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11'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4.04.11 C++Builder 6 Personal - sn & 설명
  2. 2014.04.11 [펌] 다산 정약용 선생의 즐거운 공부 비법

C++Builder 6 Personal

Serial: e5jr-m926a-25dht
AuthNo: nq5-rag


다운로드:
http://download.borlandforum.com/cbuilder/CBuilder6Personal/CBuilder6Personal.zip


지금부터 C++Builder 6 Personal의 무료 배포 정책을 공식화합니다.
따라서 누구든 무료로 다운받아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퍼스널 제품의 라이선스 자체가 구입했든 무료로 다운로드했든 상업적인 용도로 사용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상업용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게 되면 라이선스에 저촉됩니다.

Turbo C++Builder 2006 Explorer의 경우, 상업적 목적으로도 합법적으로 무료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http://cbuilder.borlandforum.com/impboard/impboard.dll?action=read&db=bcb_res&no=318
(다만 해킹을 통해 제한을 풀면 불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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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uilder6 Personal 버전 설치시 추가 설치 패키지.

다운로드:
http://cbuilder.borlandforum.com/impboard/impboard.dll?action=read&db=bcb_res&no=661


Posted by 세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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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kccblog.tistory.com/1424


출처 : 네이버 지식 백과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624728&cid=828&categoryId=828

논어에서 보면 “지식을 아는 자는 그것을 좋아하는 자보다는 못하고, 그것을 좋아하는 자는 그것을 즐기는 자보다 못하다”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평생 공부를 추구했던 공자에게 공부는 ‘즐거움’ 그 자체였다는 것을 알 수 있죠. 

또한 “배우고 때때로 그것을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라는 논어의 첫머리에 나오는 유명한 구절 역시 꾸준한 복습의 중요성과 동시에 공부하면서 느끼는 기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공자와 같이 우리나라에서도 ‘배움의 즐거움’을 강조한 정승이 있었는데. 그는 거중기를 만든 공학자이자 목민심서를 쓴 행정가이기도 했던 조선의 실학자 다산 정약용 선생입니다. 

그는 제자들에게 “출세의 수단만으로 공부를 해서는 그 ‘참뜻’을 깨우칠 수 없다.”면서 즐거움이 우선 되어야 하고 즐거움을 갖기 위한 공부법을 터득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즐거움을 갖기 위한 공부법이란 무엇일까요? 본 칼럼에서는 이에 대한 다산 정약용 선생의 해답에 대해서 논해 보고자 합니다.


 1. 무질서에서 질서를 찾아라.

 다산은 무슨 일이든 작업에 들어가기 전에 전체 그림을 그리라고 강조 했 습니다. 생각의 뼈대를 세우고 정보를 분류해야 공부 진행이 순조롭다는 것이 그 이유에서입니다. 다산은 무질서에서 질서를 찾는 것이 공부라고 하면서 중요한 것과 덜 중요한 것을 고르고, 복잡한 것들을 갈래를 나누고 무리지어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것에서부터 공부가 시작된다고 하였습니다. 많은 기술사 합격자분들께서 기출토픽별 마인드맵 혹은 원맵 등을 작성하시는 이유도 무질서에서 질서를 찾기 위함이 아닐까요?


 2. 방법만 배우고 내용은 스스로 채워라.

 다 산은 조선의 국방과 관련한 총서 ‘비어고(備禦考)’ 집필에 앞서 명나라의 국방관련 총서 ‘무비지(武備志)’를 참고하게 되는데 ‘무비지’는 “지나치게 방대할 뿐 핵심을 추려내지 못했다.”고 비판하며 ‘무비지’의 기술방식 방법을 참고하되 전체 틀이나 세부사항은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비어고’를 완성했습니다. 즉 ‘비어고’의 전례를 그대로 따르지 않고 바꾸고 조정하면서 섬세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으며 좋은 모범을 찾되 안 맞는 것은 버리고 없는 것은 보태며 불필요한 건 걷어내면서 부족한건 채우라고 강조 했습니다. 많은 기술사분들께서 기존의 합격자 서브노트를 참고하되 그것이 전부는 아니며 반드시 본인의 서브노트로 다시 재구성해야 한다는 조언을 하시고 계시지요? 이런 조언에 대한 의미를 새삼 떠 올리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578180&cid=1598&categoryId=1598


 3. 간추려 정리하라.

