 넘긴 사나이의 통곡 소리에
그의 아내가 달려왔다. 아들딸도 달려왔다.

그 글은 이러하였다.
첫째 아들을 가졌을 때, 나는 기뻐서 울었다.
둘째 아들이 태어나던 날, 나는 좋아서 웃었다.
그때부터 삼십여년 동안, 수천 번 아니, 수만 번
그들은 나를 울게 하였고, 또 웃게 하였다.

이제 나는 늙었다.
그리고 자식은 달라졌다. 나를 기뻐서 울게 하지도 않고,
좋아서 웃게 하지도 않는다.
내게 남은 것은 그들에 대한 기억뿐이다.

처음엔 진주 같았던 기억이
중간엔 내 등뼈를 휘게 한 기억으로
지금은 사금파리, 깨진 유리처럼 조각난 기억만 남아있구나!

아아, 내 아들들만은... 나 같지 않기를...
그들의 늘그막이 나 같지 않기를...

아내와 아들딸도 "아버지!" 하고 소리치며
아버지의 품으로 뛰어들었다. 아내도 그의 손을 잡았다.
네 사람은 서로 부둥켜안고 울었다.

- 노용삼 / 정리(실버홈 이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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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일이 있은 다음부터 이들 집안에서는
즐거운 웃음소리가 들리지 않는 날이 없었습니다

- 가족에게는 같은 피가 흐릅니다 -
 
도리스 - 일상의 행복
음악이 안 들리면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댓글로 행복 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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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ksangki.tistory.com/8   &  9


(Essay #1) 소프트웨어 공학과 프로세스 모델

  

내 나이 34, 이제 회사에서 어느 정도 위치(?)에 오르고 후배들도 많이 생겨가는 안정적인 생활에서 나는 또 다른 도전을 꿈꾸며 대학원에 입학하였다. 대학원 입학과 함께 과제로 주어진 에세이 작성, 나 같은 경우 전공서적이나 잡지책을 제외하면 1년에 책 1권 읽을까 말까 하는 무식한 대한민국의 청년으로 에세이 작성 자체가 나에게는 쉽지만은 않은 도전이다. 하지만 그 동안 SW Engineer로써 개발도 해보고, 테스트도 해보고, 관리도 해보고 적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조금씩 다양한 경험을 해본 것을 토대로 앞으로 소프트웨어 공학 분야의 프로세스 모델 관련된 주제로 에세이를 매 주 작성해볼까 한다. 에세이라고 해서 형식과 틀이 없는 것이 아닌 걸로는 알지만 배우지 못한 무식한 지식인이라서 마치 트윗이나 페이스북에 글을 남기 듯 편하게 작성해보려고 한다.

 

소프트웨어 공학이 무엇일까? 네이버 지식사전에는 아래와 같이 정의되어 있다.

 소프트웨어 공학 [ software engineering , -工學 ]

소프트웨어의 설계, 제작, 신뢰성, 품질 관리 등에 공학적 기법을 도입한 것. 소프트웨어 공학의 궁극적인 목적은 신뢰성 있는 양질의 소프트웨어를 경제적으로 만들어 내는 것으로, 1970년대에 들어와 소프트웨어의 개발 및 유지 보수에 드는 비용이 점차 증대됨으로써 발생한 소프트웨어의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연구되기 시작했다. 이는 크게 구조적 분석/설계가 중심이 되는 시스템 분석/설계 분야, 소프트웨어 비용 산정 분야, 프로그램의 정확성 검증 분야, 컴퓨터 프로그램에 의한 자동 프로그래밍 분야 등으로 나뉜다.

 

사실 소프트웨어 공학을 논하기 전에 Engineering이라는 공학에 대하여 먼저 정의를 해야 할 것이다. 공학(Engineering)의 어원인엔진(engine)’ 또는영리한(ingenious)’이란 말은발명·고안·창안하다는 뜻의 라틴어 ‘ingenerare’에서 유래하였다. 또한엔지니어(engineer)’는 고대 서양에서 기계활(쇠뇌:弩砲), 배다리(浮橋), 성벽파괴무기 등 전쟁에 필요한 교묘한 무기를 발명하고 다루거나 군사적으로 중요한 지점에 튼튼하게 방어시설(요새)을 건설하는 기술자를 뜻하였다. 근대 이후에는 공학이 도로·교량·건축·축성 등 오늘날의 토목·건축기술과 관련된 일에 종사하는 민간기술자(civil engineer)들의 활동이나 이들을 양성하는 교육프로그램과 관련되기 시작하였다.

 , 공학은 기술자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출발하였으며, 소프트웨어공학 역시 나의 생각은 소프트웨어 Engineer들의 활동을 체계화하여 이들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만드는 학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실제로 내가 속해 있는 회사의 소프트웨어공학 팀의 업무의 반 이상은 연구소 내의 연구원들을 위한 프로세스와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고, 전달하는 일이다.

 

고려대학교의 소프트웨어 개발방법론 수업 시간에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소프트웨어 공학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 생산성 요구와 무한 경쟁 환경에서 해결안
  - Process를 통한 요구 Product 획득

 

교수님이 말씀 하신 Process와 관련하여 특히 소프트웨어 프로세스에 대해서는 미국 카네기 멜론 대학의 소프트웨어 공학 연구소(SEI: Software Engineering Institute)에서 “CMMI(Capability Maturity Model Integration)”라고 하는 소프트웨어 프로세스 역량을 평가하는 모델을 개발하고, 평가를 수행하는 심사원을 육성하고 있다. 이 프로세스 모델은 통하여 전 세계에서의 소프트웨어 개발 및 운영 조직에서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개선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 특히, CMMI의 경우 미국방성(Department of Defense)의 자금 지원을 받아 연구된 표준 모델인 만큼 방위산업 분야에서는 업체들이 필수로 해당 인증을 받고 있다. 내가 속해 있는 회사 또한 CMMI 인증을 10년 동안 유지해오고 있으며, 최고 레벨을 획득하여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한편, 요구 Product 획득과 관련하여 CMMI를 보완하여 Test 분야에서 좀 더 실제적인 활동을 기술한 “TMMi(Test Maturify Model Integration)”라고 하는 테스트 프로세스 평가 모델이 있다. 제품 개발의 마지막은 항상 테스트을 통하여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데에 목적이 있으므로, 테스트를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1996년 미국 일리노이 공대에서 출발한 TMM을 근간으로 2005년 설립된 TMMi Foundation에서 발전시키고 있는 TMMi는 테스트 업계의 사실상의 표준으로 자리잡으며 유럽, 아시아, 미국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 중이다.

 

소프트웨어 공학과 관련하여 앞에서 설명한 2개의 프로세스 모델(CMMI, TMMi) 적용을 통하여 내가 속해 있는 회사는 조직 차원에서 많은 개선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그리고 운이 좋게도 2개의 인증 활동에 모두 참여했던 실무 담당자로써 앞으로 에세이를 통하여 CMMI, TMMi 인증 획득과 관련 실제적으로 수행했던 활동과 수행하면서 느낀 점들을 작성해볼까 한다



(Essay #2) TMMi(Test Maturity Model integration) 인증과 그 의미

  

지난 3 16일자의 신문에 우리 회사(LIG넥스원)에서 지난 6개월 동안 진행했던 업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그에 대한 결과가 발표 되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그 기사에 실린 내용을 중심으로 에세이를 한 번 써볼까 한다.  TMMi(Test Maturity Model integration)이라고 하는 프로세스 모델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한번 정리해보고, 인증 과정에서의 경험과 인증 후에 변환된 조직의 모습 등을 간략하게 정리해보려고 한다.

 

최근 소프트웨어의 규모가 점점 커지고, 그 적용 분야도 확대되면서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부각되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품질도 중요 시 되고 있다. 현재 내가 속해 있는 SW공학팀의 목표도 어떻게 하면 소프트웨어의 생산성을 높이고, 고품질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여러 가지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그 동안 SW개발 전반에 걸친 이런 활동을 수행하는 데 참조했던 프로세스 모델로는 대표적으로 CMMI(Capability Maturity Model Integration)가 사용되어 왔다. 하지만 소프트웨어 개발 비용의 30~40%를 차지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테스트 분야 비중에 비해 이 CMMI 모델에서 다루고 있는 소프트웨어 테스트 관련 프로세스의 비중은 상대적으로 그리 크지 않다. 따라서 CMMI의 이러한 부분에 대한 보완을 위해 ISO29119 등의 테스트 분야의 국제 표준을 제정하는 관계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서 비영리 독립법인인 TMMi 재단(www.tmmifoundation.org / 회장 Richard Sykes)을 설립하고, TMMi 프레임워크를 개발하였다. TMMi 프레임워크에서 CMMI와 많은 부분을 연계시키고, CMMI의 구체적인 검증과 테스트 분야에 대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였다.

좀 더 TMMi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먼저 TMMi Level 구분에 대해 알아보자.


     위 그림과 같이 TMMi Level5개로 구분이 되어있으며, Level에서 요구하는 프로세스 영역이 존재하며
     상위 Level은 하위 Level의 프로세스를 모두 만족하여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TMMi Level 3 인증 
     받기 위해서는 Level 2에 있는 5개 프로세스 영역을 포함하여 총 10개의 프로세스 영역을 만족하여야 한다.


  다음으로 TMMi 프로세스 영역은 어떤 식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알아보자.