 다산은 끊임없이 자식과 제자들에게 공부한 것을 간추려 정리해 둘 것을 강조하였는데 이는 정리의 습관이 핵심을 파악하는 힘을 키우고 한 분야의 지식이 다른 부분까지 확산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즉 공 부의 지름길은 없지만 정리하고 메모하는 일만 게을리 하지 않아도 헤맬 일이 없으며 또한 정리한 공부의 내용이 서로의 네트워크로 형성되므로 무심코 정리해 둔 내용이 훗날 꼭 필요한 공부의 핵심일 수도 있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우리 예비기술사님들이 컬러 혹은 파워스터디를 통해 열심히 작성하시고 계신 서브노트가 기술사 합격의 핵심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4. 단계별로 학습하라.

 다산은 늘 문제의 층위를 나누고 갈래를 구분하여 복잡한 생각들을 체계화 하는 것으로 글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는 주어진 문제에 대하여 막연히 접근하지 않고 문제를 단계별로 명확하게 드러내어 논리를 정리하는 분석단계를 거쳐야만 공부의 길과 방향의 중심을 잃지 않는다는 다산의 철학을 엿볼 수 있는 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문제에 대한 접근 논리가 정연하지 않으면 이것저것 지식을 장황하게 섞게 되고 이로 인해 생각도 덩달아 왔다 갔다 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필 자도 실제 기술사 시험에서 답안 중 논리 없이 주변지식을 많이 풀어놓기 만한 경험을 수 없이 해왔습니다. 이럴수록 답안의 양은 많아지나 실제 내용은 빈약해 지고 답안의 논지도 흐려지는 문제가 있더군요. 즉 좋은 답안을 만들기 위한 기본 요건은 문제출제자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에 따른 답안의 목차를 논리적으로 구성하는 능력 배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실전에서 약간의 시간이 걸리더라도 작성할 문제를 선택하여 단계별 목차 순서를 어떻게 가져갈 것인지를 여백에 작성하고 필수 키워드만 적어 놓고 답안 작성을 시작하는 것도 예비기술사님들의 답안 논리의 일관성과 품질 유지를 위한 하나의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5. 여유와 보람을 잊지 마라.

 다산은 공부를 함에 있어 일상의 공간을 잊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즉 공부를 하는 일은 반드시 책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일상의 공간에도 있다는 것입 니다. 대부분의 예비기술사님들은 직장과 가정의 눈치도 같이 살펴보아야 하는 이중고(?)에 처해 있으실 것입니다. 직장생활을 통해 책에서 배울 수 없는 실무형 지식을 쌓아나가시는 보람과 ‘가화만사성’이라는 고사성어와 같이 집안의 화목과 지원이 기술사 합격의 지름길이라는 점을 잊지 마시고 때론 가족과의 여가생활도 게을리 하지 않는 여유를 부려보시는 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최 근 다산 정약용 선생의 공부법에 대한 여러 가지 자기개발 서적들이 베스트셀러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다산의 공부법을 현 시대에서 보더라도 공부법은 막연히 주먹구구식으로 하는 방식이 아니라 뚜렷한 목적으로 가지고 체계적이었다는 사실이 재조명 받았기 때문이 아닐까요? 시중 대형서점에 나가보시면 독자의 눈높이에 따라 성인부터 초등학생 수준까지 다양한 서적들이 출간되어 있습니다. 다산 정약용 선생의 공부법 중 5번째인 ‘여유와 보람을 잊지 마라.’라고 한 것처럼 기술사 수험생활에 슬럼프가 찾아왔을 때 아이들과 같이 같은 주제, 서로 다른 눈높이의 책을 가지고 함께 생각을 나누는 여유와 즐거움을 부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 안에 ‘기술사 합격’이란 빛나는 다섯 글자가 숨겨져 있을지도 모릅니다.


글 :     기술사(정보통신78회, 컴퓨터시스템응용86회) 공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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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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