위 그림과 같이 TMMi의 각 프로세스 영역은 특정 목표(Specific Goals)와 공통 목표(Generic Goals)를 가지고 있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각 목표(Goals) 하위에는 특정 프랙티스(Specific Practices), 공통 프랙티스(Generic Practices)를 제시하고 있다. 예를 들어 특정 목표(Specific Goals)의 경우 레벨 2에는 18, 레벨 3에는 17개가 존재하고, 특정 프랙티스(Specific Practices)의 경우 레벨 2에는 70, 레벨 3에는 56개가 존재한다
 

TMMi 프레임워크는 공개되어 있어 누구나 그 내용을 참고하여 테스트 프로세스를 구축할 수 있지만 TMMi 모델 자체가 프로세스 평가 모델이지 구축 모델은 아니기 때문에 TMMi 프레임워크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가 없다면 모델에서 요구하는 내용과는 다른 방향으로 프로세스 구축이 이루어질 수 있는 위험이 있다. 우리 회사에서는 TMMi 인증을 위한 TFT를 구성하여 과거의 CMMI 기반의 프로세스를 구축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이 기존에 가지고 프로세스에 적절하고 의미 있게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작업을 2~3개월간 진행하였다. 그리고 이렇게 구축된 프로세스를 5개의 프로젝트에 적용하면서 여러 가지 개선 소요를 받고, 구축된 프로세스에 문제가 없는지, 추가되어야 할 프로세스나 지침이 필요한지, 불필요한 프로세스라면 과감히 삭제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 다행스럽게도 조직 구성원들이 CMMI 프로세스에 익숙해져 있는 상황이었고, 기반 인프라 및 자동화 도구 등이 뒷받침이 잘되어 있어 단기간 내에 인증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 같다.

 

TMMi 인증 후 신문기사에 보도도 되고, 내부적으로 본부장님이나 임원들에게 보고를 하는 과정에서 SW공학팀의 위상이 많이 높아졌다. 뿐만 아니라 인증 전에는 일일이 프로젝트 관리자를 따라 다니면서 TMMi 프로세스를 한번 적용해보자고 권유를 하곤 했었는데 이제는 거꾸로 프로젝트 관리자들이 직접 먼저 적용해보고자 하는 연락이 오고 있다. 또한 무엇보다도 SW 관련 전문 부서가 생기고, 역할 및 책임이 분명해졌기 때문에 조직 차원에서 효율적으로 자원을 가져다 쓰는 효과가 앞으로 나타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기대해본다.

   

[참고]

TMMi 인증은 2010년 공식 인증을 시작하여 국내에서는 LIG넥스원과 LG CNSLevel 3 인증을 받았으며,
  
국내외에서는 비공개로 인증을 준비하거나 인증을 앞두고 있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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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MMi 소개

1.1 TMMi 개발 배경
(1) 현재 품질 향상의 한계
     - 다양한 품질 향상 노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zero defect와는 멀다. 게다가 대부분은 개발 프로세스에 집중

(2) CMMi의 한계
     - 테스트를 집중적으로 다루기에는 CMMi의 내용은 충분하지 않음

(3) TMMi의 필요성
    - 성숙도 높은 테스트 프로세스를 정의한 모델이 필요함

1.2 TMMi 소개 
(1) 구조
    - CMMi의 보완적 역할
    - CMMi와 같은 staged representation

(2) 기대효과
    - 구조적 & 제어 가능한 test process 모델 제공
    - 높은 제품 생산성 제공
    - 테스트 조직의 생산성 제공 등

(3) 적용 범위
    - 시스템 & 소프트웨어 개발 시 테스트 활동과 프로세스 향상
    - 타 모델과의 차이점

1.3 TMMi 기원
(1) CMMi와의 차이점(TMM, CMM, CMMi, TMMi, staged representation 특징, 상위레벨 도달 조건)
    - TMMi는 Gelperin과 Hetzel의 진화적 테스팅 모델, Beizer 테스팅 모델, IEEE 829, ISTQB standard glossary를 참조하고 있음
    
(2) Evolutionary Testing Model
- Gelperin과 Hetzel의 진화적 모델에서, 초기는 테스팅을 '디버깅 오리엔티드'로 봄, 이는 TMMi 레벨 1, 테스팅과 디버깅의 구분이 없음, 테스팅 목적은 주요 결함 없이 소프트웨어가 운영되는지 확신을 갖는 것
- 다음은 demonstration-oriented 단계: 디버깅은 SW 운영 확신, 테스팅은 요구사항에 만족하는지 확신, 하지만 구현 후 테스팅 활동으로 국한됨 -> destruction-oriented 이라 함, TMMi2와 깊은 관련있음. destruction-oriented는 to find defects
- evaluation-oriented 단계: fully integrated in the SDLC, early in a project to find defects in documentation by reviews to be parts of testing. objectives: providing quantitative visibility into the quality of the product. linked to TMMi 3 & partially to TMMi 4
- prevention-oriented: TMMi 5

 (3) Testing 영역 확장
      . Evolutionay Testing Model을 따르다 보면
- defined & controlled process 이 되고
- no longer on finding defects 이 된다.
- Relationship between evolutionary testing model and TMMi
. prevention-oriented  <-> Level 5 Optimization
. Evaluation-Oriented  <-> Level 4 Measured & 3 Defined
. Destruction-oriented & Demonstration-oriented <-> level 2 Managed
.Debugging-Oriented <-> Level 1 Initial

1.4. TMMi의 비용과 이익
(1) costs
- direct costs and benefits: directly be allocated to the improvement program and expressed in terms of money & productivity etc
- Indirect costs & benefits: spent in learning, learning curve, but improvement in staff motivation, increased loyalty from customers, higher interchangeablility of employees

          - direct costs는 ROI calculation 
           .but it is better to try to take into account indirect benefits because need long term management support

          - 상대적 최신 모델. 따라서 비용과 효과에 대한 자료에 한계가 있음. 하지만 .... CMMi가 잘 됬으니 TMMi도.... 긍정적

(2)- simple to measure the costs, but more difficult to measure the profits. directly measurement way: by comparing the old & new situation. indirectly: increase in customer satisfaction & personnel motivation by conducting interviews or questionnaires.

(3) other evidence
 TMMi 3 조직에서 3년 동안 주당 시스템 테스트 수행 시간 단축 효과, 4년 동안 테스트 단계에서 결함 발견 퍼센트 증가
. TMMi 2 조직에서 예상 테스트 시간과 실제 수행 시간의 편차가 20% 좁혀짐, 3년 동안 시스템 테스트에서 결함 발견 퍼센트 증가
<3~4년은 해야 효과 보나???>

1.5 TMMi 현황
(1) 국제 참여 업체: 32 개 국, 330여 개의 기업 참여약
(2) 해외 인증 사례: Philps, Rabo-bank가 TMM으로 레벨3 인증, MTP 
(3) 국내 인증 사례:
(4) TMMi 인증 가능 레벨: 레벨 4까지 인증 가능. 개발은 4까지 되어 있고 5는 현재 개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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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blog.naver.com/saygoodtrip/130019127832


년초, 딸랑 "등대" 하나와 "대나무숲" 하나로

잔바람 끊일 틈없던 속마음을 담아 그룹PR을 했었던 현대.

그 당시 참 짠~ 했었다.

얼마나 속이 탈까...

그래도 대한민국을 일으켜 세운 중심에 있었던 기업인데...

 

개인적으로 현대의 매우 "hard"한 분위기를 좋아하진 않지만

그런 무모한 뚝심에 가끔 홀라당 반할 때도 있다.

뭐 남성적 매력이랄까

 

지난달 말 현대중공업이 아주 대형 사고를 쳤다.

그 사고 말고... 이 사고(思高)

기사내용이야 검색해보면 다 나오는 거고...

 

헤드라인은 "해봤어?"

정주영 회장이 생전에 잘 쓰던 말이라는데

그래서 현대중공업 홈피를 살짝 방문해봤더니 글쎄

윽! 악!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해내는 법이다."

 

 

 

 

 

 

 

 

 

 

아~

한없이 나태해지고 싶은 가슴을 후벼파는

이 강렬한 한 문장

저돌적인 Boss의 이미지로 남아있는 정주영의 여러 모습들이

이 문장과 함께 머리를 맴돈다.

이런 젠장~

마치 끊을 수 없는 커피같은...

도대체 이 느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난감한...

 

좋아하진 않지만, 좋아하게끔 만드는 이 묘한 매력

 

해봤냐? 는 말 속에는

참 많은 것이 담겨 있는 것 같다.

 

현재의 내 모습과 해봤냐?가 뒤섞인다.

한숨부터 나온다.

 

시작이 반이라고 했던가?

늦었다고 생각하는 때가 가장 빠른 때라고 했던가?

 

점심먹고 오랜만에 정신적 뽐뿌 한 번 강하게 받고

자신을 채찍질해본다.

"해보기는 했어?"

올 여름은 한 껏 내 인생에 들이대는 여름이 될 수 있기를~

으랏차차~

 

 

이게 문제의 그 "해봤어?" 광고3편


 

 

 

 

 

 

 

 

 

 

 

 

 

 

 

 

 
 
 
 
 
 
 
 
 
 
 
 
 
 
 
 
 
 
 
 
 
 
 
 
 
 
 
 
 
 
 
 
 
 
 


 


Posted by 세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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